영암축협, 당기순익 6억6천만원…우수한우 발굴 추진

  • 등록 2011.03.12 11: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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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영암=윤양한 기자]
 
영암축협(조합장 서도일)은 지난달 25일 조합 한우프라자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결산안을 승인했다. 총회에는 김일태 영암군수와 박영배 영암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강우석·손태열 전남도의원, 서동일 농협사료 나주공장장, 변병선 녹색한우 대표, 임정균 한우협회 영암군지부장, 이양수 영암매력한우회장, 김도찬 녹색한우월출작목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도일 조합장은 “구제역과 AI 그리고 뜻하지 않은 폭설과 한파의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건전결산을 이뤘다”며 “올해는 우수한우를 발굴해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우개량검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결과 6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으며 인공수정료, 송아지 방한복 등을 조합원에게 지원을 했다. 총회에서는 사업 이용 우수조합원 감사패 수여, 유공직원 표창과 조합원 자녀 29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영암=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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