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두수 1천600두 목표…안심한우 적극 참여

  • 등록 2011.04.13 09: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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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우 이사회서 임신우사료 생산체계 변경 검토키로

[축산신문 ■예산=황인성 기자]
주식회사 토바우(대표이사 안종화)는 지난 4일 예산 토바우사료공장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토바우 전용사료공장 HACCP 인증추진 및 컨설팅 확대를 비롯한 당면한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팀별로 사업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현재 진행하고 사업을 중심으로 역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토바우를 국내 한우브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컨설턴트의 업무능력을 향상해 브랜드 경영체의 전문화는 물론 농가소득을 향상하고 총 출하두수 1천600두를 목표로 안심한우 출하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 현재 임신우 사료와 풍년번식 등 두 품목으로 생산되고 있는 임신우 사료의 생산체계 변경을 신중히 검토해서 임신우 사료의 생산효율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토바우는 농협중앙회 축산연구연을 컨설팅업체로 선정하고 현장중심의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다.
■예산=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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