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와 어우러진 ‘장수한우’ 단연 인기

2011.09.08 13:31:48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성료

[축산신문 ■장수=김춘우 기자]

3일간 200두 판매 14억 매출

전북 장수군(군수 장재영)이 주최한 제5회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장수군 의암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자연에서 느끼는 오감의 행복’을 슬로건으로 열린 축제에는 전국에서 18만 명이 찾아 장수한우와 사과의 맛을 체험했다.
특히 장수한우 셀프식당은 연일 문전성시로 북새통을 이루며 축제기간동안 200여두분의 한우고기를 판매해 1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장재영 군수는 “이번 행사는 전국 단위 행사로 도약했다고 평가하고 자연순환농업의 기초인 양질의 축분퇴비로 질 좋은 사과를 생산해 장수군은 축산농가와 과수농가가 상생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장수=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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