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농협(본부장 김용복)은 지난 13일 함평축협 한우프라자 회의실에서 관내 19개 축협 경제상무 및 농협 축산사업장 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FMD, AI 등 가축질병 방역 결의대회<사진>를 갖고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방역 결의대회에 참석한 경제상무 등 농협 방역책임자들은 “우리 지역에 다시는 가축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질병 예찰활동, 축사 소독활동 지원 등 가축방역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결의했다.
김용복 본부장은 “가축들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방역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고 강조하고 전남농협이 가축방역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방역 결의대회를 마친 후 경제상무들은 ‘2011년 하반기 전남축협 경제사업활성화 전략회의’를 갖고 건전 결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