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강원지사<사진>(지사장 김천일)가 HACCP 정기심사를 무결점으로 통과했다.
농협사료 강원지사는 최근 2011년 HACCP 정기 심사를 무결점 취득했다고 밝혔다. 2005년 강원도내 배합사료 업체 중 가장 먼저 HACCP 인증을 취득한 이후 7년 동안 매년 인증을 받아온 농협사료 강원지사(횡성공장)는 올해엔 무결점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품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자부심과 평소에 청결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정리정돈 및 청결한 위생상태를 유지함에 최선을 다하며, 주말엔 잔류물질이 발생할 수 있는 설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보다 향상된 HACCP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는 것이 자체 분석이다.
김천일 지사장은 이번 HACCP 무결점 인증을 계기로 농가와 조합에 안전하고 우수한 농협사료를 공급해 친환경 안전축산물 생산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