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축위생본부 충북도본부(본부장 조우영)는 지난 14일 충북본부회의실에서 운영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충북가축위생본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조우영 본부장은 “지난 겨울 FMD 발생시 축산인 축산직공무원 모두가 고생이 많았다”고 말하고 “겨울철을 맞이하여 AI 청정지역인 충북에는 AI가 발생되지 않도록 유비무환 정신으로 대비하여 청정충북을 유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유만영 사무국장의 방역본부현황, 2011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전화예찰사업 추진 실적 보고에 이어 수소 채혈시 항상 위험에 노출돼 있는 만큼 체혈 당일 양축농가가 대기하여 줄 것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