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협회 정선군지부(지부장 김영남)는 지난 16일 정선군정선읍 정선초등학교에서 학생 1천900여명과 교사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최승준 정선군수, 정철 정선교육장, 변경현 한우협강원도지회장, 김영남 한우협회정선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승준 군수는 “우리 한우의 고유한 맛을 잊지 말아달라”며 앞으로 한우 산업의 밝은 미래가 되어 줄 것을 기대했다.
한편 정선군은 농업축산과를 신설하는 등 축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