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축산농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23일 대구시 북구 학정동 939-1번지 현지에서 조합임직원과 조합원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건평 1천267㎡(383평)의 하나로마트 강북점을 개점<사진>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대구축산농협의 7번째 하나로마트인 강북점은 주변의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농산물을 산지직거래를 통해 제공하는 1차 식품 전문매장으로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특히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품질의 축산물을 한우소비촉진을 위하여 연중 최저가격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개점식에는 조합원과 고객,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개점을 축하하였고, 우효열 조합장은 “안전하고 질 좋은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마트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