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축협(조합장 서병국·사진)은 지난 2월 28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7일에 걸쳐 부산·경남의 메가마트 본점을 비롯해 7개지점에서 영주한우 대축제를 실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영주한우가 메가마트 입점 1주년을 기념하고 부산·경남지역(동래, 남천, 기장, 언양, 덕개, 울산, 천안 등)에서 이용고객들의 큰호응이 이루어져 ‘영주한우’가 전국적인 한우브랜드로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는 평가다.

특히 김주영 영주시장과 조합임직원 그리고 출하농가 다수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서병국조합장은 “메가마트에 영주한우가 입점하게 된 것은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서 퍽 다행스런 일이라고 말하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영주한우를 먹을 수 있도록 우리 축산농가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