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평원·전남대·나주축협, 고급육 생산 컨설팅 협약

  • 등록 2012.05.01 20: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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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지난달 25일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 회의실에서 나주축협 해두루사업단(조합장 전준화), 전남대학교 생명과학대학(교수 조광호)과 함께 ‘돼지 고급육생산 컨설팅 협약식’<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은 전남지역 돼지고기 광역브랜드인 해두루사업단을 대상으로 오는 2013년 4월 30일까지 돼지 고급육 생산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평가원은 보유한 등급판정자료를 통한 분석피드백 제공, 농장 관리 및 진단 등을 담당하고 전남대는 수익성 분석 및 농장 특성에 맞는 친환경축산 생산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전준화 조합장과 조광호 교수는 “농장경영시스템 운영방법 제시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컨설팅 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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