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식 조합장은 “한미FTA로 인해 수입쇠고기가 무분별하게 수입되고 국제 곡물가격의 수급 불안정에 따른 사료값 인상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축산농가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1차 동력분무기 소독기를 지원했으며, 2차 선도 축산농가 우수 암소 핵군화 사업을 위해 정액보관용 질소통을 지원하고 암소 개량및 우수한 송아지를 생산하여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축산기자재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예천축협은 조합과 지역 축산인들이 상생 할 수 있도록 축산 기자재 지원은 물론 공동방역을 통해 각종 질병퇴치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예천축협은 지난 5월 18일 계통출하,사료이용,작목반멸 선도 축산농가 10농가를 선별하여 동력분무기 소독기를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