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예우 명품플라자 전북 대표명소로

2012.07.11 11:10:28

NH 참예우 조공법인 전주 신행정타운에 완공…막바지 준비 박차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참예우 명품플라자<사진>가 전주의 신행정타운이 밀집한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170번지)에 위용을 드러냈다.
전북지역 최대 광역브랜드인 참예우 사업법인(대표 김갑균)이 지난 해 3월 착공하여 1년 3개월의 공사 끝에 준공, 오픈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전북지역 6개조합 11개 시군에서 참여하는 한우농가와 전북농협의 자존심이 걸린 참예우 명품 플라자는 현재 개관을 앞두고 각종 시설의 시운전과 종사자교육 등 최종 리허설을 진행 중이다.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2천970.83㎡규모로 국비8억 원과 도비8억 자담17억 원 등 총 3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된 명품플라자는 전주시의 새로운 행정 밀집지역으로 음식의 고장 전북을 대표하는 명소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갑균 법인대표는 “개관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욕구충족과 전북한우의 위상정립을 위해 종사자들의 전사적 차원의 정신무장과 앞서가는 경영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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