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우효열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활동이 폭넓게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조합의 여성대학 개강은 여성축산 가족이 지역사회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은 물론 개인의 소양을 향상시키고 서로의 친목과 조합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특히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여러분들의 긍정적인 사고와 열정적인 모습에서 더욱 발전 된 대구축협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 제3기 여성대학 수료생들은 선도 여성축산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조합의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당부한다.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휼륭한 여성리더로 거듭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축협 2010년 5월 제1기생 개강이후 제3기 여성대학은 지난 5월15일 개강이후 이날 수료식을 갖게 되었는데 여성대학 수강생들은 대구축협 조합원들로서 각종 조합사업전이용에 솔선수범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