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내실 다져 복지조합 도모

2012.08.13 09:52:17

박인석 지리산낙협장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경제사업 강화 동시
신용사업 경쟁력 확보
조합·조합원 공생 강조
“먼저 조합원 여러분의 절대적인 지지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 경영을 반석위에 올려놓으라는 소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6월 26일 선거에서 절대적 지지로 제8대 조합장에 당선 되어 지난 달 3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박인석 전북지리산낙협장은 이같이 더욱 튼튼한 조합으로 성장시킬 각오를 다졌다.
박 조합장은 이를 위해 경제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아울러 신용사업도 경쟁력을 갖춰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이 상호 보완함으로써 조합 경영 내실을 다지겠다는 것이다. 
박 조합장은 특히 최근 축산환경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조합원의 풍요를 위해 조합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할 때 조합원도 살고 조합도 살 것이라며, 그것이 바로 복지조합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박 조합장은 특유의 온화함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도 조합원의 협동 단결을 이끌어내고 조합 사업도 내실을 기함으로써 복지조합의 기틀을 다져가고 있다는 평가다.
김춘우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