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축협(조합장 김장식)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한돈 전품목 30%할인행사<사진>를 실시키로 했다.
이에 예천군 5일장(전통시장)이 열리는 지난 2일 한돈 삼겹살 시식행사를 갖고 대대적인 소비활동으로 한돈 300여두를 판매 해 한돈농가들의 사기진작에 큰 힘이 됐다.
김장식 조합장은 “위축되어있는 축산농가에 활기를 불어 넣고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돈농가와의 고통분담을 위해 이번에 시식행사와 할인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한돈뿐 아니라 전축종에 걸쳐 정기적인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해 위축된 축산업이 조기에 회복 될 수 있도록 조합차원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