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FMD 방역 확대 추진

  • 등록 2014.08.11 11: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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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돼지 예방접종

[축산신문 ■양주=김길호 기자]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최근 경북 의성과 고령, 그리고 경남 합천에서  FMD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지금까지 관내 1만6천982마리의 소·돼지를 대상으로 FMD 예방접종을 실시함은 물론 397개 농가의 실명제를 통해 예방접종 추진사항 현지 점검과 국가동물방역시스템(KAHIS) 점검사항을 입력하고 있다.
또한 한돈협회, 한우협회, 서울우유 젖소검정회를 대상으로 차단방역 농가 교육은 물론 예방접종 안내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차단방역 홍보는 물론 3만5천Kg 가량의 소독약품을 축산농가에 배부하는 등 농가 소독 및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양주시는 FMD 확산에 대비한 인력과 장비를 확보하고 FMD 방역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양주=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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