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서 세쌍둥이 송아지 출산 경사

2014.09.05 11:29:03

[축산신문 ■완주=김춘우 기자]

 

전북 완주군 화산면 춘산리에서50여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문서옥씨의 두 살 짜리 암소가 지난 달 16일 일란성 세쌍둥이 수소를 출산하여 화제<사진>가 되고 있다.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원인 문서옥씨 농장에서 이 같은 경사가 일어나자 박영준 조합장은 “조합원의 경사이자 조합으로서도 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며 전주김제완주축협이 생산하고 있는 TMF 어린송아지용 30포를 전달하고 축하했다.
아울러 조합에서는 앞으로 사육과정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세 마리가 모두 잘 자라도록 지도사업 차원의 관리를 담당 상무에게 각별히 주문했다.

■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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