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방역기간 중 타도 가축 입식 자제를

  • 등록 2015.10.12 10: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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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방역대책본부 ‘협의회’ 개최

[축산신문 ■칠곡=심근수 기자]

 

경상북도 방역대책본부는 지난 6일 경북광역브랜드 참품한우 회의실에서 경북도 내 한우, 한돈, 낙농육우 등 경북축산단체연합회 회장단과 시·군 축산담당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FMD 및 고병원성 AI차단방역을 위한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최웅 경북도 농축산국장은 FMD와 AI 발생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야생 철새, 야생 멧돼지, 고라니 등 방지대책 추진과 선제적 조치를 요망하며 특별방역기간 중에는 타도의 가축입식을 자제 해 줄 것을 강조하고 신규 또는 소규모 농가현황을 축협과 공유해 소독지원에서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공동방제단 운영 실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농가별 FMD 백신접종 독려와 예찰강화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이 날 회의에서는 AI 발생현황 및 향후전망과 FMD 발생현황 및 현장 동향 그리고 특별방역 추진계획 등 축종별 방역대책을 수립해 가축방역에 지역축협과 공동대응 할 수 있도록 했다.   

■칠곡=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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