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바이오젠(대표 홍완표)은 빠른 효과를 가지면서도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진경ㆍ해열진통제 ‘부스칸S-주’<사진>를 출시했다. 부스칸S-주는 진경작용이 뛰어난 부롬화부틸스코폴라민과 전통해열진통제인 설피린을 복합처방했다. 이를 통해 말의 산통, 복통, 식도경색, 분만 후 산통, 설사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 소ㆍ송아지의 장염 및 소화기 이상에 기인하는 통증, 설사, 식도경색, 산통, 기능적 고창증, 간산통 등에도 특효를 가지고 있다. 돼지ㆍ개ㆍ고양이의 설사 및 장염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회사측은 “부스칸S-주가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면서도 오랫동안 유지되는 장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가축 보조치료제로서 농가로부터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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