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의상사 ‘진-메치’ 8년연속 서울우유 계약품목 선정
목장환경 개선· 체세포수 감소 효과 탁월
- 등록2008.08.11 15:16:00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최근 태의상사(대표 홍석의)에 따르면 서울우유가 최근 구매품목으로 재선정한 ‘진-메치’는 유기태인 메치오닌이 아연을 둘러싸고 있는 킬레이트화된 물질로 체세포수 감소는 물론 유량증가와 번식률을 개선에 탁월하다 한다. 특히 ‘진-메치’는 부제병 예방과 항스트레스 효과 또한 탁월하여 낙농가로부터 인기는 매년 고조되는 추세라 한다. 따라서 ‘진-메치’는 서울우유가 2002년 구매품목으로 처음 선정한 이후 이번을 포함, 8년 연속 선정되어 장수계약품목이 됐다. 이 제품은 또 종축개량산유능력검정중앙회(회장 김희동)에서도 전국의 검정 회원농가에게 공급하는 구매품목으로 2년 전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최근 농가수취 원유가격 인상과 더불어 체세포 1등급 원유가격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진-메치의 인기는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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