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8℃
  • 맑음강릉 33.7℃
  • 구름많음서울 31.4℃
  • 구름조금대전 32.4℃
  • 맑음대구 33.4℃
  • 맑음울산 32.9℃
  • 구름많음광주 32.1℃
  • 맑음부산 31.9℃
  • 맑음고창 32.4℃
  • 구름조금제주 33.2℃
  • 구름많음강화 29.2℃
  • 맑음보은 29.9℃
  • 맑음금산 30.5℃
  • 구름많음강진군 31.4℃
  • 맑음경주시 33.7℃
  • 맑음거제 32.1℃
기상청 제공

남인식의 해외낙농정보<2926호>

  • No : 3022
  • 작성자 : 농협중앙회 축산전략본부장
  • 작성일 : 2015-08-19 09:58:35

유럽, 농무장관 긴급회의서 우유대책 논의

★…우유생산쿼터 해제와 러시아의 유제품 금수조치 확대로 우유가격이 폭락해 몸살을 앓고 있는 유럽의 농무장관들이 9월7일 브뤼셀에서 긴급 장관회의를 개최한다. 28개국의 농무장관이 모이는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유럽 내 우유 수급정책에 대한 검토와 낙농가 지원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낙농가단체들은 장관회의가 효과적인 결론 없이 끝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상 최대의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각국 농민들이 트랙터를 동원해 주요 도로를 차단하고 유럽의 낙농정책 실패가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낙농가단체들은 농무장관들이 회의에서 우유생산비를 보장하는 유가체계를 위해 판매책임 지원제 도입과 각국이 쿼터 초과 시 징수한 과징금을 우유생산 감축재원으로 활용토록 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질랜드, 젖소도축 증가…美수출 초과 우려
★…세계적인 우유가격 하락에 따라 뉴질랜드에서 젖소 도축두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으로 수출되는 뉴질랜드산 쇠고기 수출 쿼터가 11년 만에 초과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뉴질랜드 육류생산농가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뉴질랜드산 쇠고기의 미국 수출 쿼터는 매년 21만 톤 규모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상반기에만 전년대비 9% 증가해 전체 물량의 69%가 소진됐다. 수출증가 추세가 계속되면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쿼터를 초과하여 생산된 쇠고기는 비축돼야 한다. 물론 값이 비싼 쇠고기 수출에 제약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미국으로 수출되는 젖소고기는 주로 햄버거용으로 가격이 낮아 수익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티즌 의견 0

포토



기타

더보기
<줌인>충남 천안 ‘석정사슴농원’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꽃사슴 3두로 시작…전업농장으로 엘크로 전환…수입개방 위기 대응 습성 맞춘 관리로 경제수명 늘려 축산 전공 아들, 후계 수업 한창 젖소검정사업을 꼼꼼하게 추진했던 축협직원이 지난 20년 동안 사슴개량을 꾸준히 하여 전업규모 농장으로 만들고 아들에게 대물림 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충남 천안시 석정사슴농원(대표 김정식(57세))이 바로 그곳이다. 연암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천안축협에 입사한 김정식 대표는 젖소검정사업을 맡아보면서 고향집에서 한우를 기르다가 1991년 꽃사슴 3마리를 입식하면서 양록인이 됐다. 꽃사슴을 20두까지 늘렸으나 1995년 사슴수입이 개방되면서 사슴가격이 곤두박질,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고 경쟁력이 있는 엘크로 전환했다. 특히 사슴이 늘어날 때마다 사슴의 습성을 파악하고 안전한 사양관리와 경제수명을 연장시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슴장을 30여칸 마련하고, 매년 두당 13∼15kg의 녹용을 생산한다. 사슴장은 직장을 다니면서 사양관리의 시간절약과 안전을 위해 자동급수장치(닛뿔)와 안개분무시설 등 사슴이 편안하게 하여 경제적인 수명 15년까지 살도록 설계한 것이 돋보인다. 김정식 대표는 “

기타

더보기
<줌인>충남 천안 ‘석정사슴농원’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꽃사슴 3두로 시작…전업농장으로 엘크로 전환…수입개방 위기 대응 습성 맞춘 관리로 경제수명 늘려 축산 전공 아들, 후계 수업 한창 젖소검정사업을 꼼꼼하게 추진했던 축협직원이 지난 20년 동안 사슴개량을 꾸준히 하여 전업규모 농장으로 만들고 아들에게 대물림 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충남 천안시 석정사슴농원(대표 김정식(57세))이 바로 그곳이다. 연암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천안축협에 입사한 김정식 대표는 젖소검정사업을 맡아보면서 고향집에서 한우를 기르다가 1991년 꽃사슴 3마리를 입식하면서 양록인이 됐다. 꽃사슴을 20두까지 늘렸으나 1995년 사슴수입이 개방되면서 사슴가격이 곤두박질,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고 경쟁력이 있는 엘크로 전환했다. 특히 사슴이 늘어날 때마다 사슴의 습성을 파악하고 안전한 사양관리와 경제수명을 연장시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슴장을 30여칸 마련하고, 매년 두당 13∼15kg의 녹용을 생산한다. 사슴장은 직장을 다니면서 사양관리의 시간절약과 안전을 위해 자동급수장치(닛뿔)와 안개분무시설 등 사슴이 편안하게 하여 경제적인 수명 15년까지 살도록 설계한 것이 돋보인다. 김정식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