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노사 합동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과 지역사회 상생 실천에 나섰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지난 8월 28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세종 본원에서 노사 합동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나눔·상생의 가치를 실천한다는 취지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헌혈 차량이 축평원 세종 본원을 방문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을 진행했다. 노사가 함께 행사에 참여하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헌혈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축평원은 이번 헌혈 행사를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축평원 박수진 원장은 “한 사람의 헌혈이 누군가에게 생명을 잇는 소중한 희망이 될 수 있다”며 “노사가 뜻을 모아 실천한 생명나눔의 온기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친환경농업과 먹거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꿀벌이와 함께하는 친환경농업 이야기’ 참여 학교 40개교를 9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연환경과 친환경농업의 관계부터 농산물 재배, 친환경 먹거리와 올바른 식생활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형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권역별 전문강사가 참여 학교를 직접 방문해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며, 한 차례 수업은 40분으로 구성된다. 학교의 교육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업에 필요한 교재와 활동 교구, 체험용 모종 재배키트 등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세부 교육 일정은 학교별 학사 일정과 교육 여건을 고려해 조율한다. 수업에서는 꿀벌 캐릭터 ‘꿀벌이’를 활용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환경농업의 의미와 친환경농산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한다. 6컷 만화와 학습영상, 스토리텔링 등을 활용해 저학년 학생들도 친환경농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과 놀이를 접목한 교육도 진행한다. 학생들은 스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인권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과 제도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2026 대한민국 인권경영대상’에서 임직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8월 28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인권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임직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대한민국 인권경영대상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공공 분야를 비롯한 각 기관의 인권경영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평원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인권 존중 실천 의지를 비롯해 인권 중심의 선제적 제도 정비, 인권침해 구제와 조직문화·근무환경을 아우르는 인권 존중 내재화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임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하면서 기관 인권지수가 5년 연속 상승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이와 함께 12년 연속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유지하는 등 인권 친화적인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해 온 점도 인정받았다. 시상식에서는 인권경영 대표 우수 사례와 혁신성과 발표도 함께 진행돼 공공기관의 인권경영 추진 사례를 공유했다. 축산물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가 2027학년도 신입생 570명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는 4개 전형으로 432명, 수시 2차에서는 일반전형으로 138명을 모집한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는 오는 7일부터 수시 1차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농대는 18개 전공에서 수시모집을 통해 총 57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 1차 원서접수 기간은 9월 7일부터 30일까지다. 전형별 선발 인원은 일반전형 231명, 농수산전형 124명, 사회통합전형 18명, 지역균형전형 59명 등 총 432명이다. 일반전형은 농수산계 고교 출신자를 제외한 고등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이상의 학력자가 지원할 수 있다. 농수산전형은 농수산계 고교 졸업·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사회통합전형은 아동복지시설 출신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지원대상자, 다문화가정 자녀, 북한이탈주민 및 자녀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지역균형전형은 경상권과 충청권, 강원·제주지역 소재 고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수시 2차는 일반전형으로 138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이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청년농업인들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사업화 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 나섰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지난 8월 27일 본원에서 ‘2026년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 스케일업 데이(Scale Up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는 동일하거나 인접한 지역의 청년농업인들이 공동 영농모델 구축과 생산역량 강화, 유통 활성화, 지역 정착 등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활동주제를 정해 함께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지역 내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스케일업 데이는 팀 프로젝트가 시작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선발돼 활동해 온 팀을 대상으로 기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을 고도화하는 등 후속 성장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 ‘팜스타’, 전북 ‘팀빠머’, 경북 ‘호빵맨과 아이들’·‘의성on’, 경남 ‘청과단길’ 등 5개 팀이 참여했다. 참여팀 소개를 시작으로 유관기관 연계사업과 우수사례 소개,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기술사업화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확산과 인증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이끈 생산자와 유통업체, 지방정부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은 GAP 인증 농산물의 유통 판로 확대와 인증 확산을 위해 ‘제12회 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생산·유통·지방정부 등 3개 부문에서 총 8팀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GAP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유통에 이르는 과정에서 농약과 중금속, 유해생물 등 위해요소를 관리해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인증제도다. 생산부문 대상은 경북 고령의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이 차지했다.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GAP 인증 딸기를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농가 매출 증대로 연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통부문 금상에는 농협울산농산물종합유통센터가 선정됐다. 지방정부 및 생산자단체와 협업해 울산광역시 최초의 GAP 농산물 전용 판매장을 개설·운영하는 등 인증 농산물의 차별화된 유통 기반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방정부부문 금상은 충남 서산시가 수상했다. 서산시는 영농일지 작성 등 GAP 인증 기준 실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업·농촌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화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정 데이터의 축적·표준화부터 디지털 인프라 구축, 전문인력 양성,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 설계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농정 AX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전환이 정부 혁신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농정 분야의 AX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AI를 활용해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명승환 인하대학교 교수(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공공 AX 분과위원)가 ‘공공부문 AX 필요성 및 현황’을 발표한다. 이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김지훈 디지털혁신본부장이 ‘농업·농촌 AX 추진 현황 및 과제’를, 농경연 성재훈 AI농정연구단장이 ‘농정의 효과적 AI 도입을 위한 정책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농경연 서대석 농산업혁신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는다. 농림축산식품부 박재화 빅데이터전략팀장,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문종욱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기술과 경영, 정책을 연계한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의 수요를 연구개발과 기술보급에 적극 반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조용민)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청년이 바꾸는 축산의 내일, 유관 기관 합동 청년농업인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 연수는 국립축산과학원이 추진해 온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토대로 유관기관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축산 청년농업인을 비롯해 농촌진흥기관 축산 담당자와 축산물품질평가원, 농협,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영비 절감과 정책자금 활용, 가축 사양·번식 관리, 농장 경영 등을 주제로 현장 사례와 지원 방향을 공유했다. 첫날에는 국립축산과학원이 추진하고 있는 축산 신기술 시범사업과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 4기 선발 계획, 맞춤형 현장 상담 및 중점 연구과제 등이 소개됐다. 이어 인공지능 기반 농업 상담 서비스 ‘AI 이삭이’를 활용한 소득 분석을 비롯해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 청년 인재들의 농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은 지난 8월 27일 한국마사회 문화공감홀에서 2026년 2학기 신규 청년창업농장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농장학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농장학사업은 농업·농촌 및 농식품산업 분야에 젊은 인재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장학사업이다. 대학 졸업 후 영농에 종사하거나 농림축산식품 분야에서 취·창업하는 것을 조건으로 대학생에게 등록금과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장학사업 참여 및 활동실적이 우수한 장학생을 대상으로 표창이 진행됐다. 장학생 발굴과 사업 홍보에 기여한 대학 교직원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장학생들의 농산업 분야 진로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미래 농산업의 변화와 진로를 살펴보는 미래농업 특강을 비롯해 농식품 분야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농업인 정책 소개, 농업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는 선배 청년농과의 대화 등이 진행됐다. 농어촌희망재단은 오는 9월부터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이 농어촌 주민의 생활·복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 농어촌 지역 4천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에 나선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어업인 복지 증진과 농어촌 지역개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26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제114037호)다. 조사 결과는 농진청과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이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농어촌 지역 읍·면에 거주하는 4천가구의 만 19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이다. 연구기관인 코뮤니타스가 조사를 맡는다. 조사요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설문지를 토대로 가구주와 가구원에게 질문하거나 조사 대상자가 직접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기초생활여건과 지역사회 및 공동체, 환경 및 경관, 안전 등 5개 부문에 걸쳐 총 83개 문항을 조사한다.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는 5년을 주기로 실시되며 1년 차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지난 8월 26일 조치원 문화공방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과 ‘도농상생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축평원이 세종시와 함께 추진하는 도농상생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과 농촌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상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축평원을 비롯한 세종지역 공공기관 관계자와 세종시 도농상생국장, 읍·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축평원과 금남면은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비롯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홍보, 농촌체험 활동 지원, 기관 방문의 날 운영 등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특히 자매결연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연계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본격적인 교류 활동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하며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축평원 박수진 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고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나눌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저탄소 축산물 인증 기준이 현장 여건을 반영해 일부 완화된다. 한우는 인증 자격요건을 판단하는 실적 기준의 선택폭이 넓어지고, 돼지는 신청에 필요한 출하두수 기준이 기존 1천800두에서 1천500두로 낮아진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축산분야 탄소중립과 GX(녹색대전환) 실현을 위해 8월 31일부터 9월 20일까지 ‘2026년 하반기 저탄소 축산물 인증’ 희망 농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축평원이 가축 사육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적용해 탄소 배출량을 10% 이상 줄인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농장에서 생산해 별도로 분리·가공한 축산물에는 저탄소 인증 마크를 부착해 판매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모집부터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개정한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시행지침’이 적용된다. 한우의 경우 인증 자격요건 판단 시 기존에는 ‘기준연도 1년 실적’을 적용했지만 앞으로는 ‘최근 1년 또는 2년 평균’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심사받을 수 있다. 돼지농가는 인증 신청을 위한 출하두수 기준이 기존 1천800두에서 1천500두로 완화된다. 비계량 평가에서도 저탄소 농업프로그램을 비롯한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