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동 원장(농업정책보험금융원)=지난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일대 농가를 찾아 신속한 침수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문홍길 원장(축산환경관리원)=지난 7월 29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의 한 피해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내의 토사 제거 등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노수현 원장(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지난 7월 2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나주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태환 본부장(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지난 5월 22일부터 윤리강령 제정위원회를 구성.운영한 결과 지난 7월 25일 윤리헌장을 개정하고 윤리강령을 신규로 제정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인중 사장(한국농어촌공사)=지난 7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새만금 조력발전에 대한 정책 공감대 형성과 추진 당위성 확보를 위해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장태평 위원장(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지난 7월 25일 경기도 가평군 상면 율길리를 찾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의 복구 지원을 위해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 경기·인천지역본부 이길환 본부장과 이효상 차장이 지난 7월 30일 경기 이천 정규목장(대표 정보현)에서 삼복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유전체 분석 사업을 위해 체모를 채취하고 있다. 이길환 본부장은 “정확한 유전체 분석을 통한 개량만이 급변하는 세계무역전쟁에서 우리한우 농가가 살아남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길이다”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용산에서 개최한 ‘농기자재 해외 구매기업 초청 수출상담회(K-AgroEX)’에서 국내 농기자재 기업들이 총 1천27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농기계, 비료, 농약 등 8개 품목을 수출하는 국내 농기자재 기업 111개 사와 북미, 동남아 등 25개국에서 온 75개 해외 구매기업이 참가했다. 4일간 진행된 수출기업-구매기업 간 상담에서는 총 581건, 2천39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 중 57건, 1천27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이 현장에서 체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상담회는 농기계(22일), 시설자재(23일), 비료·농약·친환경농자재(24일), 동물용의약품·사료·종자·축산시설(25일) 등 품목별로 진행됐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수출 상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사전 준비에 힘썼다. 해외 구매기업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수요 품목, 거래 이력, 요구 조건 등을 분석한 후 국내 기업에 공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농기자재 기업과 맞춤형 상담 전략을 수립하여 협약 체결 성공률을 높였다. 한국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지난 7월 28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2025년 축산물 이력정보 활용 확대를 위한 소비자 간담회’를 열고, 축산물 이력정보 조회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직접 들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온라인 축산물 구매량 증가와 민생 지원금 지급 등으로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여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축산물 이력정보 서비스’의 실제 사용자인 소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모바일 이력 조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력정보 제공 방식의 직관성 강화 ▲정보의 신뢰성 확보 ▲부정 축산물 신고 기능 도입 등 구체적인 개선 의견이 제안됐다. 축평원은 간담회에서 수렴된 소비자 의견을 향후 이력정보 조회 앱 개선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이 축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축산물이력제는 단순한 이력정보 제공을 넘어 소비자와 생산·유통 주체 간 믿음을 만드는 기반”이라며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해 국내산 축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지난 7월 21일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가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 대비 가축 사양관리 요령’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7월부터 8월까지 폭염특보가 유지되는 기간 동안 계속 진행된다. 방역본부는 가축이 고온다습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면역력 저하, 스트레스 누적 등으로 폐사 및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하여 농가의 폭염 대응 역량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주요 홍보 내용은 ▲사양관리 ▲환기시설 관리 ▲축사 주변 살수 ▲차광막 설치 및 피난공간 확보 ▲전기시설 안전점검 등이다. 방역본부는 폭염 기간 동안 전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가축 사양관리 요령을 알림톡(11만9천 건)으로 발송하고, 가축방역사가 방역 실태 점검 시 농장주와 종사자에게 안내문을 배포하고 구두로 설명할 계획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김태환 본부장은 “이번 홍보 활동이 농가의 폭염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최근 개인정보 유출 및 보안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축산물품질평가원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를 비롯한 세종시 공공기관들이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7월 22일 세종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항로표지기술원 등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분야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가 기관장들은 ‘개인정보’를 주제로 한 사행시를 공유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안전한 정보보안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4개 기관은 공동 입장을 통해 “최근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경각심을 일깨우고 내부 리스크를 점검·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인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축평원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기관 누리소통망을 활용한 대국민 개인정보보호 퀴즈 이벤트, 임직원 대상 해킹 메일 대응 훈련,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환경에서의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정
▲김진중 사무국장(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빙부상=지난 7월 28일 별세. 빈소는 청주의료원장례식장 7호. 발인 7월 30일. 장지 강내면 태성리 선영.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