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함안축협의 지난해 총사업물량은 3천877억 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를 통해 5억2천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함안축협(조합장 조정현)은 지난 2월 2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년 대비 3.67% 증가한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경제사업이 전년 대비 1.36% 증가한 543억 원의 물량을 기록했으며, 신용사업은 4.05% 성장한 3천334억 원을 달성하며 전체 사업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함안축협은 재무 건전성을 유지한 가운데 결산을 마무리하고, 3억3천여만 원을 조합원에게 환원하며 실익 제고에 힘을 보탰다. 더불어,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만료에 따른 임원 선거도 실시 돼 박재오 현 상임이사가 재신임을 받는데 성공하였으며, 비상임감사에는 김권태·차경식 후보가, 사외이사에 마정모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창녕·의령에 이어 합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긴급 보고 체계를 가동하고, 사료 관리 강화와 방역 취약요소 전면 점검을 핵심으로 한 긴급 특별지시를 발령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기존 차단방역 체계를 전면 재점검할 것을 지시하며 농장 울타리, 축사 출입문, 차량 소독 등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방역 취약 요소를 하나하나 점검·보완할 것을 강조했다.특히 사료 제조 단계부터 운반·보관, 농가 급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정밀 관리해 추가 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발생은 도내 네 번째 사례로,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확산이 이어지는 엄중한 상황이다. 경남도는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 역학조사 과정에서 ASF 유전자가 검출된 사료가 주요 전파 경로 중 하나로 추정됨에 따라, 도는 해당 사료에 대한 사용 중지 권고와 함께 회수·폐기 조치를 신속히 완료했다. 동시에 사료를 통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도내 사료 제조·유통 전 과정에 대한 집중 점검에 착수했다. 주요 조치는 △도내 사료 제조업체의 원료 및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전국한우협회 함양군지부(지부장 권기호)는 지난 3일 함양가축경매시장에서 ‘고등혈통 우량 암송아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량 혈통을 이어받은 암송아지를 지역 농가에 기증해 우량 번식 기반을 확대하고 암소 개량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우량 암송아지 나눔 사업은 올해로 9회째를 맞으며 지역 한우 개량 기반 강화를 위한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수혜 농가는 기증받은 9개월령 우량 암송아지를 25개월령까지 사육한 뒤 출산한 송아지는 농가가 소유하고, 어미 소는 기증자에게 반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관내 우량 암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에는 이충희, 김인수, 노우현, 노희철, 김역곤 농가가 참여해 총 10마리의 우량 암소를 기증했다. 기증된 암소는 사육환경 점검과 현장 실사를 거쳐 선정된 7개 수혜 농가에 전달됐다. 더불어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은 수혜 농가의 안정적인 사육을 지원하기 위해 배합사료 200포를 지원하며 지역 한우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생 기반 조성 노력에 힘을 보탰다. 권기호 지부장은 “우량 혈통의 씨암소
[축산신문 기자] ▲주정형 대표(솔가축약품)의 딸 희진 양=오는 28일(토) 오후 1시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있는 삼성이엔에이 1층 리더스홀에서 김진수 군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히프라(한국사업부문장 노상현)는 오는 13일 온라인 교육을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역사, 현황, 대응전략 등을 살핀다. 주제는 ‘3인의 전문가가 말하는 ASF’. 이에 따라 임창원 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장, 정현규 태국 Khon Kaen대 교수, Isaac Rodriguez 히프라 수의사 등 대한민국, 아시아, 글로벌을 대표하는 ASF 전문가가 강연에 참여한다. 교육에서는 ASF 발생의 역사와 현재의 발생 상황, 그리고 백신을 포함한 향후 대응 전략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스페인에 본사를 둔 동물용 백신 전문기업 히프라는 유럽연합(EU)이 지원하는 ASF 백신 개발 프로젝트 ‘VAX4ASF’를 주도하며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사전등록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국히프라 관계자는 “최근 ASF 의심 신고와 확진 사례가 이어지면서 양돈 산업 전반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ASF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 차원의 대응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경기도수의사회는 지난 8일 경기 수원에 있는 이비스앰베서더수원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우연철 대한수의사회장, 이재준 수원시장 등 수의계와 지방자치단체에서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이성식 제23~26대 경기도수의사회장 성과를 기리고, 손성일 제27대 회장 새 출발을 응원했다. 이성식 전 회장은 “재임기간 재정 정상화, 반려동물 문화 정착, 수의계 위상 강화 등에 힘썼다. 회원 참여와 응원 덕에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었다. 감사하다. 다른 위치에 있겠지만, 앞으로도 경기도수의사회가 발전하는 길에 늘 함께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손성일 현 회장은 “이성식 전 회장 노고를 통해 이렇게 경기도수의사회가 성장했다. 그 성과를 이어받아 더 좋은 경기도수의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중보건, 식품안전, 인수공통전염병 등 수의사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회원중심 운영, 실질적 회원 지원정책, 전문성 강화, 소통·화합 등으로 사회적 변화에 능동대응해 더 신뢰받는 경기도수의사회, 더 자부심 넘치는 경기도 수의사를 그려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
[축산신문] 1. ‘유전자 분절 검출(PCR)’? 선제적 대응이 부른 가혹한 낙인 지난 2월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충남 홍성 농장의 사료에서 ASF 유전자 분절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가 방역을 담당하는 정부로서 당연히 발표해야 할 객관적 사실이고, 그에 준하는 예방적 조치를 취하는 것은 책임이고 의무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이후였다 1968년 창립 이래 58년간 대한민국 축산업과 함께해온 우성사료는 정부 발표 즉시 ‘가장 정직하고 신속한’ 길을 택했다. 유전자가 검출된 특정 제품뿐 만 아니라, 특정 원료와 관계없는 모든 자돈사료 전량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고 폐기하기로 결단한 것이다. 자돈제품 전용공장이 있는 충청남도 논산공장 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경산공장 그리고 충청남도 아산공장에 보관되어 있는 제품과 전국 4개 물류센터에 있는 재고물량 총 약 210톤을 논산지역에 있는 외부창고를 임대하여 이동 격리 보관하였다. 2월 21일 토요일 단 하루만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일이다. 또한 2월 23일, 24일 양일에 걸쳐 전국 고객농장에서 보관 중인 자돈제품 약 70톤도 회수하여 동일 장소로 이동시켰다. 또한 보도자료를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전세계적으로 PCV2d형 유행...국내도 90% 이상 '우세종' PCV2d형 백신 출시 러시..."PCV2d형으로 PCV2d형 방어" PCV2a형 우수 교차방어력...현장서 효능 입증 '높은 인기' PCV2d형 써코백신이 기존 PCV2a형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관심이 모아진다. 케어사이드는 지난달 써코·마이코 혼합백신 ‘제노백 피씨엠포 주(Xenovax PCM4)' 품목허가를 받았다. ‘제노백 피씨엠포주’는 PCV2a, PCV2d,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에(Mhp),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라이니스(Mhr) 등 6종 항원을 담고 있다. 또한 VLP(바이러스 유사입자), T-cell 에피토프 융합 등 혁신기술을 접목, 면역원성을 극대화했다. 서울대 수의과대학 실험 결과 비접종군 대비 일당증체량이 11.2~14.1% 향상됐고, 출하 체중은 평균 12kg 증가, 폐사율은 5~10% 감소했다. 케어사이드 외에도 PCV2d형 써코백신 영토확장은 지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노백은 지난 2024년 PCV2d형 항원을 탑재한 써코·마이코 혼합백신 ‘이노마이써코(InnoMycirco)’ 품목허가를 획득, 출시 준비 중이다. 판매는 대한뉴팜이 맡는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검역본부, 산업계와 간담회 개최 '적극 소통' 협력방안 논의 ASF 백신 전문가협의체 구성...객관 평가·후보백신 선정 건의 위험 병원체를 다루는 동물용백신 개발을 위해 생물안전3등급(BSL3) 연구시설을 추가 확충하고, 민간개방을 늘려줬으면 하는 동물용백신 개발 업계 요구가 제기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지난 2월 26일 경북 김천에 있는 검역본부에서 ‘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 지원 간담회’를 개최, 백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동물용백신 개발 업체들은 “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 과정에서는 병원체 외부 유출을 철저히 차단할 수 있는 차폐 연구시설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BSL3 연구시설을 추가 확충하고, 민간개방을 늘려줬으면 한다. 공동연구시설 확보도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구제역 백신 국산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이 상용화될 경우, 수입대체, 수출 등 상당한 국부를 창출할 수 있다. 하지만, 품목허가 등 행정 처리가 너무 오래 걸린다. 신속하게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기술 검토 인력을 증가시켜줬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최근 ASF 백신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이제만 (대전충남양돈농협) 조합장 자혼=대전충남양돈농협 이제만 조합장의 아들 이동준 군이 송지연 양과 2026년 3월 21(토)일 12시 30분 천안시 KTX천안아산역 2층 CA웨딩컨벤션 블리스홀에서 결혼식을 갖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소화가잘되는우유’ 영업이익 10% 기부와 특수 분유 생산, 사회적 기여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 곽정우, 이인기)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하여 직장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들의 건강관리 활동을 지원하는 모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지난 2022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93개 기업만이 인증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매일유업은 이번 인증에서 임직원 건강 관리와 사회 취약계층 지원 활동으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평택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구내식당 식단 밥에 ‘구아검가수분해물’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구아검가수분해물은 자사 제품 ‘셀렉스 썬화이버 당솔브’의 주원료이자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을 인정받은 성분이다. 프로젝트 결과 전당뇨 및 당뇨군 임직원의 공복혈당은 평균 7mg/dL 감소했으며, 고콜레스테롤 위험군의 수치 또한 평균 15mg/dL 낮아지는 등 유의미한 건강 지표 개선이 확인되었다. 현재는 전 사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최근 1·2인 가구 급증으로 홈술·혼술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집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안주에 대한 선호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치즈를 활용한 안주 제품은 와인, 맥주, 전통주 등 모든 주종과 잘 어울리고, 간편하게 곁들일 수 있다는 점에 힘입어 이른바 ‘만능 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독보적인 유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쫄깃한 쇠고기와 고소한 플레인 치즈가 만난 ‘서울우유 치즈육포’, 어포 기반의 스낵치즈 ‘한입치즈 3종’ 등 차별화된 치즈 안주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우선 ‘서울우유 치즈육포’는 청정 호주산 쇠고기와 부드러운 플레인 치즈를 넣어 육포의 식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쫄깃하고 고소한 치즈육포 ▲맛있게 매콤한 치즈육포 등 총 2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쫄깃하고 고소한 치즈육포’는 쫄깃한 쇠고기 육포에 플레인 치즈가 박혀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고, ‘맛있게 매콤한 치즈육포’는 알싸한 국산 청양고추를 넣어 중독성 있는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신제품 ‘한입치즈 3종’은 ▲오징어 ▲어니언베이컨 ▲블랙페퍼 등 총 3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