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저탄소 인증 축산물의 유통·소비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판매업체의 할인 행사 비용을 지원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16일까지 ‘2026년 하반기 저탄소 인증 축산물 소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온·오프라인 판매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축평원이 가축 사육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적용해 탄소 배출량을 10% 이상 줄인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농장에서 생산돼 별도로 분리·가공된 축산물에는 저탄소 인증 마크가 부착된다. 이번 사업은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판매하는 업체의 할인 행사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의 구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업체가 저탄소 인증 축산물 전용 기획전이나 판매대를 마련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 축평원이 판매 실적을 확인한 뒤 할인 차액을 지원한다. 저탄소 인증 축산물 판매에 사용할 수 있는 소포장용 인증마크 스티커도 제공한다. 축평원은 상반기 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의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3개 이상의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최근 6개월 이내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경기도 청년한돈인들을 대표하는 새로운 리더가 선출됐다.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이정수, 이하 청년분과위원회)는 지난 9일 평택 국제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2006년 경기도 청년한돈인 교육’에 앞서 2대 위원장 선출에 나선 결과 이천지부 소속 영길농장 강석웅 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청년분과위원회는 초대 이정수 위원장의 임기 만료됨에 따라 지난 7~8월 두달에 걸쳐 차기 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를 공모, 그 결과 강석웅 대표가 단독 입후보한 바 있다. 지난 10일부터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한 강석웅 신임 청년분과위원장은 “이정수 초대 위원장으로부터 큰 짐을 이어받아 어깨가 무겁다”며 “회원 교류 확대와 1,2세대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경기도 한돈인이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임사에 나선 이정수 초대 청년분과위원장은 “오랜기간 믿고, 협력해 준 청년분과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위원장을 도와 경기도 한돈산업, 나아가 지속발전가능한 한돈산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대거 자리를 함께 한 한돈협회 임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과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이 긴밀하게 다져온 고급육 생산 기반이 차별화된 출하 성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 3일 김해 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제21회 경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합천군 박덕기 농가가 거세우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것. 이는 지난해 이태천 농가의 우수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입상 성과로, 두 농가의 출품우 모두 합천축협 수정란 이식사업을 통해 생산된 개체라는 점에서 수정란 이식이 우량 유전자 확산과 고급육 생산 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더불어 이러한 개량 기반 위에 농가의 세심한 사양관리, 정밀한 영양 설계와 특수 복합생균제 발효 기술을 적용한 합천축협의 TMF사료가 더해져 이 같은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이번 대회에서 박덕기 농가의 출품우는 도체중 532kg, 등심단면적 152㎠, 등지방두께 8mm, 근내지방도 9로 최종 1++(9)A 등급 판정을 받았다. 경매에서는 지육 kg당 6만500원에 낙찰돼 약 3천219만원의 수취가격을 기록했다. 함께 출품한 이정식 농가의 한우 역시 도체중 642kg, 등심단면적 153㎠, 등지방두께 10mm, 근내지방도 9를 기록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하동축산농협(조합장 김구영. 이하 하동축협)은 지난 5일 하동축협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하동·사천·남해축협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실무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접목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동축협 주관으로 인근 사천·남해축협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AI 활용 방법과 업무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변화하는 업무환경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은 관련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생성형 AI의 최신 동향과 활용 방법을 살펴보고, ▲데이터 수집·분석 ▲트렌드·키워드 조사 ▲데이터 시각화 ▲고객 의견·뉴스 분석 ▲보고서 작성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 직원들은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생성형 AI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자료조사부터 아이디어 도출, 보고서 작성에 이르는 다양한 업무에 높은 활용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김구영 조합장은 “생성형 AI를 업무에 적극 활용해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그 변화가 조합원에게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원·달러 환율이 8월 말 기준 1천369원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옥수수와 소맥, 대두박 등 수입 사료 원료가격은 높은 수준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배합사료 원가 부담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배합사료가공조합업무협의회(회장 장주익·수원축협 조합장)는 지난 2일 김해축협 하나로마트 장유점에서 ‘9월 정례회의’<사진>를 열고, 배합사료 시장 동향과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최강필 농협사료 대표이사, 배재욱 농협경남본부 부본부장 등이 참석해 원료가격과 환율 전망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옥수수·소맥·대두박의 평균 구매가격은 전년보다 4.7% 상승했다. 품목별 상승률은 옥수수 5.0%, 소맥 3.5%, 대두박 3.8%로 나타났다. 국내 도착 기준 현재 시세는 옥수수가 톤당 297~302달러, 소맥은 311~316달러, 대두박은 440~450달러로 추정됐다. 전년 평균과 비교하면 옥수수 23.9%, 소맥 21.2%, 대두박 20.6% 각각 오른 수준이다. 미국 농무부가 지난 8월 12일 미국산 옥수수의 단위면적당 생산량과 기말재고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포크빌 축산물 직영판매장 두정공원점’을 개점<사진>하고, 자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축산물 유통사업 확대에 나섰다. 조합은 지난 8월 26일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현지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열고 자체 생산한 고품질 한돈과 한우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개점 첫날부터 고객 약 600명이 매장을 찾아 조합 축산물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두정공원점에서는 조합의 한돈 브랜드 ‘포크빌’과 한우 브랜드 ‘입안한우’를 판매한다. 조합은 유통단계를 줄여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신뢰받는 축산물 전문매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제만 조합장은 “조합원이 정성껏 생산한 우수한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건전한 축산물 소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며 “철저한 위생·안전관리와 투명한 거래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축산물을 지속해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포크빌 축산물 직영판매장 두정공원점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공원2길 23-3에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축산신문,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8월 31일 경제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조합원과 조합원 자녀 29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총 4천350만원의 장학금<사진>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심재집 조합장을 비롯해 이사와 감사, 학부모,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장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조합원과 조합의 뜻을 담아 마련됐다. 익산군산축협은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심재집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해 지역과 축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익산군산축협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으로서 미래세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익산군산축협은 2007년 장학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1천2명에게 11억1천100만원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인재들이 꿈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기자]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손성일)는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마침표(이사장 이영)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은퇴 국가봉사동물의 병원 치료에 힘을 합치기로 합의했다. 현재 국내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국가봉사견은 1천106마리다. 해마다 약 150마리가 은퇴한다. 그러나 은퇴 후 새 가정을 찾는 비율은 약 22%에 불과하다. 은퇴 봉사동물의 입양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가 노령화에 따른 막대한 ‘의료비 부담’이다. 경기도수의사회의 이번 의료 지원망 확대는 은퇴 봉사동물의 입양 활성화에도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성일 회장은 “경기도수의사회가 앞장서 지역 중대형 동물병원 10개소 이상과 뜻을 모았다. 은퇴 봉사동물들이 퇴임 후 건강하고 따뜻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의료 지원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히프라, 백신적용 영토 확대 '효능 극대화' 고객지원 프로그램 제공 '신속·정확 접종 이끌어' 한국히프라(한국사업부문장 노상현)는 지난 8일 대전에 있는 호텔인터시티에서 ‘피내용 무침접종, 현장이 말하다’ 세미나를 열고, 동물용백신 유럽 접종 트렌드, 국내 접종 성공 사례 등을 알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헨드릭 니헨호프(Hendrik Nienhoff) 독일 양돈수의사는 “무침 접종은 편리할 뿐 아니라 위생적이다. 주사침을 통한 질병 전파를 막는 효과도 크다. 특히 무침 피내 접종은 강력한 세포성 면역을 유도하는 등 백신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럽에서는 써코바이러스 백신, PRRS 백신 등으로 무침 피내접종이 확대되고 있다. 돼지에서는 주사 스트레스 방지, 사료섭취량 미감소, 농장에는 작업 효율, 인건비 절감 등을 이끌어내고 있다. 돈군 건강, 농장 수익 증대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문영철 코브콕 원장은 “임상질병, 감염지표, 유전적 진단, 접종편의 등으로 써코·마이코 백신 선택기준이 변화돼 왔다. 현 시점에서는 교차방어 능력 검증, 농장 마이코 문제, 동물복지·작업편의, 질병전파 방지, 접종방식 등이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양중)은 지난 8월 31일 본점 3층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 속초양양축협은 조합원 복지 증진과 자녀들의 학업 장려를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고등학생 7명에게 1인당 100만원, 대학생 6명에게 1인당 200만원씩 총 1천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양중 조합장은 “오늘 전달하는 장학금에는 조합원과 자녀들을 응원하는 조합의 마음이 담겨 있다”며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온 조합원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장학금은 부모님의 땀과 노력, 조합원들의 응원이 담긴 소중한 격려금”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임영묵)은 지난 8월 31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2026년 원로조합원 행사’<사진>를 열고, 조합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원로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수석 이천시장과 김윤 국회의원을 비롯해 내·외빈과 원로조합원 등 225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957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원로조합원 26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이 가운데 20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화합을 다졌다. 행사에 앞서 김재복 원로청년회 부회장과 공연단이 흥겨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의전행사와 오찬을 진행하며 원로조합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임영묵 조합장은 “원로조합원 여러분은 지난 수십 년간 이천축협의 초석을 다지고 축산업 발전을 위해 땀과 열정을 쏟아온 산증인”이라며 “선배 조합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이천축협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로조합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조합원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이천축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대구낙농농협(조합장 오용관)은 지난 1일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동 576-6에서 조합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효자지점 신축 확장 이전 개점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신축 이전은 조합원과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금융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용관 조합장은 “효자지점 신축 이전이 경북대구낙농농협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을 향한 굳건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효자지점은 그동안 조합과 고객을 잇는 금융 동반자이자 따뜻한 소통창구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조합원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고객 중심의 금융 명소로 거듭나고,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상생하는 지역경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