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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영의 차이나 리포트 <3145호>

  • No : 3647
  • 작성자 : 농협사료 생산본부장
  • 작성일 : 2017-12-01 10:53:31


유전자원 보호 축산을 농촌지주산업으로

★…11월20일 제3회 국가가축유전자원위원회 성립대회가 북경에서 개최됐다. 국가가축유전자원위원회 주임인 우강진(농업부 부부장)은 대회에서 국가가축유전자원위원회의 역량을 한층 더 발휘하는 것이 필요하고, 가축유전자원보호와 이용수준 제고에 힘쓰며 특징 있고, 정교하며, 아름다운 우량 축산물 공급을 늘려 축산업이 농업 농촌 우선 발전의 지주산업으로, 또한 농민 취업 증가와 농촌 창업의 중요산업으로 선도할 것을 강조했다.
우강진은 중국은 세계 가축유전자원 대국으로 이미 지방품종 545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방가축품종이 풍부하고 다양하며, 국가생태안전과 농업 안전의 중요전략자원을 유지 보호하는 동시에 축산업 구조조정 업그레이드 촉진과 중요 물질기초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최근 국가와 지방은 지속가능한 가축유전자원 보호와 이용을 추진하고, 정책법규로 건전한 추진을 지원하며, 자원보호능력을 높이고, 기업과 사회가 개발 이용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보호하는 기본적인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고 했다.
이를 위해 가축유전자원보호이용과 축산업 녹색발전 중점 5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녹색발전 5대 사업은 건전한 종 보호 체계로 보호능력을 높이고(보호종축장, 보호구 지정, 유전자원보호명록), 모니터링 강화로 자원정보를 파악한다(모니터 예측시스템과 정보 네트워크 구축).


수입옥수수 DDGS 부가세 폐지
★…중국 재정부는 11월22일 수입옥수수주정박(DDGS)의 부가가치세를 12월20일부터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11월초 중·미 양국 정상회담 이후 중국 외교부는 수입옥수수주정박에 부과되는 11%의 부가가치세를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당시에는 구체적인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은 세계 제일의 DDGS 생산국이고, 중국은 제1의 수입국이다. 2015년 중국이 미국에서 540만 톤의 DDGS를 수입했고, 2016년에는 수입량이 330만 톤까지 떨어졌다. 올해는 지금까지 74만 톤을 수입했다. 2016년 1월 중국 상무부는 미국산 DDGS에 대한 반덤핑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고, 2017년 초 중국은 수입 DDGS에 대한 최고 53.7%의 반덤핑관세와 11.2~12%의 반보조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선포한 바 있다.


내년 미국 옥수수 파종 늘고 대두 줄 듯
★…민영분석기구인 INFORMA경제회사는 2018년도 미국 대두 파종면적은 8천963만ha로 예측하고, 이전에 예측한 9천35만ha와 비교해 72만ha가 하향된 조정치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리고 2017년도 미국 대두 파종면적은 9천20만ha로 예측했다.
한편 INFORMA는 2018년도 미국 옥수수 파종면적은 9천142만ha로 예측하고, 이전에 예측한 9천46만ha와 비교해 96만ha 상향된 조정치를 내놓았다. 또한 2017년도 미국 옥수수 파종면적은 9천40만ha로 예측했다.  


러시아, 대두공급 최대 잠재력 갖춰

★…양유공업그룹 부사장 사영혁은 11월15일 광주에서 개최된 제12회 국제유지유원료대회에서 중국시장의 수요는 국제대두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바 이는 중국의 수요가 세계 대두산업의 발전방향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중국 대두 재배업은 지난 2년간 중국 내 대두면적과 생산량이 비록 제고됐지만, 지속성과 안정성이 심히 우려되는 바, 이는 주 공급방향이 아직 식용이나 장유 등으로 유지압착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무역에서도 올해 수입량이 다시 신기록을 세웠고, 대외의존도도 낮아지지 않아 지난해 8천323만 톤이 수입됐으며, 올해는 9천300만 톤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수입의존도는 90% 이상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대두 수입과 소비국가로 어느 국가에서든 공급을 만족시켜야 한다. 그중 러시아는 최근 대두재배업의 발전 속도가 아주 빠르고, 특히 일대일로(One Belt, 중국이 추진 중인 육상 신 실크로드 전략) 실시로 중러농업합작투자 기회를 가져오고 있다. 이에 지리적 우위와 운수안전의 우위를 기초로 러시아는 중국 미래의 가장 잠재력이 큰 대두공급국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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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제한 손실 ‘여전’…추가지원 ‘요원’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농식품부 “재입식 이후 피해지원 계획 없어” 정부의 ASF 방역대에 묶인 양돈농가들의 피해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일부 지역의 경우 장기간에 걸쳐 돼지 이동이 통제되며 권역대 밖으로의 종돈이동과 자돈전출이 막혀온데다 과체중과 지급률 저하 등의 경제적 손실이 뒤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부터는 권역내 돼지 이동은 물론 권역밖 출하까지 조건부 허용됐지만 정상적인 출하는 여전히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강원 남부의 한 양돈농가는 지난 2일 “원하는 도축장으로 출하는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기대할 수 없다”며 “결국 지정도축장으로 출하가 불기피하다 보니 과체중 뿐 만 아니라 지급률이 낮아지거나, 각종 물류비용이 추가되는 손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고 털어놓았다. 중점방역관리지구내 농가들 역시 지정도축장 사정에 따라 크고 작은 경제적 손실이 뒤따르고 있지만 그나마 일부 피해에 국한돼 이뤄져온 정부 지원마저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정부는 방역대 지정에 따른 이동제한 피해 농가에 대해 ‘소득안정자금’을 지원, 과체중과 자돈폐사, 지급률 인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일부 보전한다는 방침아래 지난해 5월 30일까지 피해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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