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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영의 차이나 리포트 <3108호>

  • No : 3581
  • 작성자 : 농협사료 생산본부장
  • 작성일 : 2017-07-14 11:28:07


수입산 쇠고기 인기…中산 판매량·가격↓

★…미국산 쇠고기가 14년 만에 다시 중국시장에 모습을 보이게 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일부 소비자의 고품질 쇠고기에 대한 인터넷 구매를 만족시키고, 중국 쇠고기시장에도 어느 정도 영향이 나타날 것이다. 축산전문가들은 현재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등지에서 수입된 쇠고기는 이미 중국산 쇠고기시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쳐, 중국산의 가격이 점차 낮게 지속되면서 시장점유율도 빼앗겼다고 분석한다.
7월초 천진시의 한 대형도매시장에서 쇠고기 판매가격은 1kg당 48위안으로 4월의 51위안에서 3위안이 하락했다. 그리고 쇠고기 소매가격은 대체로 56위안 내외를 유지했다. 상인들은 도매가격이 내려가면서 소매가격도 함께 떨어졌다고 한다. 비록 가격이 내렸지만, 판매량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지 못하고 오히려 줄고 있다. 수입쇠고기는 중국산보다 비싸지만 산지, 품질, 가공 등에 따라 화이트칼라층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일부 유명사이트에서 뉴질랜드, 호주, 브라질의 소포장 쇠고기 판매는 폭발적이다.


돈가 붕괴, 환경요인 보다 생산과잉 영향

★…연초부터 가축사육업은 큰 위기를 맞았다. 먼저 AI로 인해 닭고기와 계란가격이 밑바닥을 치면서 많은 사육농가가 파산했다. 동시에 돈가도 연초부터 하락했다. 돈가 하락의 배경에 대해서는 환경압력 또는 생산과잉 때문이라는 논란이 있지만 현재는 대체적으로 중국산 돼지고기 가격하락의 주요 원인이 돼지의 사육물량이 늘어나 시장에서 돼지고기 공급과잉을 야기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첫째 현재 돈가에 대해 낙관적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번식 가능한 돼지의 모돈 두수가 적지 않고, 심지어 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모돈의 번식은 전체시장의 돼지고기 공급량에 영향을 주고 있다. 둘째 현재 사육기술이 끊임없이 갱신되고 있고, 이에 따라 많은 대형양돈장들이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고 관련 설비투자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모돈의 번식능력이 제고되면서 돼지공급량이 늘고 있다. 셋째 돼지사육농가들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과도하게 자돈을 구입하고 있다는 점이다. 향후 돈을 벌자는 것이 목적이지만 모두가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점은 전체시장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H7N9 AI 백신 광동성에서 시범 접종

★…농업부의 결정에 따라 광동성과 광서장족자치주는 H7N9 AI 백신 시범접종을 먼저 실시하고 있다. H7N9 변이주에 재편 AI 바이러스 2가 사독백신(H5N1-Re-8주+H7N9-Re-1주)을 접종하는 것이다. 중국은 처음으로 이 백신을 7월3일 밤 하얼빈유과바이오기술개발공사에서 정식으로 광동성에 보냈고, 7월 상순에 H7N9 시범접종을 실시했다.
이번 백신접종 범위는 해당 성 내의 닭, 오리, 거위 등 각종 가금류이다. 접종순서는 산란계, 종계, 산란오리, 종오리, 산란거위, 종거위와 생장기가 70일을 초과한 육계에 2회에 걸쳐 접종한다. 접종 간격은 3~4주이다. 생장기가 70일보다 적은 육계는 1차 접종을 실시한다. H7N9 면역 실시로 가금군을 보호할 능력을 얻게 되고, 가금체내 형성된 높은 항체는 감염을 감소시키며, 바이러스 배출과 가금업의 안전한 생산을 보장하게 된다. 동시에 간접적으로 생닭거래시장의 H7N9 바이러스 상재량을 줄일 수 있다.


정부, 3자 협력 통해 축분자원화 박차

★…최근 국무원은 ‘가축사육폐기물자원화 이용의 조속추진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고, 정부지원, 기업주체, 시장화운용의 방침을 견지하는 것을 명확히 했다.
농용유기비료와 농촌에너지화로 주요 이용방향을 잡아 축산사육폐기물자원화 이용을 전면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다만 각지 축산폐기물자원화 이용부분에 줄곧 존재하는 재배와 사육 결합이 긴밀하지 않거나 가축 분뇨퇴비를 밭으로 환원하기가 곤란한 등 지원정책이 부족한 문제가 있어 3자 협력을 강조한 것이다.
이를 위해 기업이 주체가 되어 시장화운용을 견지하고, 재배와 사육을 결합해 순환발전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축산업 구조조정과 현대화 수준을 높이고, 새로운 자원화 이용방식을 도입해 녹색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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