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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영의 차이나 리포트<2875호>

  • No : 2879
  • 작성자 :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지원단장
  • 작성일 : 2015-02-06 10:27:49

 

230만두분 분유 수입…유가 폭락파동 원인

★…중국의 이번 우유가격 폭락파동에는 이미 전조가 있었다. 2014년 7월말 멍유유업태안회사는 8월1일자로 산동성 청도 등지의 우유수매가를 kg당 4.5위안에서 3.5위안으로 내려 수많은 사육합작사와 농가가 소를 도축하고 우유를 쏟아 붓는 것을 선택토록 하였다. 멍유유업 측의 사재기한 수입 분유가 중국 내 원유수요를 감소시켰고, 유제품 소비수요 위축은 원유과잉을 불러왔다.
사실 국제 유가는 2014년 3월부터 지속 하락하여 원유공급지인 뉴질랜드와 EU의 원유가격은 30~40% 하락하였다. 그리고 중국 우유수매가격을 기준으로 분유환산 후 수입 분유와 비교 시 톤당 약 2.5만 위안의 가격차로 손실이 발생했다. 수입유제품을 전부 원유로 환산하면 1천350~1천400만 톤으로 중국 우유수요량의 1/3을 차지하고, 중국 젖소가 연간 평균 6톤을 생산한다면, 수입유제품은 230만두의 젖소 산유량과 맞먹는 물량이다. 한편 업계 인사들은 올 3/4분기에나 중국 내 원유수매가격이 국제시장의 점차적인 회복에 따라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돼지고기 수입 줄고 수출은 늘어
★…2014년 1~10월 누계 수치로 돼지고기 제품 수입량은 113.9만 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9% 줄었고, 수입액은 20.3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7.4% 감소했다. 수출은 30.8만 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7.0% 증가하였고, 수출액은 10.8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0.6% 증가했다. 무역역조는 9.5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1.8% 감소했다. 그중 수입 돼지내장이 67.4만 톤, 11.6억 달러이고, 수입 신선냉동육은 46.4만 톤, 8.5억 달러로 수입총액의 41.9%를 차지한다. 수입돈육이 소폭 감소한 주요원인은 중국내 돈가 불황으로 수요량이 전년 동기대비 하락하고, 돼지 생산능력이 과잉되었으며, 돈육 수입수요가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 등 일부 돈육수출국에서 비교적 심한 PED가 발생돼 수출량도 떨어졌다. 반면 수출이 늘어난 것은 감숙성 등에서 중앙아시아로, 흑룡강성에서는 러시아로 수출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 외에 사천성에서 러시아로 수출 재개를 계획하고 있어 돈육수출은 밝을 전망이다.

 

연간 대두수입량 처음으로 7천만 톤 돌파
★…세관이 최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중국의 2014년 대두 수입총량이 7천140만 톤으로 처음으로 7천만 톤을 돌파해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2013년 대두 수입총량 6천338만 톤에 비해 12.7%가 증가한 것이다. 2015년 가축사육 상황이 호전되면서 사료수요가 한층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수입량 증가에 따라 원가는 내릴 것이고, 게다가 소기업이 2014년부터 점차 사료산업에서 퇴출됨에 따라 대기업의 이익창출능력은 2015년에 한층 오를 것이다.
비록 사료산업은 2014년 상황이 좋지 않았으나, 실제적으로 총 수요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고, 2015년 사육업계가 호전되어 대두수입량은 한층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 12월까지 중국 전역에 사료생산허가증을 얻은 기업은 7천061개소로 2013년 말에 비해 3천000개소가 줄었다. 현재 중국 내 주요대형사료 상장회사는 신희망, 통위주식, 천방주식회사 등이다.

 

대만 AI 발생 극심 135만수 살처분
★…대만 농업위원회 동식물방역검역국이 1월27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26일까지 총 13개현시의 541개 양계장이 보내온 가검물을 검사해 그중 487개소에서 H5아형 AI 발생을 확진하였다. 현시 동물방역기관이 후속조치로 살처분과 전체 양계장 청결소독을 실시해 이미 430개소를 완결하였고, 살처분한 가금은 모두 135만여 마리에 이른다고 한다.
대만방역국은 현재 장화현, 운림현, 가의현, 대남시, 병동현 등 5개현시의 다발지역에 10개 검역소를 설치하였고, 진출교통요로의 운행차량(가축수송차, 계란운송차, 사료차량, 폐기물처리차량) 소독작업 검사를 강화하였으며, 아울러 가금건강증명서 등 문서 구비여부를 검사하여 질병전파 확산위험을 낮추고 있다. 4일간의 전체 대만 도계휴지기는 1월28일 12시에 종료되었다. 대만검역국은 도계재개 후 모든 가금은 반드시 건강증명서를 구비하여 도계장에서 도계토록 하고, 질병다발지역 현시의 가금 또한 반드시 검역소가 발급한 소독증명서를 구비하여야 하며, 위반자는 신대만 달러로 5만이상 100만이하(한하 175~3천만원)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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