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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영의 차이나 리포트 <2726호>

  • No : 2299
  • 작성자 : 농협사료 중국사무소장
  • 작성일 : 2013-08-06 09:40:42

 

사료업계 상반기 실적 전년 동기보다 못해

 

상반기 동안 중국 사료기업들의 경영실적은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좋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3월 말 황포강서 죽은 돼지 출현과 4월 H7N9 AI가 중국 축산업계에 큰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석유, 물류, 인건비, 수도전기료 등의 상승도 사료기업의 비용을 증가시켰다.
일부 대형사료기업의 실적 공포를 보면 해대그룹은 지난달 13일 상반기 순이익이 1.34~1.68억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최고 20% 하락했다. 같은 날 대북농의 중간실적 예고에 따르면 상반기 상장회사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 예측은 3억1천165만~3억4천282만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0~10% 증가했다.
지난달 12일 당인신은 상반기 상장회사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 예측으로 3천760만~6천267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0% 하락을 예고했다. 정방그룹은 전년 상반기보다 40~70% 줄었다.
전체적으로 2012년과 비교하면 대형사료기업 실적은 여전히 비교적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중소형사료기업의 충격은 더 클 것으로 보여진다. 상반기 사료기업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AI와 함께 돼지가격 불경기이다. 돼지가격은 설날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연초 kg당 17위안에서 4월말 12위안으로 하락했다. 5월 이후 돼지시장은 수매비축정책 호재로 점차 회복되기 시작했지만 상반기 사료기업실적은 완만한 속도의 회복세를 받아들여야 했다. 시장경제환경도 사료기업의 비용을 증가시켰다. 올 들어 석유, 물류, 인건비, 수도전기료 등도 끝없이 올랐다.

 

사료성장 맞춰 첨가제시장 큰 폭 성장

 

중국의 사료생산량이 전 세계 1위로 도약하면서 사료첨가제 시장도 큰 폭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상해 건명공업유한회사 연구개발총감 단지용 박사는 지난달 17일 중국농업신문네트워크에서 30여년의 발전을 거쳐 중국 사료생산량은 현재 전 세계 1위로 도약했고 사료첨가제도 사료공업의 하나의 중요한 구성성분으로 맹렬한 발전과 아울러 아주 많은 성적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사료첨가제의 발전은 배합사료와 사육업의 끝없는 진보와 혁신을 불러왔다는 설명이다. 단 박사는 그 예로 최근 몇 년간 중국에는 해외에서 많은 이념과 제품이 도입됐으며 건명공업은 복합효소제 ‘팔보위’와 사료용 색소 ‘금섬섬’을 막 들여오는 시기이지만 이미 시장의 유도와 시장자체의 수요를 거쳐 현재 사료생산의 필수품이 된 점을 들었다. 단 박사는 이어 중국기업도 사료첨가제 개발에 힘써 많은 성적을 얻었으며 그중 하나의 예가 ‘파이타제(Phytase)’로 많은 노력으로 비용을 대폭 낮췄으며, 광범위한 응용방법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단 박사는 그러나 사료첨가제 업계의 신속한 발전과 동시에 많은 문제도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 박사는 이미 대량으로 사용하는 미량원소와 작용 메카니즘이 불분명한 것, 항생제에 대한 남용 등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이런 문제는 식품안전에 관련된다는 설명이다.
단 박사는 식품안전에 있어 사료첨가제는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 효과 추구에서 안전건강제일로 바뀌어야 하며, 안전과 건강을 보증하는 전제하에서 연구개발로 사료첨가제의 고효율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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