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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축산박람회 윤희진 추진위원장

축산인에 희망주는 큰잔치 될 것

“축산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축산인의 큰잔치가 될 것입니다”
성공개최를 위한 막바지 마무리작업에 여념이 없는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추진위원회 윤희진 위원장. 그는 이번대회가 수입개방과 환경문제, 질병 등 대내외적인 산업환경 악화로 의기소침해 있는 우리 축산업계의 기를 살릴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바램을 감추지 않았다. 추진위 사무국은 물론 주관기관인 대한양돈협회의 모든 직원들이 졸음을 헤처가며 철야근무까지 주저치 않는 열성을 보일수 있는 것도 이러한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
“판은 벌여놓았습니다. 이제 참여하고 거두는 일만 남았다”는 윤희진 위원장은 관련업체들이 초청장을 더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다 벌써부터 현장확인차 박람회 장소인 대전무역전시관을 찾는 전시업체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열기부터 다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욱이 학계에서 까지 이번 박람회를 관련 대학생들에게 현장학습의 장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윤위원장은 이번 박람회에서는 단순히 행사장을 둘러보는데 그치기 보다는 배우고 상담하며 무엇인가를 얻을수 있도록 축산인들의 성숙한 참관문화가 필요함을 당부하며 많은 해외바이어들에게 한국의 축산업계 위상과 발전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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