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사료BU(BU장 강신우)가 새해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사업전진대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희망찬 황소걸음을 내딛었다. 삼양사 사료BU는 지난 8일 ‘2009 사료BU 사업전진대회’<사진>를 열고 2009 목표달성을 위한 사업 결의를 다지는 한편 지난해 판매량 증대에 힘쓴 사원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강신우 BU장은 “지난해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고병원성 AI발생, 곡물가 폭등, 환율폭등 등으로 혼란스러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노력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음”을 회고하고, “새해 2009년은 다른 여느 해 보다 업계 시황이 어려울 것이란 예상 속에서 수익적 현금 유동성 확보, 코스트 리더십, 팀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협력업체 구축을 통해 사료BU 직원 모두가 자신감을 갖고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추운날씨 속에서도 체육행사를 통해 서로의 화합을 다지고 ’09년 어려운 축산 환경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는 결의도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