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장애아동의 자립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리는 자선음악회에 후원을 아끼지 않아 귀감이 되고 있다. 선진은 최근 열린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 ‘두드림(Do Dream) 콘서트’에 후원<사진>하는 등 그동안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암사재활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암사재활원 ‘두드림 콘서트’는 장애아동의 자립지원사업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정기 자선음악회다. 특히 올해는 음악회 10주년을 맞는 해로, 암사재활원 홍보대사인 간미연 씨를 비롯해 홍경민, 김종서, 배기성, 손승연, 울랄라세션, 유리상자 이세준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걸그룹 러스티, 해시태그 등 아이돌 가수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욱 빛냈다. 선진은 특히 암사재활원의 가장 큰 행사인 자선음악회에는 2012년부터 8년간 꾸준히 후원을 지속해왔으며, 이번 음악회에서도 선진은 자사의 바베큐폭립 제품 150세트를 제공하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선진은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암사재활원과 오랜 상생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며 “10주년을 맞은 자선음악회가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축산전문기업답게 고능력 모돈 전용사료 ‘원: 트리플’<사진>을 출시하며 변화하는 양돈 트렌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선진의 ‘원: 트리플’ 다산 모돈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영양학적 대안을 제시하는 신개념 사료이다. 최근 양돈업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다산 모돈의 보급이 확대되며 평균 산자수는 증가했지만, 그에 따른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늘어나는 산자수에 비례하여 자돈의 생시체중은 낮아지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또한, 산자수 증가에 의한 모돈의 체손실 증가 및 영양 불균형 등으로 인하여 차산차 번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양과 사양관리를 통한 건강한 번식 사이클을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진의 고능력 모돈 전용사료 신제품 ‘원: 트리플’은 그러한 농장 환경 변화에 모돈 유전능력 향상을 통한 번식성적 정체를 해결하고 포유기 비유량 극대화를 통한 이유자돈 품질 개선을 위한 영양학적 대안을 제시하는 사료이다. 모돈의 체손실을 감소하여 건강한 모돈 번식 사이클을 유지함으로 차산차 번식성적을 향상 및 번식효율 향상을 통한 총 산자수 10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와 함께하는 태원목장(대표 허상철)의 성공 스토리가 대한민국 낙농이 나아가야 할 내일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창원에 위치한 태원목장에서 50여명의 사양가를 대상으로 ‘태원목장 우수목장의 날’ 행사<사진>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성공 스토리를 공유했다. ‘천하제일과 함께 걸어온 태원목장의 오늘, 그리고 더 빛날 내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태원목장이 갖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토대로 우리 낙농이 지향해야 할 가치에 대해 논의했다. 축우팀 PM 이덕영 부장은 ‘낙농 시황과 목장 최적화를 위한 천하제일의 제안’을 통해 천하제일의 새로운 낙농 경제지표 ‘경제유량’에 대한 개념을 제시했다. 이 부장은 “경제유량은 검정성적에서 평균 산차와 305일 유량 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든 지표로, 천하제일이 젖소 경제수명 연장과 산유량 증대를 모두 고려하여 정립한 개념”이라고 밝히며, “이 지표를 높이면서 대한민국 목장의 지속 가능한 낙농 사업을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태원목장은 2016년 천하제일과 첫 만남 이후, 검정성적을 개선시켜가며 현재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우수 목장의 선례
[축산신문 기자]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낙농사료와 비육우사료 시장 사냥에 나섰다. 천하제일사료는 ‘2gether 40,000’ 캠페인<사진>을 통해 낙농사료·비육우사료 신제품으로 축우 사료 부문에서 월간 4만톤 판매 목표를 다졌다. 축우 전문 대리점과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최근 열린 축우 신제품 캠페인 런칭에서다. 축우PM 이덕영 부장은 이번 축우 캠페인 명칭에 대해 “천하제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축우사료 월간 4만톤 판매를 달성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2gether’에 대해서는 “‘함께’의 가치를 살리고 싶었다”고 전하며, “천하제일과 고객이 함께하는, 낙농과 비육이 함께하는, 일반제품과 신제품이 함께하는 영업과 생산이 함께하는, 그리고 현장활동과 실증확산이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윤하운 총괄사장은 “축우사료(낙농사료·비육우사료)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주체는 오직 천하제일이다”라고 강조하며, “우리 판매조직이 갖고 있는 전문성과 열정으로 축우시장을 선도하며 고객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천하제일사료 축우팀은 올해 낙농 신제품 ‘봉쥬르 스트롱’과 비육우 신제품 ‘상상
[축산신문 기자]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낙농과 비육우 등 축우 주요 제품의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본격 공급하고 있다. 올해 천하제일사료의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은 예년보다 1개월 정도 앞선 지난달 20일부터 이뤄지기 시작했다. 이덕영 축우 PM은 이와 관련 “올해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함께, 지난 2월 구제역 발생에 따른 농장의 백신 접종에 이어, 상반기 내 시도별 추가 접종이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 대비를 일찍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지난해 길었던 무더위로 인해 축산 농가의 큰 피해를 경험 했던 만큼, 올해는 예년 보다 강력한 처방을 통해 고객 농장의 생산성을 지켜 낼 것”임을 자신했다. 금번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는 반추위 환경 개선제 추가 첨가와 함께 비타민과 미네랄 강처방이 이뤄짐으로써 더위 스트레스 최소화와 함께 사료 섭취량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구제역 백신 접종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최소화도 전망되고 있다. 천하제일은 아울러 낙농 신제품 ‘봉쥬르 스트롱’과 비육우 신제품 ‘상상드림’ 출시와 함께 신제품 캠페인을 런칭하고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새로운 신제품과 신서비스로 최선을 다 할 것을 거듭 다짐했다.
다산성모돈, 이제 더 이상 새로운 용어가 아니다. 이미 대부분의 우리나라 양돈장에 보급되고 있으며, 앞으로 보급될 모돈은 더욱 다산성으로 옮겨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양돈 선진국들과 생산성을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이미 대세가 된 다산성 모돈으로의 이동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그럼에도 육종의 발전과 더불어 시설과 사양기술, 영양과 프로그램을 함께 발달시켜 온 양돈 선진국들과는 다르게 우리나라는 총산자수 12~14두의 시대에서 순식간에 총산 16두 이상의 시대로 변화시켜야 하는 시기를 맞고 있다.다산성 모돈을 공급하는 각 육종회사가 제안하는 사양 프로그램이 미묘하게 다르다산성 모돈의 도입으로 총산자수와 실산자수는 증가하고는 있지만, 작은 체중으로 태어난 자돈이 포유 중 폐사하고, 연산성에도 문제가 생겨 실제 PSY의 증가는 미미할 뿐 아니라, 특히 이유 후 폐사가 심각하게 발생하여 MSY는 제자리걸음인 것이 우리나라 양돈 산업의 뼈아픈 현실이다. 고, 기후와 질병 등 제반 여건이 다른 우리나라에서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기존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적용하다가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보니,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프
[축산신문 기자] “젊은 패기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한다. 실천만이 답이다”라는 각오로 성공적으로 농장을 일궈가는 젊은 양돈인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민주엽 송산농장(경기 화성 소재) 대표.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이하 퓨리나사료)는 지난 5월 14일 10년간 꾸준히 퓨리나사료와 인연을 이어가는 송산농장에 대한 우수농장의 날을 열고, 송산농장이 걸어온 길을 공유했다. 민주엽 송산농장 대표는 10년 전인 2009년 대학 졸업 후 성실함과 젊은 패기로 임대농장에서부터 돼지를 키우기 시작, 2018년 상시 모돈 303두, MSY 23.6두, WSY 2,710kg를 만들며 당당히 3년 연속 퓨리나 WSY 2,500 반열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김성관 퓨리나 전략판매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전세계 돈육 시장이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가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현재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며, “ASF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차단방역에 올인해야 한다. 그리고 여름철 번식과 출하 부분에 역량을 모으자”면서 맞춤식 농장 전략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이어 김 부장은 질병에 대비하고 기본에 충실한 송산
[축산신문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이다. 올해는 평년보다 더 강한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특히 돼지들의 스트레스 관리 걱정에 양돈 농가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양돈 농가의 여름철 고민을 해결하는 하절기 특별 양돈 관리 방안 ‘Break Out’ 프로그램 실시에 돌입했다. 여름철 고온스트레스로 인해 번식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다음해 출하두수 감소로 이어지는 문제는 한국 양돈농가 모두가 안고 있는 고질적인 악순환이다. 이러한 점에 착안한 선진의 ‘Break Out’ 프로그램은 ▲사료 ▲특별처방 ▲환경개선의 총 3단계 대응책으로 구성하여, 하절기 출하 지연과 수태율 저하라는 악순환의 첫 고리를 깨는 데 주목했다. ‘Break Out’ 프로그램의 첫 단계는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이다. 선진 하절기 특별 강화사료는 ▲여름철 기간 내내(5~9월) 제공되는 기본 보강사료 ▲폭염 기간(6~8월) 특별 영양 강화에 초점을 맞춘 추가 보강사료이며, 주요 시기에 맞춰 체계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온스트레스에서 돼지의 에너지 열량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특별 보강사료의 목표다. 두 번째 단계로 선진은 강화사료와 함께 모돈 리커버리팩 정제품을
[축산신문 기자] 소 사육농가에서의 골칫거리중 하나가 송아지 설사다. 획기적인 제품으로 건강한 송아지에서 건강한 육성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는 송아지 설사를 해결해 주는데 매우 탁월한 송아지 입붙임 전용사료 ‘카프맘마’<사진>를 이달 중 새롭게 출시한다. 소 사육 농가들에겐 더할 수 없는 희소식이다. 송아지는 출생 후 1개월이라는 기간을 잘 넘겨야 초기 성장이 빠르다. 초기성장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설사인데, 이는 면역체계가 활성화되기 이전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소에게는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 그래서 초기 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J마케팅 축우팀에서는 새롭게 송아지 입붙임 전용사료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카프맘마’의 주요 특징은 첫 번째가, 설사문제 개선 부분이다. 영양학적으로 단백질과 탄수화물 등의 소화속도 동조화 및 식이성 설사억제 원료를 적용하여 설사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두 번째로는, 1가 양이온 공급으로 전해질에 균형을 맞춰 설계했다. 소는 출생 후 스트레스로 인한 1가 음이온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때 1가 양이온을
[축산신문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하절기 캠페인<사진>에 돌입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최근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올여름 폭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양돈 제품에 대한 특수 배합비 강화 조치와 함께 하절기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캠페인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품질은 고객과의 약속 양돈마케팅 제갈형일 부장은 “올 여름은 지난 겨울부터 최근까지도 PED와 소모성 질병의 후유증이 커 출하일령 지연 뿐만 아니라 돈육 품질도 저하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올해도 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있어 지난 해의 문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좀 더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최근 환율과 유가가 급상승하면서 사료업체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어 자칫 농가들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하고,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하절기에 더욱 중요시 되는 품질에 대해 분명하고 일관된 원칙을 지켜 나가고자 한다. 특히 중국, 베트남 등에 빠르게 확산되는 ASF로 향후 국제 돈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 여름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시점이며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고객농가의 여름나기에 전사적으로 힘을 보태고자 하절기 품질 보강 조
‘맥시맘 번식돈’…생존율 향상 ‘맥시맘 파우더’…초유섭취 촉진 ‘맥시맘 대용유’…모유 대체제 농장의 생산 성적이 농장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제1단계인데 농장의 생산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 편명식, 이하 도드람B&F)가 답을 내놔 주목을 받고 있다. 도드람B&F는 생산성 향상의 첫 단추는 성적 향상의 초석인 우수한 혈통을 갖춘 고능력 종돈의 확보로부터 시작된다고 밝히고 있다. 고능력 종돈은 단 기간 내에 산자수, 산유량 등 경제 형질의 큰 차이를 극복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이 낳으면 다 잘 키울 수 있겠느냐? 라는 의문도 있다. 실제로 농장의 질병과 위생, 사양 환경 조건에 따라 일부 편차도 발생한다. 따라서, 고능력 모돈의 다산성과 연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내 사양 환경에 적합한 전용 급여 프로그램과 정밀 영양을 충족한 제품 급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 이에 모돈당 생애 총 이유체중 500kg이상 ≥ 12두 (이유두수) × 7kg (이유체중) × 6산 (산차수명)의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번식돈 급여프로그램과 모돈의 번식 성적 잠재력을 폭발시켜주기 위한
버크셔 종돈 1천500두 사육…친환경 여건 조성에 매진 더원 공급 ‘케어존 이산화기체발생기’ 도입 후 큰 만족 냄새 잡고 완벽 살균까지…축사 환경개선·방역효과 우수 “친환경 축산요? 깨끗한 환경에서 친환경 사료를 먹여 돼지를 건강하게 키우는 것 아닙니까.” 경남 산청군에서 산청솔잎흑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성축농장 서상식 대표의 말이다. 성축농장의 산청솔잎흑돼지는 산청과 함양 등 지리산권을 중심으로 농가들이 설립한 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하고 있는 브랜드로, 돼지 품종이 버크셔 순종이란 점이 주목된다. 서 대표는 “시대가 이제는 안전한 먹거리, 친환경 먹거리를 추구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오염 되지않은 자연 환경에서 생산된 바른 먹거리가 소비자들의 인식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친환경 유기 축산의 필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도 친환경 축산을 위해 해썹(HACCP : 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축산물의 품질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들도 팔을 걷어 부치고 농가들과 함께 친환경 축산 생산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버크셔 전문 농장으로 인연을 맺게 된 것은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