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게 힘!’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한 한우 전문화 교육<사진>을 통해 고객 성공을 견인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천하제일사료는 한우분야에서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독보적 존재로 평가받고 있다. 이의 가장 기본은 교육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이 천하제일사료의 분석이다.남다른 기술력과 서비스로 한우 고급육의 역사를 써가는 천하제일사료가 주목받은 이유다.연 2회로 진행되는 2019년 한우마스터교육은 지난 2월 26일 제일사료 기술연구소에서 약 30여명의 지역부장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 빠르게 대비하여 고객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축우 R&D 이주환 박사의 ‘비육우 SUT 적용과 실제’를 통해 배합비 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 박사는 “최근 TMR을 자가 배합으로 생산하여 급여하는 한우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며 “때문에 농장에 최적의 배합비를 제공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육의 취지를 설명했다.이어 축우 PSM 안경철 부장이 ‘등급판정 기준 변경에 대비한 지역부장의 준비’에 대한 논의를 통해 “금년 12월 쇠고기 등급판정기준 변경에 따라 농장에서는 그에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카길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가 갓난돼지 초기 성장 올인에 돌입했다.뉴트리나사료는 지난 2월 21일 천안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전국 사업소와 영업팀이 참석한 가운데 ‘FY2019 카길 뉴트리나 에이스(ACE) 갓난돼지 캠페인’<사진>을 개최하고, 다산다사(多産多死 : 많이 낳고 많이 죽는다) 문제 극복을 통해 건강한 농장을 지켜 나가기 위해 이런 활동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이일석 양돈 전략마케팅 이사는 “최근 한돈 농가들은 생산성이 여전히 개선되지 못한 채 저돈가로 인해 경영 위기에 봉착해 있다. 그 중 자돈 구간의 높은 폐사율은 한돈 농가들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고민으로 산자수가 높아지면서 더 큰 문제를 낳고 있다.이번 카길뉴트리나 에이스(All-in Care Early) 갓난돼지 캠페인에서는 자돈의 건강한 초기 성장을 통해 다산성 모돈이 주는 기회를 살리고자 한다. 글로벌 카길의 신기술인 네오(NEO)를 접목한 카길뉴트리나 ‘초이스 네오(NEO)’ 신제품 출시로 갓난돼지 구간에서 농가들의 고질적인 고민을 크게 해소시켜 줄 것”이라며 큰 자신감이 충만했다. 한발 앞선 초기 자돈 성장의 골든타임최근 수년
[축산신문 기자] 대한민국 한우산업의 경쟁력은 어디에 있을까.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단연코 번식우가 답이라고 한다. 그래서 팜스코는 번식우 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번식우를 위한 전략과 이에 맞는 번식우 전용 신제품을 내놓고 차원이 다른 행보에 돌입했다. 이에 팜스코는 지난 2월 26일 충남 아산의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전국의 영업조직 및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1st 축우 캠페인을 개최하고, 2019년 축우 전략 및 신제품 프로그램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번식우 사료의 영양을 극대화함으로써 송아지 생시체중 10kg 증량, 번식우 1년 1산을 목표로한 ‘스페셜 번식우프로그램’<사진>이 그 역할을 해 내겠다는 것이다. 이 자리에서 팜스코는 “경쟁력 있는 한우산업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번식우 농가의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 후, 우리나라 번식우 농가에서는 우량암소 핵군조성에 대한 개량이 가속화되어 암소개량이 상당부분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시장에서 거래되는 송아지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감에 따라 번식우 성적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 개량된 한우 번식우의 번식성적 개선을 위해
[축산신문 기자] 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와 명주푸드(대표이사 오명주)가 손을 맞잡았다. 대한사료와 호남지역 중견육가공기업인 명주푸드는 지난 2월 12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하고, 양사 간 상호 협력키로 다짐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대한사료 사료사업본부 백창기 상무이사와 명주푸드 오명주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공급하기 위함이다. 대한사료는 전라남도의 청정한 환경을 바탕으로 대한사료만의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사료와 컨설팅을 제공하며, 명주푸드는 이러한 최적의 사양관리를 통해 생산된 돼지를 위생적이고 깨끗한 도축생산으로 믿을 수 있고 안전한 돼지고기를 제조, 공급할 계획이다. 나주는 남도를 흐르는 대표적인 젖줄 영산강을 품고 있다. 명주푸드는 이 청정한 나주지역에 뿌리내려 현재까지도 영산강을 바라보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명주푸드는 2015년 매출액 402억원, 2017년에는 매출액 520억원을 넘게 달성하며 매해 눈부신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이다. 대한사료 백창기 상무이사는 “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1위를 향한 강력한 시동을 걸었다.팜스코는 지난달 26일 충남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19 1st ‘All for One’ 캠페인<사진>을 갖고, 팜스코만의 가치 창출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로 다짐했다.‘All 4 One’란,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집중하자는 의미와 성장과 도약을 위해 4개 본부를 구축하고, 경상북도 칠곡군에 위치한 칠곡공장 신축으로 4개 배합사료 공장의 4개 조직이 화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양돈, 축우, 양계 등 전 축종에 걸쳐 3월부터 6월까지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그 중 가장 먼저 양돈 부문에서 ‘윈맥스’ 자돈 프로그램으로 한돈 생산성 개선 활동에 들어갔다. # 비육사료요구율 2.5, MSY 23두로 올려야이날 양돈부문 행사를 주관한 정영철 양돈PM은 “중장기적으로 돈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며, 한돈 농가의 손익분기 돈가와 손익분기 모돈 당 판매두수를 진단했다.현재 생산비와 생산성 기준, 한돈의 손익분기 돈가는 3천700원/kg 수준으로 연평균 돈가가 이 수준으로 하락하게 될 경우, 절반이상의 한돈농가가 수익을 거두지 못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비육사료요구율과 MSY가
낙농대리점 대표 대상 교육서 최고 생산성 향상 방법 제시 ‘눈길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 중부사업부는 지난달 12일 천안사무실에서 낙농파트 대리점 사장들을 대상으로 한 Elite Dairy School<사진>를 열었다. CJ제일제당은 낙농산업에서 최고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고객의 소리에 집중하여 최고의 성적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해법을 같이 고민해 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한 것. 이날 교육은 강성훈 축우PM의 낙농 최근 시장동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이승헌 박사의 ‘최근 사양관리 이슈 및 영양대사’, 유정환 영업지구부장의 ‘낙농 성적개선 운영 사례’에 대한 발표로 이어졌다. 화성대리점 이성희 사장은 “이번 교육이 대리점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이런 교육이 계속되었으면 좋겠고, 이번에 배운 전문지식들과 정보들을 우리고객 농가들에게도 전달하고, 서로에게 상생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중심 컨설팅 능력 향상 교육전문성 강화로 능력 배양 지난달 21일에는 영업지구부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천안사무실에서 축우 전문화 교육<사진>도 가졌다.클레임 처리법
[축산신문 기자]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 편명식·얼굴사진)의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이하 복체인)’이 불황속에서 그 빛을 더욱 발휘하면서 양돈농가들이 ‘핫’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그 어느 것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복체인은 △영양솔루션 △수의·임상병리솔루션 △환기점검솔루션 △경영분석솔루션 △전기점검솔루션 △분뇨자원화솔루션 △출하브랜드솔루션으로 짜여져 있다. ◆영양솔루션 영양솔루션은 영양을 생산성 향상의 첫 출발로 인식하고 한국 양돈의 현실을 극복한 영양 처방을 담아 최고의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영양솔루션을 통한 성공농장의 비밀은 농장의 생산비를 가장 효과적으로 낮추는 것인데 그 방법은 자돈성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자돈 성장이 극대화되면 출하일령 단축은 물론 농장 사료요구율이 급격히 좋아지게 된다. 여기에다 우수한 유전자, 적절한 산차관리, 철저한 기록관리, 양질의 사양관리까지 하게 되면 성공농장의 비밀은 풀리게 된다. ◆수의·임상병리솔루션 수의·임상병리솔루션은 옵티팜 솔루션센터에서 책임지고 있다. 옵티팜 솔루션센터는 국내 병성감성 의뢰 건수를 무려 66%를 차지할 정도로 독보적 위치에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박용순, 이하 문화재단)이 설립이래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문화재단은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시 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에서 ‘2019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선발된 장학생 4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2019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고등학생 26명, 대학생 14명, 대학원생 4명으로 총 44명의 인재들이 선정됐다.문화재단은 1997년 설립 이후 1999년부터 올해까지 20년간 685명의 장학생에게 총 1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문화재단 박용순 이사장은 “문화재단 장학금을 통해 축산 인재 발전을 위해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 1997년 설립 이래 연관 산업 기술발전, 녹색 경영, 인재 양성, 풍요로운 세상 만들기라는 4가지 미션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설립 후 22년간,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기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술연구 대상을 수여한 23개의 단체와 69명의 개인을 비롯,
[축산신문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 경험 있는 인재를 모집한다.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21일 영업부 경력 직원(지역부장 직무)을 채용한다고 밝혔다.‘인류를 풍요롭게 하는 세계적 리더’를 지향하는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역량 있는 사람들의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채용하는 지역부장은 담당 지역에 대한 ▲제품 판매 계획 수립 및 실행 등의 판매량 증진 활동 ▲고객 농장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문 컨설팅 제공 ▲카길의 기술 및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 ▲담당 지역의 판매 조직 구축 및 딜러 개발, 서비스 조직 구축 ▲고객, 딜러 및 서비스 조직에 대한 교육 ▲고객 사업의 부가 가치 창출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 제공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자격 요건은 축산 및 사료 영양 관련 업계 경력자(1년 이상 경력)로 4년제 대졸 이상 축산 및 수의 관련 전공자라야 한다.지원 방법은 카길애그리퓨리나 홈페이지에 접속 후 지원하기 버튼을 클릭, 해당 채용 공고를 선택한다. 이어 상단 또는 하단의 ‘온라인 지원’(Apply) 버튼을 클릭하여 사이트에 등록 후 지원하면 된다. 그리고 자유 양식의 한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반드시 첨부해야 하며, 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
[축산신문 기자]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달 18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이범권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전국 선진 식육 대리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대리점 한마음 전진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선진 식육유통BU가 거둔 눈부신 성과로 인해 여느 해보다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는 지난해 선진 식육유통BU가 업계 최초로 판매두수 102만두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기 때문. 수입 축산물의 광풍이 매섭게 몰아치던 상황에 달성한 것으로 그 가치가 더욱 빛난 것이다. 또한 선진은 민간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수여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15년 연속 획득하는 등 고객, 소비자와의 상생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한 해로 평가했다.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선진 식육유통BU는 1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행사 첫 순서로 진행된 2019년 비전 및 전략 발표를 통해, 선진은 올해 더 큰 성장은 물론 고객가치 향상을 위한 새로운 혁신 및 소통에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특히, 소비자들에게 선진포크의 가치 전달을 위해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를 통
[축산신문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FS·선진햄(대표이사 전원배)이 파트너와 상생하는 ‘가치있는 선진, 같이가는 선진’을 다짐했다. 선진FS·선진햄은 지난달 28일 2019년 급식 영업 대리점과 함께하는 ‘2019 상반기 오름 콘서트’<사진>를 개최하고, 이같이 의지를 다졌다. 선진 ‘오름 콘서트’는 국내 각 지역 현장에서 뛰고 있는 파트너 대리점의 노고를 치하하고, 바쁜 현장 업무로 챙기기 어려운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매년 반기마다 1회씩 총 2회 개최되며, 대전 롯데씨티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선진FS·선진햄의 전원배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과 전국 급식 영업 대리점의 홍보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2018년 실적 리뷰 및 2019년 전략방향 공유로 시작됐다. 선진은 지난 한해 육가공 부분에서만 매출 959억원, 판매량 1만5천톤을 기록하는 등 크게 도약하는 한 해를 보냈다. 또한 매출뿐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베스트 육가공품 경진대회 소시지 부문 대상, 독일 DLG 경진대회의 국내 업체 최다 수상 등 국내·외 최고권위의 경진대회에서 입상하며 품질 측면에서도 주
[축산신문 기자] 고객 성공을 위한 천하제일사료의 열정이 성공을 만들어 가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14, 15일 이틀동안 2019년 첫 내부교육 세미나<사진>를 통해 축종별 신제품 논의 및 전문화 교육으로 지역부장의 현장 능력을 강화시켜 고객 성공을 이루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57년의 역사만큼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내부교육 세미나는 연간 5회씩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천하제일만의 우수한 내부 교육 시스템이다. 또한 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고객 성공을 위한 축종별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2019 내부교육 세미나의 문을 연 2월 내부교육 세미나에는 100여명의 지역부장과 임직원들이 참석, 의미를 한층 더했다. 한편 선양선 수석 부사장이 직접 “판매 4단계의 핵심”이라는 주제로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고 충족시키는 판매에서 나아가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발굴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이어 “천하제일의 내부교육세미나는 배움에 대한 멈추지 않는 열정과 신기술 도입을 주저하지 않으며 고객성공을 함께 그려가고 있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