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대한제당㈜ 무지개사료(BU장 윤영상, 이하 무지개사료)가 가을의 시작을 신제품<사진> 출시로 문을 열었다.무지개사료는 이달 초 ‘이유 후 성장극대화 및 다산 자돈을 위한 발걸음’이란 컨셉으로 양돈 갓돈 신제품 ‘TOT’ 시리즈와 ‘New 골든피그’ 시리즈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고객과 지속적으로 함께하면서 양돈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서겠다는 계획이다.무지개사료는 이번 신제품 ‘TOT 시리즈’와 ’‘New 골든피그 시리즈’를 통해 갓난돼지들이 성공적으로 이유하고 출하단계까지 정체없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TOT이번 신제품 명칭은 ‘TOT(Time On Target)’. TOT란 군사용어로 적의 요새나 중요목표를 완전 무력화하기 위해 다양한 무기를 각기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발사해 목적지에 동시 투하해 적을 제압하는 전술을 일컫는다.그런 만큼 무지개 갓돈 TOT시리즈는 ‘자돈을 위한 7 TOT 전략’을 중심으로 갓난 돼지들의 체조성의 변화, 이유 시 체내 변화, 이유 후 성장에 대해 분석하고 차별화 전략으로 대응하는데 중점을 뒀다.제품 특징은 ▲최적화된 조단백질 수준 및
[축산신문 기자] 절·치·독·해를 아십니까. 이는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이하 CJ제일제당)가 내건 하반기 프로모션 슬로건이다. ‘절실하고·치열하고·독하게·해내자’의 앞글자만 딴 것으로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의 강한 의지가 담겨져 있다.CJ제일제당은 지난 8월 30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양돈 및 축우 ‘하반기 절·치·독·해 프로모션 Kick off day’<사진>를 갖고 2018년 하반기 힘찬 각오를 다졌다.이번 ‘절·치·독·해 프로모션 Kick off day’는 생물자원 박만규 영업총괄을 비롯한 이재호 마케팅담당, 전국의 영업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하절기 활동에 대해 리뷰하는 시간을 갖고 이어 마케팅에서 제안하는 축종별 하반기 프로모션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했다.박만규 영업총괄은 “최근 내외부적인 이슈들로 축산 사료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CJ만의 다양한 제품과 전략으로 고객들의 니즈에 더욱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독려했다.이재호 마케팅 담당은 “국내의 사료시장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더 고객과 자주 접촉하며 농가와 회사 수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영업현장에서 더욱 애써
[축산신문 기자] 나람(대표이사 이범호)이 양돈전문사료기업답게 2세 양돈경영인을 위한 해외 연수를 갖는 등 한발 앞선 행보를 보이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나람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양돈선진국인 덴마크 연수 프로그램을 가졌다.이번 연수에는 2세 경영인들과 함께 참여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국내 양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면서 선진기술을 습득했다.이번 연수에서는 덴마크의 양돈 선진국 시스템인 DFC(Danmark Farm Concept)의 도움으로 진행됐으며, 종돈(Denbred), 환기(Scov), 시설(vissing agro), 사료(Hamlet protein), 프리믹스(villomix) 및 교육기관(Dalum)을 방문하고 교육을 이수<사진>하여 선진 양돈기관의 수준 높은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특히 덴마크의 실제 양돈농장 방문의 기회가 두 번에 걸쳐 제공되어 생산성 높은 농장의 실질적인 적용사례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농장관리 체계와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연수를 계기로 나람사료와 2세 경영인들은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한돈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었고, 자생력 확보
[축산신문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이하 퓨리나사료)가 축우 캠페인을 갖고, 숨어있는 경쟁력 찾기에 나섰다. 퓨리나사료는 지난달 24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FY2019 퓨리나 축우 캠페인’<사진>을 통해 다시한번 퓨리나만의 차별화된 가치 창출에 팔을 걷어 부쳤다. 퓨리나사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낙농에서는 전환기부터 착유단계까지 모두 아우르는 ‘퓨라텍 7단계 착유 프로그램’과 고능력우의 중요한 전환기 관리에 초점을 맞춘 ‘레디투밀크 서비스’를 알렸고 ▲비육에서는 기존 ‘한우사랑 맥스’를 등급제 개편에 맞게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였다. 퓨리나 축우 전략마케팅 감동근 박사는 “낙농산업에는 퓨리나사료가 고능력우에 꼭 필요한 전환기 관리부터 착유단계를 모두 포함한 퓨라텍 7단계 착유프로그램을 선보여서 시장에 지속가능한 낙농을 위한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감 박사는 이어 “한우산업에는 변화되는 정책에 따라 한우농가가 보다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제품과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하여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면서 “농장 컨설팅 활동으로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퓨리나사료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축산신문 기자]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지난달 21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공식 런칭하고, 고객과의 더욱 활발한 소통에 나섰다. 카카오톡에서 ‘퓨리나사료’를 검색하고 플러스친구 추가를 하면, 퓨리나사료 신제품 소식과 이벤트, 인사이트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퓨리나사료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각 축종별 소식이나 최신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나 동영상으로 농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석래 퓨리나사료 본부장은 “이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는 사용자 중심의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디지털에 익숙한 2세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미디어와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해 퓨리나 브랜드만의 고객중심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퓨리나사료는 지난 6월 22일부터 모바일에 최적화 된 홈페이지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오고 있다.
[축산신문 기자] ‘모든 것에 때가 있다.’ 이는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이하 퓨리나사료)가 내건 양돈캠페인 슬로건이다.이 말을 뜯어보면 때(시간, 기회)를 놓치면 실패할 수 있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시말하면 제때 제대로 관리해 주면 목적한 바 대로 달성할 수 있다는 의미인 것.이에 퓨리나사료는 지난달 23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모든 것에 때가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FY2019 퓨리나 양돈 캠페인<사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이번 캠페인은 ‘7주령 자돈의 성장 목표를 17kg’으로 설정하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네오피그 갓난돼지’ 신제품 출시와 농장에서 기본을 다지는 활동의 성공사례를 공유했다.퓨리나 양돈마케팅부 제갈형일 부장은 “최근 국내에 도입되는 모돈의 산자수와 이유두수가 증가했음에도 국내 평균 MSY는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자돈 육성률과 성장률의 개선이 없는 단순 PSY 증가는 농장의 수익 개선에 도움이 안 된다. 자돈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각 일령에 맞는 적절한 체중 목표에 도달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자돈의 초기성장에 대한 투자는 가장 경제적
[축산신문박윤만기자] 모든 조사료 작물에 사용…타 장비 부착 호환성 극대 내구성 한층 강화…국내 지형 최적화로 작업 효율 업 JH농축산(대표 장무영)이 새롭게 보급한 옥수수 수확기 JH-3000과 WC-3000이 축산농가의 수익 상승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거창축협(조합장 최창열)은 지난달 30일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인 사료용 옥수수 수확 시연회를 개최<사진>했다. 거창축협은 관내 축산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생육사육장과 TMR공장의 운영으로 관내에서 생산된 조사료를 수매해 농가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TMR사료 시리즈의 공급으로 관내 출하 한우 중 1+ 이상 등급이 82.8%를 기록할 정도로 고급육 생산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가의 추가 이익도 마리당 57만원에 이른다. 거창축협이 이와 같이 고급육을 생산할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조사료 공급과 과학적인 배합으로 만들어진 조사료 공급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특히 거창군은 올해 옥수수 100ha를 재배했다. 5년전 재배 면적이 30~49ha에 불과했던 점을 비교했을 때 큰 폭으로 늘어난 셈이다. 옥수수 재배면적이 늘어나면서 옥수수 수확기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 JH
[축산신문 기자] 팜스코, 캠페인 열고 축종별 전략 공유 노경탁 본부장, 고객 생산성 높이는 활동 강조 “팜스코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8월 23일 충남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New face 135, 2018 Farmsco 2nd Campaign Meeting’<사진>을 갖고, 팜스코의 제품과 솔루션을 경험해 보지 못한 축산농가들에게 팜스코의 가치를 전달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양돈, 축우, 양계 전 분야에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박점수 마케팅실장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축종별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경탁 사료사업본부장은 팜스코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딜러 분포와 신규 타깃 설정이 중요하며, 이와 함께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는 가치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각 축종별 캠페인 활동 방향은 다음과 같다. ‘윈맥스30 모돈’에 이어 ‘팜스진’ 소개 폭염 스트레스로 번식성적 저하 우려 위기 상황 진단…“팜스코와 함께 해결” ◆ 양돈 정영철 양돈PM은 무엇보다 우선 최근 중국에서 퍼지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험성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켰다
[축산신문 기자] 고객 성공을 위한 일이라면 어떤 투자도 아끼지 않겠다는 천하제일사료. 이런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한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기술투자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달 22일 천하제일사료와 국립축산과학원이 정읍시청 2청사 강당에서 농촌진흥청장, 축산과학원장, 정읍시장, 천하제일사료 총괄사장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거세우 단기비육 기술 이전식’<사진>을 개최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육질 중심 곡물위주의 장기비육으로 한우 생산비가 증가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한우 비육기간 단축을 위해 고영양 단기사양 프로그램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천하제일사료는 이 기술을 자사 프로그램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고영양 단기비육관리로 생산비를 절감하여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를 선물하고자 기술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와 함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우 고기 소비자 관능평가 및 시식회’를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천하제일사료 윤하운 총괄사장은 “이번 기술 이전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천하제일사료가 축산업을 선도할
[축산신문 기자] “퓨리나사료를 먹였더니 육질·육량 등급이 쑥 올라갔어요.” 퓨리나사료가 한우의 경제적 가치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증명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경기 안양에 있는 협신식품에서 열린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 이하 퓨리나사료)가 주최하고 협신식품(대표 김익환)이 후원한 ‘제6회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사진>에서다.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는 2013년 협신식품과 사업제휴한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가 6번째다. 특히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에는 우수 품질의 한우가 대거 출품되며, 한우의 고급육 가치를 증명하는 행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게다가 한우 농가들은 고부가가치의 한우를 생산하는 기쁨을 누리고, 유통업체들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차별화된 한우를 만나는 ‘알찬 한우인의 축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총 49농가가 참여해 생애기간 내내 줄곧 퓨리나사료만을 먹인 한우를 내놨다. 품평회를 마친 뒤 축산물품질평가원 이상근 경기지원장은 “한우 산업 발전과 한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품평회 개최를 축하한다. 이번 출품 한우를 평가하니 전국 평균보다 육질등급과 육량 등급이 상당
[축산신문 기자] 을축목장, 1위 봉쥬르명장 정재목장, 원샷명장 영예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제 1회 낙농 명장의 날’<사진> 행사를 통해 70여개의 낙농 명장들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더 발전하는 내일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120여명의 낙농 사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번 행사를 주관한 축우 특판부장 안경철 부장이 김포, 파주, 포천, 철원, 양주, 연천, 춘천 8개 지역에 있는 70여개 천하제일 고객 목장의 13개월 성적 분석을 발표했다. 안경철 부장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는 모든 사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낙농 명장’은 낙농 현장에 장기간 종사한 분으로 투철한 장인정신과 해당분야 최고의 기술수준을 갖춘 목장 중 생산성 향상에 크게 공헌한 목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량, 체세포, 분만간격 등을 포함한 7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낙농 명장들 소개 및 성공 노하우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고, 최우수 성적을 자랑하는 목장을 대상으로 시상이 이뤄졌다. 종합성적에서 1위를 차지한 ‘을축목장’ 이순표 사장이 ‘봉쥬르 명장’의 영예를 안고, 그
[축산신문 기자] 대한민국 한우산업의 숨겨진 경쟁력을 찾아라.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천하제일과 함께 하면 성공합니다’,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이 슬로건으로만 그치는 게 아니라 실제로 현장에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천하제일과 파트너 관계인 7개 한우경영브랜드 단체의 성적이 이를 입증해 주고 있는 것.실제로 천하제일사료가 제공하는 ‘상상플러스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과 ‘한우 고급육 TMR 프로그램’을 적용한 7개 브랜드 단체(안성마춤·정읍단풍미인·한우백년·거창애우·영월동강한우·장흥미소한우·매력한우)의 2017년(1월~12월) 한해동안 출하성적을 보면, 출하두수 1만979두, 평균 출하월령 31.5개월령, 육질등급 1++ 27.8%, 1+ 50.5%로 1+ 등급 이상이 78.3%로 나타났다.1++등급은 전국평균대비(15.5%) 1.79배, 1+이상 등급은 전국평균 대비(63.4%) 1.23배 높게 나타났다. 그래프 참고도체항목에서도 등지방두께 14.6㎜, 배최장단면적 95.2㎠, 근내지방도 6.5, 평균 도체중 450.0kg으로 전국평균대비 10.0kg 높게 나타났다.이를 토대로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하는 7개 브랜드 단체와 전국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