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대한제당㈜ 무지개사료(BU장 윤영상, 이하 무지개사료)가 자돈을 위한, 자돈만을 위한 양돈 갓돈 신제품 출시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신제품 출시 예정일은 오는 9월 10일경.무지개사료는 ‘이유 후 성장극대화 및 다산 자돈을 위한 발걸음’이란 컨셉으로 양돈 갓돈 신제품 ‘TOT’와 ‘New 골든피그’<사진> 시리즈를 출시하고, 고객과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혁신적인 활동 돌입을 예고하고 있다.‘TOT(Time On Target)’란 군사용어로 적의 요새나 중요목표를 완전 무력화하기 위해 다양한 무기를 각기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발사, 목적지에 동시 투하하여 적을 제압하는 전술이다.‘무지개 갓돈 TOT시리즈’는 ‘자돈을 위한 7 TOT 전략’을 중심으로 갓난 돼지들의 체조성의 변화, 이유 시 체내 변화, 이유 후 성장에 대해 분석하고 차별화 전략으로 대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제품 특징으로는 ▲최적화된 조단백질 수준 및 필수아미노산의 강화로 이유 후 성장 극대화 ▲사료의 기호성과 일당 증체량 개선을 위한 특주건조 유장의 사용 ▲원료의 신선도를 유지하여 섭취량 증가 및 영양소의 이용성 개선 ▲국내 독점 천연산화아연 대체재 사용
[축산신문 기자] 기록적인 폭염을 극복하기 위한 카길애그리퓨리나의 더 강한, 더 쿨한, 더 통큰 서비스가 빛을 발하고 있다.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이미 지난 5월부터 폭염에 대비한 주요 제품에 특수 배합비 강화 조치 등 고객 서비스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기 때문.카길애그리퓨리나는 사료 배합비 강화 조치 뿐만 아니라 현장 영업팀과 각 특약점 및 사업소를 통해 현장 농장 서비스와 품질 서비스도 집중 진행하고 있다.특히 기본이 되는 시설 환경, 음수량, 정액보관 관리에 대한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고객 농장에서 놓치기 쉬운 점들을 꼼꼼히 확인 점검하고 농장 직원들과 함께 활발하게 소통하며 문제를 개선하여 더위 스트레스에서 농장 생산성을 지켜 나가고 있다.농장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사료 품질은 고객과의 약속인 만큼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자 원칙이라는 것이 카길의 가장 확고한 방침.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이와 같은 하절기 품질 캠페인과 함께 하절기 벌크 서비스 캠페인 실천으로 퓨리나사료와 뉴트리나사료 고객 농가들의 생산성을 도와주고 있다. ■ 양돈사료양돈사료는 무더위로 인해 돼지들의 섭취량이 감소하면서 생기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주요
[축산신문 기자]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하는 또 하나의 슬로건인 ‘행복목장 만들기 페스티벌’이 낙농가들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천하제일사료는 최근 ‘제 8회 행복목장 만들기 페스티벌’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대응하는 미래 낙농 방향을 제시했다.2011년부터 시작된 ‘행복한 목장 만들기’는 낙농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건강한 젖소를 통해 목장의 수익을 향상시키고자 열리는 행사이자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매년 실시돼 8년째 이어져오고 있다.충남 홍성낙농조합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의 사양가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시대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과 낙농 ICT 기술 접목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였다.낙농PM 이덕영 부장은 ‘2018 낙농 전망 및 하절기 사양관리’에 대한 발표를 통해 2018년 주요 이슈 및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하절기 사양관리에 있어서 “TMR 입자도의 중요성과 함께 별도의 하절기 배합비를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부장은 “특히 하절기에는 고영양의 사료 급여를 통해 건물섭취량 부족으로 인한 생산성
[축산신문 기자] 파트너를 생각하는 기업, 파트너와 함께하는 기업, 파트너와 동반성장을 그려가는 기업, 선진이 바로 이를 구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2차 육가공) 선진FS(대표이사 전원배)는 지난달 26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본사-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1회 선진FS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사진>를 열고, 소통을 통한 ‘같이의 가치’ 실현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선진FS ‘파트너스 데이’는 육가공 제품 생산에 필요한 기술 교류 및 고충 해결을 통해 각 재료 및 상품을 제공하는 공급업체와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종합 세미나다. 육가공 제품은 고기 외에도 다양한 재료가 필요한 만큼, 생산성 및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각 공급업체 모두의 성장이 필수적이다. 이에 착안하여 선진FS는 협력업체와의 원활한 소통의 장인 ‘파트너스 데이’를 신설하고, 이후 행사 정례화를 통해 생산관리, 구매 정책 등 다양한 주제의 상생 협력 방안을 협력업체와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제1회 파트너스 데이’의 메인 테마는 ‘품질 관리’로, 협력업체와 품질 관리 방안 논의
[축산신문 기자] 선진한마을과 함께하는 모돈 파트너농장의 성공스토리는 뭘까.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김영만)이 지난달 20일 대전에서 김영만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과 모돈 파트너농장 가족 약 40여 명이 참석<사진>한 가운데 상생에 대한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영만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해외 양돈 선진국과의 비교 분석을 토대로 한 경쟁력 확보와 생존원가를 공유하고 상생의 경쟁원가를 서로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는 3가지 주제로 나뉘어 ▲생존-상생 ▲벤치마킹 ▲원가 경쟁력이라는 테마로 자유로운 의견을 교류하며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양돈업의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는 원가 경쟁력에 대한 현장 중심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며 시선을 끌었다. 김영만 대표는 “지속된 폭염 속에 현장에서 노력하는 파트너들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작은 휴식을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양돈 선진국과의 경쟁에서 원가 경쟁력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양돈 노하우를 지닌 선진한마을은 파트너 농장의 성공스토리를
[축산신문 기자]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고객 성공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영업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담금질을 했다. 올해로 창사 56주년을 맞이하며 국내 최고의 사료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온 천하제일은 지난달 19, 20일 이틀동안 경북 청송에서 12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하계수련회’<사진>를 통해서다. 도서 ‘영업은 배신하지 않는다’의 저자 임진환 교수의 특강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영업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고객 편리성을 증진하고, 더 큰 고객 만족을 위해 도입한 새로운 주문 시스템에 대한 교육과 함께 2018년 하반기 원료 전망을 파악하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천하제일은 무더운 날씨에 멈추지 않는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로 임직원 모두가 빠짐없이 청송 주왕산을 8시간 등반하며, 2018 하계수련회의 의의를 확인했다. 선양선 부사장은 “천하제일은 지속적인 판매조직 육성과 신규조직 개발에 앞장서고, 업계 1위의 기술력을 통한 부문별 혁신활동으로 고객 성공을 위해 전진하고 있다. 때문에 2018 하
[축산신문 기자] 1990년 105두의 사양시험을 통해 1993년 국내 최초로 한우 고급육 전용사료 및 한우고급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천하제일사료(사장 윤하운)가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주목받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고급육 생산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또 유럽과 미국의 우수기업들과의 기술제휴로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습득하고, 영남대 한우연구소와의 산학협동으로 늘 최고의 제품과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네덜란드 DNV사로부터 전공장 ISO 9001· 9002획득과 1996년부터 전공장 HACCP 실시로, 보다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한 안전한 사료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송아지 입식부터 출하처 알선, 도체등급결과분석 및 경영분석까지 천하제일이 농장이 수익향상을 위해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 할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고객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내세운 천하제일사료는 상상플러스 출하경진대회, 한우 고급육 연구모임, 한우대학, 신규 브랜드 개발, 명품 브랜드 만들기, 각 지역별 한우농가 모임 등 다양한 커뮤니티로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견인하고 있다. 실제로 2017년 2월부터 2018년
[축산신문 기자] 선진의 특별한 소통을 위한 이색행사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워라밸’이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된 상황에서 열려 더욱 새로운 의미로 전해졌다. 지난달 20일 ‘꿈과 열정으로 소통의 기업 문화를 만들자’<사진>라는 컨셉으로 대리급 실무 담당자의 리더십 강화 캠프 ‘2018 레이지(RAGE) 미팅’을 가진 선진은 이범권 사장이 참석함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올해로 3회 차를 맞은 선진 레이지 미팅은 ‘혁명적인 세대(Revolution + Age)’를 뜻하는 행사 이름처럼, 젊은 직원들의 기발하고 혁신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펼쳐내는 선진의 특별한 소통 행사이다. 이를 통해 실무진과 경영진 간 생각의 격차를 줄이고 자유로운 소통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실제로 레이지 미팅에서 제안된 의견은 다양한 사내 정책으로 반영되어 젊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는 초급관리자로서 역할과 책임, 고민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선진의 경영철학에 대한 창의력과 재치 넘치는 의견을 발표하며 평상시 고민해오던 사항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젊
[축산신문 기자] CJ제일제당 생물자원(이하 CJ)이 낙농사료 분야에서의 강자답게 차원이 다른 제품으로 낙농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CJ는 유지방 개선에 초점을 맞춘 ‘수퍼메가FAT’과 체세포 개선에 중점을 둔 ‘수퍼크린원’ 제품으로 새로운 낙농역사를 써 가기 시작한 것.이 제품을 써 본 낙농가들사이에선 핫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이 제품의 출시배경과 기대효과, 적용기술 등을 알아본다. ■ 수퍼메가FATCJ가 ‘수퍼메가FAT’ 제품을 출시하게 된 배경은 연평균 기온이 점점 올라가는 상황에서 젖소들의 고온스트레스에 의한 유지방 저하가 우려되는데다 스트레스로 인한 건물 섭취량이 떨어지고, 특히 고능력우 사양 증가에 의한 신개념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개발한 이 제품을 통해 유지방 개선, 체중 손실 감소, 고능력우의 에너지 균형을 개선시킬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이와 같은 기대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이유는 CJ만의 노하우가 접목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타깃 원료 사용을 통한 고능력우의 에너지가 강화될 수 있도록 했고, 기능성 지방산 사용, 섬유소 소화율 개선소재 사용과 특수 버파제를 사용했기
[축산신문조용환기자] 선풍기·스프링클러 작동…우사 내부 열 관리 철저 이천낙농TMR 급여…고른 입자로 기호성 우수 이천낙농영농조합(대표 서동필)이 올해 우수목장으로 선정한 일람목장(대표 신종태)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방서대책 효과가 높아 젖소의 고온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고은리 1173-12번지 소재 일람목장 신종태 대표(39세)는 “30년 전부터 낙농을 하던 부친(신억승·70세)으로부터 10년전 승계 받았다”면서 “착유우사는 880평이며 육성우사는 400평인데 우사내외 온도를 낮춰 젖소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고 말했다. 물론 일람목장도 다른 목장과 같이 대형선풍기 50여대가 돌아간다. 그러나 이 밖에 우사 천장에는 해가 떠있는 시간 내내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킨다. 특히 우사 안에는 안개분무기를 기온이 올라가는 6월말부터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 틀어주다가 기온이 급상승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돌린다. 안개분무기는 착유용과 육성용 각각 100m씩 3라인을 설치했다. 스위치를 눌러주면 5분 간격으로 지하의 물이 안개처럼 분무된다. 한낮 최고기온이 40℃까지 치솟던 지난 8월 3일 한낮에 일람
[축산신문 기자] 육성우 관리가 농장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입증해 보이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길애그리퓨리나(이하 퓨리나사료)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지난 7월 25일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물 맑은 양평 한우 퓨리나 한우사랑 우수농장의 날’ 행사<사진>를 갖고, 철저한 육성우 관리를 통해 일당 증체라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고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한우 거세 고급육 대표 브랜드로 꼽히는 물맑은 양평 한우 농가들이 육성우 관리를 통해 놀라운 일당 증체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윤융현 퓨리나 축우특판부장은 현재 입식 규제화, 규모화, 규격화의 삼중고에 직면한 한우 농가 처한 상황을 설명하며, 특히 한우 거세 농가는 높은 경락 단가에도 불구하고 높은 송아지 가격, 한우 소비 정체로 인해 입식 고민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런 만큼 한우 고급육 거세 농가는 육성기 성장 극대화를 통한 매출 극대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퓨리나사료는 이번에 공개된 양평 한우 농가 일당 증체 결과를 통해서 입식 시 수송스트레스 최소화와 거세 스트레스 최소화, 그리고 육성기 건물 섭취 극대화를 통한 일당 증체량 1kg가 육성기
[축산신문 기자] 어떻게 하면 한우를 잘 키울 수 있을까.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가 지난달 19일 ‘소를 잘 키우자’라는 주제로 광주 상무리츠웨딩홀에서 전남지역 100명의 한우 사양가가 참석한 가운데 축우경영 전략회의<사진>를 가졌다. 이날 열린 ‘팜스코 축우경영전략회의’에서는 팜스코의 핵심 6개 농장의 우수한 성적을 공개하고,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을 만들기 위한 비결을 공유했다. 박인서 지역부장은 ‘소를 잘 키우자’라는 주제를 통해 “올 하반기부터는 도축두수가 늘어나는데다 1년 미만 송아지들이 많이 사육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시장상황은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했다. 박 부장은 이어 “현재는 국내 평균 경락단가가 kg당 1만8천원이므로 두당 40만원 이상의 수익을 보장받고 있지만 불황이었던 2013년의 경우를 보더라도 경락단가 1만4천원의 시세도 올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경쟁력 있는 한우 만들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부장은 “이의 대안으로 불황을 준비하려면 호황인 이 시기에 좋은 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면서 “그 동안에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좋은 혈통에만 집중을 했다면 이제는 사료의 영양을 함께 준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