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퓨리나사료 홈페이지가 새 얼굴로 단장했다.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 사용자의 편의를 증대시키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퓨리나사료’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사진>를 개편해 새롭게 개설했다.이번에 새로 선보인 홈페이지는 모바일 최적화와 소셜미디어 공유 공간을 중점적으로 개선한 부분이 눈에 띈다. 특히 모든 콘텐츠를 카드 형태로 이미지화 함으로써 모바일 사용자의 편의를 증대시켰다. 각 제품과 프로그램들을 카드뉴스 형태로 콘텐츠를 분리하고, 퓨리나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퓨리나 브랜드 스토리 코너도 추가했다.이외에도 주요 고객인 사양가들을 위해 양돈과 축우업계 전반의 인사이트를 보기 쉬운 키워드로 정리하고, 퓨리나사료 핵심 농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퓨리나사료 성공 후기를 생생하게 영상으로 전달하는 코너도 신설했다.이번 개편을 기념해 퓨리나 브랜드 상징인 붉은색을 키워드로 ‘가로세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오는 2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응모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4명의 당첨자에게 붉은색 다이슨 무선 청소기, 딸기 타르트 케이크, 패션 탱고 티 등 다양한 ‘체커보드 경품’을 증정한다.퓨리나사료
[축산신문 기자] 경기도 고양에서 한우사업으로 성공한 명성농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 농장은 퓨리나사료·고양행주한우TMR과의 하모니를 통해 두당 출하 수익을 전국평균보다도 무려 200만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이에 퓨리나사료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지난달 28일 일산에서 ‘명성농장 퓨리나 한우 우수 농장의 날’<사진> 행사를 갖고, 명성농장이 성공을 거둔 비법을 공유했다.명성농장(사장 성낙철)의 2018년도 출하성적이 발표되자 참석한 180여 한우농가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않았다.퓨리나 윤융현 축우 특판부장은 “현재 한우 사업은 강화되는 규제와 규모화, 규격화의 삼중고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농장 성적과 생산비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새로운 매출 목표를 수립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투자에 매진하는 솔루션을 제시했다.윤 특판부장은 특히 농장 성적 중에서 도체중, 근내지방도 뿐만 아니라 등심단면적까지 꼼꼼히 분석한 후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도체중을 극대화시키면서 등심단면적을 크게 하여 부가가치를 높여야 하는 점을 강조했다.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명성농장은 2018년 5월까지 거세우 60두를 30.7개월에 출하, 도체중 487kg, 1++
‘명작은 명장을 탄생시킨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21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제3회 팜스코 한우 명작의 날’<사진> 행사를 개최, 팜스코 한우사료 ‘명작’의 우수성을 입증시키고 한우 명장에 대한 시상도 가졌다. 이날 ‘한우 명작의 날’은 올해 전국적으로 진행된 팜스코만의 가치 판매 활동이 집약된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450여명의 한우인들이 참석,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정학상 팜스코 대표이사는 “한우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유일한 축종으로 다른 나라에서 기술을 도입할 수 없고, 수입할 수도 없는 만큼 앞으로도 팜스코는 한우 농가의 성적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는 넘버 원 파트너가 되겠다”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인호 축우PM은 최근 한우 출하 두수는 감소하는 반면 소비량은 늘어남에 따라 한우 호황은 지속되고 있으나, 하반기부터 출하 두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현재와 같은 지속적인 호황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주 PM은 소규모 번식농가의 폐업으로 야기된 지속적인 송아지 시세 강세는 생산비 상승으로 이어져 수익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주 PM
‘변화에 주목하고 트렌드를 선점하라.’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달 15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경상권 양돈 농가와 선진 사료영업본부 권혁만 영남BU장을 포함한 선진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양돈 트렌드를 주제로 대규모 세미나<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권혁만 영남BU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현재 변화하는 양돈 트렌드에 관한 다양한 세션으로 진행됐다. 그 내용은 ▲다산모돈에 최적화된 시설과 환경 관리 ▲올바른 백신 접종을 통한 목심 불량 감소 방안 ▲전기 안전 관리를 통한 돈사 화재 예방으로 진행됐다. 여기에다 실무 위주의 교육과 수준 높은 행사 진행으로 큰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다산성 모돈 도입으로 인해 농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관한 내용이 큰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다산성 모돈의 도입과 모돈 능력이 강화되며 총 산자수는 많은 부분 개선됐다. 하지만, 산자수 증가로 더 넓은 사육 면적의 필요와 자돈의 생시 체중 감소라는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상황 속 다산 모돈에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 사육 환경을 제시하는 시의적절한 이슈로 양돈 전문기업의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다. 행사를 주관한 권혁만
[축산신문 기자]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주어진다.’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지난 12일 6월 내부 교육 세미나<사진>를 통해 축종별 하절기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상반기 정리 및 하반기 준비의 시간을 가졌다.천하제일은 이날 대전 유성호텔에서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지역부장 등과 함께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 내부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연간 5회씩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내부 교육 세미나는 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고객 성공을 위한 축종별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이다.축우팀 이주환 박사는 “사료회사의 역할은 한우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기술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이라고 강조하며, “천하제일은 쇠고기의 품질력 향상을 이끄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농가의 고품질 한우 생산을 도와 고객 성공을 이뤄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선양선 부사장은 “천하제일은 고객 성공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특히 고객의
[축산신문 기자] 최근 다산성 모돈의 도입으로 인해 총 산자수와 PSY는 개선됐지만 자돈의 생시체중과 이유체중은 오히려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 결과 농장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MSY는 좋은 결과를 나타내지 못함에 따라 어떻게 하면 돼지를 더 잘 키워 소정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에 양돈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더욱이 약해진 갓난돼지 구간의 사양관리는 농가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주요 사항으로 떠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 대한사료에서 신제품 ‘피그라이프’<사진>를 통해 농가의 수익 증대를 안겨 줄 수 있다는 희망의 전도사를 탄생시켜 주목받고 있다.‘피그라이프’를 대한사료에서는 갓난돼지를 위한 가장 좋은 먹거리로 규정하고, ‘피그라이프’에 대한 특장점들을 쏟아내고 있다.대한사료에 따르면 차세대 자돈 프로그램인 ‘피그라이프’는 자돈의 성장단계에 맞는 원료를 정밀 측정해 사육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BUNP이론을 접목한 제품이다.BUNP(Better Utilizing Nutrient Program)란, 앞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단어다. 오랜 시간 돼지를 관찰하고 연구한 대한사료가 돼지의 내장과 기관들이 자라는 속도가 일률적이지 않다는 것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똑똑한 돼지고기 소비문화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선진은 소비자에게 더욱 바르고 똑똑한 돼지고기 소비문화를 알리고 확산시키기 위한 주부 서포터즈 ‘선진포크 포크리에’ 15기를 선발하고 지난 14일 발대식<사진>을 가졌다. 올해로 벌써 15년째를 맞은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돼지고기(Pork)와 소믈리에(Sommelier)를 결합한 말로, 돼지고기의 맛과 요리에 정통한 전문가를 의미하는 선진의 주부 서포터즈다. 지난 2009년 첫 발족 이래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돼지고기를 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비법을 전하는 등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돼지고기 식문화 전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15기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총 21명의 주부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기수부터는 돼지고기 생산 및 유통 현장, 맛집 등을 찾아다니며 유용한 소비자 정보를 전달하는 ‘취재 포크리에’, 건강하고 맛있는 돼지고기 레시피를 알려줄 ‘요리 포크리에’ 두 팀으로 활동 영역을 나눠 전문성을 더욱 높였으며, 이번 6월부터 약 5개월간 운영될 계획이다.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활동 기간 동안 전국의 선진포크 맛집 탐방, 신선한 돼지고기 구별
취업 못지않게 입사자들의 어려움도 이만저만이 아닌 게 현실이다. 오죽하면 ‘입사 후 바로 퇴사를 꿈꾼다’는 의미의 ‘퇴준생(퇴사준비생)’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다. 주된 퇴사 요인 중 한 가지는 새롭게 변화된 사회상에 따라가지 못하는 경직된 조직문화로 밝혀지고 있다. 이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이러한 사회상을 적극 반영, 초급사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조직과 직무에 대한 열정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 행사 ‘위더스펍(With-us-Pub)’<사진>을 지난 15일 개최했다. 선진 위더스펍은 신입사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입사 2년차 사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사내 문화 프로그램이다. ‘With-Us-Pub’이라는 행사명처럼 자유로운 분위기의 술집(Pub)에서처럼 직급을 벗어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고민을 열린 마음으로 나누는 자리로, 올해로 9회차를 맞으며 젊은 사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위더스펍’ 행사에는 2년차 신입사원 18명과 선배 멘토 4명 등 총 22명이 참석, 선배들과 진솔한 직장생활 노하우를 공유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in 선진’, 선진이 바꾸거나 계승시켜야 할 사내 문화에 대해 토론해보는 ‘자유토론’, 가벼운 술자리와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진로 탐색 캠프를 마련, 주목받고 있다. 선진은 지난 2, 3일 이틀동안 ‘2018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사진>을 열고, 취업난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공익적 차원에서 이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은 선진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대상 리더십 함양 교육 과정으로 매 반기 1회, 연간 총 2회 개최되고 있다. 선진은 축산업계을 대표하는 리딩 기업으로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공익적 차원에서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취지에 맞게 전 교육과정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선진에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혜가 부여된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선진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교육 과정은 적성 탐색 및 리더십 함양, 취업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와 교육으로 구성됐다. 국내 대학생 30여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축산계열 학과뿐 아니라 인문, 공학계열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참가해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과정 첫날, 참가자들은 자신의 강점 찾기, 자아발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를 정확히 파악하고 숨겨진 자신을 알아보는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최근 열린 대학생활박람회 ‘2018 유니브 엑스포 서울’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광화문 행사 현장에서 홍보 부스<사진>를 운영했다. ‘2018 유니브 엑스포 서울’은 대학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강연, 문화 공연을 선보이는 대학생활박람회다.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9회 째를 맞았으며,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꾸미고 기획하는 대학생들의 대표 축제로 점차 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선진은 취업난, 스펙 경쟁 등으로 삶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응원하는 취지에 동감, 이번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를 결정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실제 취업 선배들의 취업 상담, 조언과 함께 축산업계로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선진이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농·축산업 분야와 첨단 ICT 공모전에 관한 소개가 진행되며 많은 관심을 얻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쉽게 풀리지 않는 취업 걱정 속에도 즐거운 하루의 봄날을 대학생들에게 선사하는 행사의 뜻에 함께 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축산, 식품산업의 미래를 꿈꾸는 인재들에게 이번 행사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 국제통상협력처 직원 13명은 지난 7일 세종시 연동면 내판5리 마을에서 업무협약(MOU) 체결 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사진>했다. 농정원은 기관이 위치한 세종시를 위해 지역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이 무엇인지를 고민한 결과, 연동면 마을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사회와의 상호교류를 확대하고 유대관계를 형성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농정원은 앞으로도 농촌마을의 일손 돕기, 농촌마을 체험활동 참여 및 홍보, 애로사항 청취 및 정책 반영에 지속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농번기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일손 돕기를 요청해 농정원이 응한 것으로 세종시 연동면 특산물인 복숭아의 병해충와 열, 먼지를 방지하기 위해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후 현장에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 농정원 정윤용 국제협력처장은 “내판5리 마을과 맺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촌마을 일손 돕기와 농촌 활력 도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기자] 우리나라의 고온 다습한 여름은 축산 종사자들에게 특히 달갑지 않은 손님이다. 게다가 올 여름은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평년 수준에 맞춰 하절기를 준비하던 양돈 농가를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예방에 착수한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 하절기 강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선진의 양돈 하절기 특별 강화 프로그램은 더위가 이르게 찾아온 지난 5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올 9월 30일까지 진행 예정이다.선진의 하절기 강화 프로그램은 기상청 자료를 기반으로 더위 정도와 돼지의 생육상태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돼지의 대사효율을 개선하고 항상성을 유지하는 1단계 기초강화(5~9월) ▲더위에 따른 섭취량 저하 및 소화율을 보강하는 추가 강화(6~9월) ▲폭염 집중 구간에서의 장 면역 강화와 영양 효율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집중 강화(7~8월)의 체계적인 3단계 솔루션을 고객농장에 제공한다.이와 더불어 선진은 하절기 활동 캠페인인 “Win-Win 캠페인”을 병행해 돼지, 비육우, 젖소 등 가축뿐 아니라 함께 스트레스를 받는 농장, 목장주의 건강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 활동으로 농장주가 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