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낙농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부장들의 현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낙농 아카데미 교육은 연간 4회에 걸쳐 개최되는 천하제일사료 낙농 전문화 교육으로, 기본에 충실한 이론 교육과 이를 직접 현장에서 적용한 실습 활동을 통해 천하제일 낙농을 대표하는 서비스 활동 능력 향상과 판매 조직 역량 극대화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천하제일사료 기술연구소에서 25여명의 낙농 전문 지역부장들을 대상으로 개최<사진>됐다. 2018년도 낙농 아카데미의 시작을 여는 이번 교육은 천하제일만의 특별한 낙농서비스인 MPT 이론에 대한 교육과 함께,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부장들이 실제 현장에서 MPT를 활용한 사례들을 발표하는 PT 경진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PT 경진대회 1등의 기쁨은 MPT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및 정확한 분석결과를 통해, 목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고객 생산성을 높인 사례를 발표한 인천영업본부의 김광회 지역부장에게 돌아갔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낙농PM 이덕영 부장은 “열심히 발표를 준비한 지역부장들과 함께 적극적인 질문과 참여를 통해 열띤 PT경진대회 분위기를 만든 지역부장들에게
‘이젠 번식우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한우 고급육 시대를 열었듯이 번식우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한우사업의 성패는 번식우가 좌우한다고 판단하고, 번식우에 대한 중요성을 들고 나온 것. 이에 천하제일은 한우 송아지 조기이유 프로그램 및 어린송아지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개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우 조기이유란, 자연 포유에 의한 정상 이유시기보다 어린 일령에서 송아지를 이유시키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한우 송아지 조기이유를 시키는 이유는 왜일까. 어미소 재귀 발정일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송아지 전염성 질병 발생도 예방함으로써 송아지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한데다 송아지 소화기를 조기에 발달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야심작으로 내놓은 신제품은 특히 번식간격을 단축시킴으로써 생산비를 절감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7일령에 번식용 암소와 송아지를 분리 사육, 번식우의 공태기간을 줄여 번식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다. 이를 통해 번식우 농장의 생산성 및 수익성을 크게 올릴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효자제품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다음은 신제품의 특성
정화농장이 미경산우 사육을 통해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이는 정화농장의 뒤에 팜스코라는 든든한 동반자가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12일 장흥 군민회관에서 ‘정화농장 우수 농장의 날’ 행사<사진>를 한우농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어 정화농장(사장 김점중)의 성적을 소개하고 그 비결을 공유했다. 이날 홍열 사업부장(서부제3사업부)이 ‘우수농장 날’ 시작을 알렸다. 이어 정창민 지역부장의 시장 상황 및 정화농장 소개가 있었다. 정 부장은 “미경산우는 새로운 기회다. 지난 2월 28일 팜스코 고객이 김해 축산물공판장에서 지육 최고가 4만원/kg을 받았다. 그 결과 무려 소 한마리에서 1천500만원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더 놀랄만한 사실은 경매를 받은 축산물판매점에서 4만5천원/kg 이상도 지불하겠다는 것”이라는 점을 공개했다. 특히 정 부장은 “새로운 미경산우 시장에 최적합한 파트너도 팜스코 축우팀”이라며 차별성을 부각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정화농장이 지난해 56두 미경산우를 출하한 결과, 1++ 70%, 1+ 이상 94.6%, 평균 경락 단가 2만3천75원/kg, 도체중 410kg, 두
‘한우 대군사양가 회의’서 제시…신제품 소개도 한우의 등심단면적을 키우고 도체중을 늘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사양관리를 해야 할까. 이에 대한 방안을 카길뉴트리나사료가 제시해 한우사육농가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브랜드 카길뉴트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3지구(영업이사 박기형)는 지난 3월 16일 영주 그랜드컨벤션웨딩홀에서 영주지역 120여명의 한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길뉴트리나 한우 대군사양가 회의’<사진>를 개최한 자리에서 등심단면적을 확대시키면서 도체중을 높이기 위해서는 육성기 때 양질의 조사료 급여와 큰소 단계에서의 사료섭취량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추진하고 있는 등급판정제도 변경에 대응토록 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제시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박기형 영업이사는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카길뉴트리나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더불어 전 조직이 최선을 다해 농장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전체 진행을 담당한 전성호 부장은 한우등급 판정제도 변경에 대비, ‘시대에 맞는 한우사양관리 방법’으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소비패턴에 맞게 사양관리도 변화해야 카길뉴트리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선진의 글로벌 인사 역량 강화를 위한 ‘2018 선진 글로벌 HR 컨퍼런스’<사진>를 최근 둔촌동 서울 사무소에서 개최했다. ‘2018 선진 글로벌 HR 컨퍼런스’는 선진 글로벌 사업부문의 급성장에 따라 글로벌 사업 법인의 인사정책 통합과 인프라 구축, 그리고 HR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정기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총 5개국 법인의 HR 담당자 15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글로벌 사업전략에 맞는 인사전략과 Global One HR에 대한 공유를 시작으로, 각 국가 법인별 인사전략에 대한 우수 사례 소개와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HR 운영 역량 확보를 위해 ‘e-HR 시스템’을 소개했다. 선진의 글로벌 사업은 1997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21년간 중국,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4개국으로 확장하며 규모를 키우고 있다. 매년 약 20~30% 수준의 매출액 신장을 바탕으로 2017년에는 매출액 3천억 원을 돌파하며 기업 총 매출액의 약 1/4을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특히 선진의 탁월한 기술력으로 생산한 고품질 사료를 기반으로 양돈 및 종계 사업까지 다양한 축산분야에 투자
>> 스마트 팜으로 새로운 부흥 준비 ICT를 활용한 스마트 팜으로 축산의 꽃을 활짝 피우는 젊은 CEO가 있다. 전라남도 나주에 있는 도움목장(대표 박상훈)은 하얀 배꽃이 만발한 과수원에 둘러싸여 있다. 도움목장의 박 대표는 농장 운영을 위해 한국농수산대학에 진학해 체계적으로 축산을 배웠다. 이제는 부모님의 두터운 신뢰를 받으며 농장의 모든 부분을 도맡아 운영하는 젊은 CEO가 되어 농장의 새로운 부흥을 준비 중이다. 어려서부터 동물들을 좋아하고 농장에서 자란 박 대표는 덩치가 커다란 젖소가 친구처럼 익숙하다. 자연스럽게 농수산대학에 진학해 체계적으로 축산을 배운 덕에 농장 일에 적응하기는 어렵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생 농장에서 다져진 1세대 아버지와의 간극은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일예로 박 대표는 고품질의 수입 건초를 쓰고 싶었지만, 아버지는 고가의 건초를 쓰는 것에 대해 비용적 측면에서 고민이 많았다. 박 대표는 효율 즉, 성적을 더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실행한 결과 농장의 수익성이 좋아졌다고 한다. 이제는 의견차이 없이 모든 것을 아들인 박 대표에게 맡기는 두터운 신뢰가 형성됐다고 한다. >> ICT기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지난 3월 22일 전국한우협회 남원시지부(지부장 안길찬) · 장수군지부(지부장 김종천)와 장수군 소재 나봄리조트에서 한우 농가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한우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료 공동구매에 관한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남원시지부와 장수군지부가 하나 된 마음을 보이면서 한우 사육 농가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고 시·군 지부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료를 공급하고 한우 성장단계에 맞는 사료 급여 체계와 번식률 향상, 고급육 생산 기술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줄 것을 약속해 회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우협회 안길찬 남원시지부장은 사료공동구매사업에 대한 지난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가의 소득을 증대를 시킬 수 있는 방법과 다양한 경영 노하우를 장수군지부와 공유하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각 지부가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아울러 남원시지부와 장수군지부는 한우 사육에 대한 어려운 사회 환경 여건 속에서도 지부의 발전을 위해 이번 사료 공동구매 체결을 토대로 각종 기자재 등에 대한 협의체도 구성하여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
송아지대용유 ‘하모니밀’…장건강 증진·설사예방·조기발육 유도 어린송아지전용 ‘하모니스타더’…반추위발달 촉진·항병력 강화 이은주 이사 “번식우 농가의 생산성·수익성 향상 기여 자신”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한우 송아지 조기이유 프로그램 및 어린송아지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대한민국 한우 번식우 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에 ‘한우 송아지 조기이유 프로그램’을 출시한 이유는 FTA 시대에 수입육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번식간격 단축을 통한 송아지 생산비 절감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한우 송아지 조기이유 프로그램’은 7일령에 번식용 암소와 송아지를 분리 사육해 번식우의 공태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번식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 번식우 농장의 생산성 향상 및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출시한 송아지 대용유인 ‘하모니밀’과 어린 송아지 사료인 ‘하모니스타터’는 고단백 사료인 점이 특징이다. ‘하모니밀’은 조단백질 26%, ‘하모니스타터’는 조단백질 25%로 설계했고, 기호성이 우수한 원료와 첨가제를 사용해 기호성이 좋아 잘 먹
대한사료(주)(대표이사 이상민)가 올 들어서도 축종전문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사료는 고객농가의 경쟁력 확보와 영업사원 역량강화를 위해 최근 제 1차 축종전문화 과정을 실시했다. 축종전문화 교육은 축종별 기술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키워 고객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분기별로 진행된다. 백창기 사료사업부 본부장은 “사회가 다변화되면서 축산시장도 여러 변수가 있다”면서 “대한사료의 안정된 품질력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부장을 바탕으로 고객의 성공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 양돈 양돈파트는 ‘2018년 양돈시황 및 261 캠페인’ 실시와 목표, 모돈사양관리 그리고 탕박등급제도 변경에 대한 설명 순서로 진행됐다. 공준배 양돈PM은 “지독한 한파와 전국적으로 발생한 PED로 인한 농장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양돈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사료는 자돈사료 신제품 ‘피그라이프’와 ‘더좋은 우리돼지’, ‘피그조아’, ‘올라이프’ 등 우수한 제품을 기반으로 고객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는 대한사료 양돈팀 컨설팅팀 운영으로 질병, 환경, 전기 등 농장종합점검 및 맞춤 세미나를 통해 사양가의 경영목표 달성에 실질
대한사료(주) 우수 고객인 성광목장(사장 김성곤)이 유우군 능력검정사업에서 3년 연속 대한민국 상위1% 농가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대한사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유우군 능력검정 사업은 197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에서 한국 젖소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유우군능력검정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검정조합은 29개, 전국 경산우 두수 대비 검정참여 비율 61.4%로 전국 단위 최대행사이다. 나주는 남도를 흐르는 대표적인 젖줄 영산강을 품고 있다. 장성 제2저수지가 보이는 평야에 성광목장은 위치하고 있다. 영산강의 푸르른 기운을 담아 김성곤 사장은 2010년부터 사업을 이어받아 8년째 목장을 이어가고 있다. 목장을 이어받고 가족중심경영으로 분야별 업무 분업화를 실시, 체계적인 사양관리와 꼼꼼한 개체관리를 통해 3년 연속 전국 1%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성광목장은 지난 2011년부터 대한사료와 함께 해온 파트너 농장이다. 대한사료 축우팀은 고객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낙농배합설계 및 낙농환경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장의 세심한 사양관리와 대한사료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인도네시아에서 사료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팜스코는 팜스코만의 차별화를 통해 팜스코의 DNA를 심겠다는 각오로 지난달 21일 인도네시아 서부자바 세랑 지역에서 현지법인 사료공장 그랜드 오프닝 행사<사진>를 가졌다. 종계사업도 본격 진출함으로써 사료와 종계의 세트 플레이가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팜스코 임직원을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정부 인사, 고객,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 팜스코 인도네시아 사료공장의 공식 개장을 함께 축하해 주었으며, 특히 ‘Farmsco is different’라는 슬로건 아래 팜스코의 진정한 가치와 남다른 잠재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팜스코 소개 및 현황 보고, 테이프 커팅식, 특별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사양가 대표 등 내빈들이 축사를 통해 품질 좋은 사료 공급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팜스코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축하했다. 한편, 팜스코 인도네시아 사료공장은 17만1천910㎡ 규모의 연간 생산 능력 50만톤을 갖춘 최신식 사료 제조 시설이다. 팜스코는 최단시간 내에 월 1만5천톤의 사료 생산 목표 달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연간 3
선진의 비육우 사료, ‘원더플’이 농가들로부터 ‘원더플’이란 찬사를 받고 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3월 22일 대전 BMK컨벤션에서 ‘2018 원더플 Farm!! 원더플 선진!!’ 행사<사진>를 선진의 비육우 사료 파트너 원더플 행복농장과 선진 사료 영업본부 배극환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고, ‘원더플’사료의 우수성을 입증해 보였다. 이날 행사는 선진의 비육우 사료 원더플 출시 2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의 성적 분석과 함께 한우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등급제 방향을 미리 확인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선진은 지난 2016년 3월 반추위 발효속도 조절을 통한 비육 생산성 향상으로 28개월 출하 도체중 450kg 달성을 목표로 비육우 사료 원더플을 출시했다. 또한, 업계 최초 바이오 VG 코팅을 도입하여 사료의 외형품질에 혁신적인 변화로 시장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선진 원더플 농장의 2017년 출하분석을 살펴보면, 출하 월령에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우수한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거세우의 경우 전국 평균 31.6개월 대비 선진 원더플 농장은 29.3개월로 약 2.3개월이 단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