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구랍 19일 경기도 안성 The AW컨벤션에서 선진 파워플데이<사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진의 육우 사료 파트너 농장과 선진 사료영업본부 이천BU 김승규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는 선진 김승규 상무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현재 육우 시장 현황 및 2018년 육우 시장 전망과 2017년 선진 파트너 농장 출하성적 분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7년 우수한 성적을 이룬 농장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선진 사료영업본부 마케팅팀 이두철 팀장은 명확한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시장 전망과 함께 대비책을 공유했다. 선진 축우기술연구센터 김홍대 박사가 진행한 2017년 선진의 육우 파트너농장의 성적 분석을 살펴보면, 선진의 파워플 농장은 도체중 평균 458.3kg(육우 거세우 기준)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 431.0보다 27.3kg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추위 발효속도 조절을 통해 비육 생산성을 향상하는 선진 파워플 사료와 급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2017년 선진 파워플 우수농장은 총 5개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새해를 한 발 먼저 시작하면서 예사롭지 않은 출발을 예고했다. 우성사료는 구랍 28일 ‘2018 경영전략회의’<위쪽 사진>를 갖고, 힘차게 새해 사업을 시작했다. 우성사료는 기업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대해 국외적으로는 선진국의 금융 변동성 확대 및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대외리스크와 국내적으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기업의 투자위축, 법인세율 인상에 따른 외국인을 비롯한 기업의 투자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성의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춘성 영업총괄본부장은 “이와 같은 국내외적 총체적 리스크가 우리나라 축산 시장의 위협요소로 작용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성은 축산업의 규모화와 전업화에 맞게 조직을 영업 지향적으로 강화하고 축산 고객의 성장 발전을 위한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새해 영업 방침을 밝혔다. 우성사료는 이에 따라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 상황에 맞는 신제품을 비롯한 대고객 기술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특히 올 2018년은 우성사료가 창사 50년을 맞는 해로 충남 아산에 최신의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지향하는 신공장을 준공을
“우리나라 양돈산업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양돈전문사료기업 나람(대표 이범호)은 구랍 8일 ‘제 3회 나람 차세대 양돈인 세미나’<사진>를 열고, 2세 양돈인들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범호 대표는 2세 양돈인과 부모세대인 1세대 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서로 많은 대화를 하면서 이해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야 지금보다도 더 좋은 농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2세 양돈인들에게 대화와 이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는 지금보다도 훨씬 더 환경 문제가 중요시 될 것인 만큼 주위를 먼저 생각하고 냄새를 줄이는 등의 깨끗한 농장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이 대표는 이어 “최근 스페인산 돼지고기 이베리코 등 특화된 돈육이 점차 내수시장을 넓혀가고 있음을 볼 때 국내 양돈산업의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이 자리에 있는 차세대 양돈 경영인들이 먼저 프론티어 정신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의 말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무더위로 인한 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혹서기 농장 관리 요령 및 환기, ICT를 활용한 스마트 팜의 활용 사례, PSY를 높이기 위한 농장 관리 요령 등에 관한
새해에는 더욱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자는 염원과 의지를 담은 ‘Let’s go Together 2018 Quantum Leap’ 슬로건 아래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구랍 24일 사업전진대회<사진>를 파트너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진대회는 특별히 팜스코와 한 가족이 된 산과들에프엔씨와 함께하는 첫 공식 행사인 만큼 산과들에프엔씨의 파트너들을 초대함으로써 더욱 의미있게 하려는 팜스코의 뜻이 내포되어 있다. 대나무의 성장에서 비롯된 ‘Let’s go Together 2018 Quantum Leap’ 슬로건은 신선본부, 육가공사업본부, 산과들에프엔씨의 파트너들과 함께 새해 2018년도에도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염원이 담겨 있다고 팜스코는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2017년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8년 사업계획과 한 해 동안 수고한 구성원, 파트너들에게 수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영철 신선식품&육가공사업본부장은 2017년 팜스코 실적 및 2018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파트너들과 새해 목표를 함께 이루자고 다짐했다. 팜스코는 대광푸드 이병춘 대표와 에코에프 김홍식 대표를 2017년 최우수파트너와 하이포크판매왕으로 각각 선정하고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사진) 신선식품사업본부의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한 ‘우수축산물 브랜드’에 선정<사진>됐다. ‘하이포크’는 사료에서 육종,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냉장육 브랜드의 시대를 열며 돼지고기 대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안전하고 맛있는 돼지고기 ‘하이포크’가 식탁에 오르기까지 시작점인 가축들의 먹이를 만드는 사료사업을 필두로 종돈에서 육성, 비육에 이르는 사육부분과 신선육 생산과 가공, 육가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팜스코에서 완벽하게 관리하고 있다. 안성에 위치한 동양 최대의 사료공장인 하이포크 전용 안성공장 및 정읍공장은 매년 HACCP 심사에서 무결함 HACCP 인증을 받을 정도로 사료 생산에서부터 위생과 안전에서 합격점을 받고 있다. 충남 논산에 위치한 하이포크 봉동농장은 아름다운 양돈장, 최고생산성 양돈장, 친환경 양돈장이라는 3대 목표 아래 하이포크 전용돼지를 생산하고 있다.
양돈농가들사이 ‘퓨리나 슈퍼맘 케어 500’<사진>에 대한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가 2017년 9월에 출시한 ‘퓨리나 슈퍼맘 케어 500’은 ‘자돈 총산 생존율(Livability)’을 개선하기 위해 야심차게 개발한 제품. 이 제품은 전환기 10일간에 주목했다. 전환기 10일간 매일 500g씩 모돈에 한층 강화된 영양을 공급하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퓨리나사료는 평가하고 있다. 이 제품을 통해 사산두수 및 저체중 자돈두수를 줄이고, 모돈의 원활한 분만과 초유 분비를 도와 분만 초기 자돈 폐사율을 개선 시킬 수 있다는 것. 다산성 모돈의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자돈 총산 대비 생존율인 자돈 총산 생존율(Livability)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자돈 총산 생존율의 중요성이 부각된 것. 사산자돈수의 감소, 생시체중의 개선, 초유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분만 전 7일과 분만 후 3일, 총 10일간의 전환기 기간이 중요하다는 점이 최근 연구결과 밝혀졌기 때문이다. 전환기 모돈의 생리변화에 맞춘 ‘슈퍼맘 케어 500’을 급여한 후 사산돈의 감소와 저체중 자돈 비율의 감소를 통한 이유 두수개선을 이룬 농장들의 사례가 속
한우 암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제 1회 천하제일 한우만들기’<사진> 행사를 통해 황금알을 지속적으로 낳는 한우 암소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천하제일은 지난 8일 충북 청주에서 ‘한우 암소 능력 상향평준화’라는 주제를 가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주환 박사의 ‘도체등급개정안 및 번식우 개량에 맞춘 고급육 생산기술’과 함께 오현민 부장의 ‘천하제일 밑소생산을 위한 효율적인 번식우 개량방법’으로 이뤄졌다. 2018년엔 소 도체등급보완에 대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해로, 이주환 박사는 이를 위한 준비로 ▲한우 암소개량 ▲조기거세 ▲비타민A조절 ▲양질의 조사료 급여 ▲입식우 사양관리 등을 제시했다. 오현민 부장은 번식우 개량방법에 대한 핵심들을 소개하며, 앞으로 황금알과 같이 높은 생산성을 보장하는 송아지를 지속적으로 낳을 수 있는 한우 암소 능력의 상향평준화를 거듭 강조했다. 오 부장은 “금번 행사는 앞으로 시작될 천하제일 한우만들기 여정의 첫 시작이다. 1회를 계기로 2회, 3회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하는 천하제일이 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가 양돈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는 지난 6일 원주돼지문화원에서 양돈PSM 회의<사진>를 갖고, 올 양돈시장에서의 무지개사료에 대한 분석과 평가, 그리고 내년 양돈시장에서의 무지개사료가 해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날 회의에는 장승용 마케팅팀장, 최인선 양돈PM, 김형관 양돈R&D팀 박사 등이 자리에 함께 했다. 이들은 내년 양돈시장에서 무지개사료 제품 품질 및 양돈농장 서비스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돼지 사육두수 지속 증가에 따른 향후 돈가 하락 예상에 따른 대비, 탕박 전환에 따른 경쟁력 있는 출하시스템 운영, 지역별 분뇨처리문제에 따른 대응방안, 위탁장 부족에 따른 농장운영 경쟁력에 확보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무지개사료는 내년 양돈농가의 주요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 할 수 있는 정책을 반영하여 양질의 제품 공급은 물론 차별화를 경쟁력으로 양돈시장 내 선도적인 역할 수행을 다짐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인물사진)는 올해도 역시 강했다. 팜스코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한해로 평가받고 있다. 팜스코는 성공적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희망 가득 밝은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 ◆ 신제품 ‘핫’했다 팜스코가 올해 야심차게 내놓은 신제품은 출시하는 대로 시장에서 ‘핫’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역시 우리나라 축산을 둘러싼 환경과 통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산성 모돈 전문 프로그램 ‘윈맥스 30’ 열풍 최근 다산성 모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자 이에 맞는 다산성 모돈 전문 프로그램인 ‘윈맥스 30’을 개발, 양돈농가들 사이 적지 않은 각광을 받으면서 양돈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는 두곡GP(대표 김영석)를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꼽을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PSY가 무려 29.3두라는 놀라운 성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2017년 한국양돈연구회에서 시상하는 한국양돈대상까지 수상한 두곡GP. 다산성 모돈의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확신한 팜스코는 두곡GP와 같은 성공사례들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있다. -‘TMF 명작’, 역시 명작이었다 양돈분야 뿐 아니라 비육우 분야에서도 놀라운 성적이 기록되고 있다. 팜스코
현재 대한민국 낙농업의 2세 확보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통해 목장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목장이 있다. 우성사료의 30년 고객인 대광목장(대표 이주호)이 바로 그곳이다.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광목장은 1978년 송아지 3마리로 시작해 현재는 착유마릿수 80두(총 160두)규모 최신의 시설을 갖춘 대형목장으로 성장했다. 농장의 경영을 맡고 있는 이주호 대표는 현재 30대 초반의 젊은 2세 낙농경영인이다. ◆ 젖소 개량을 위해서는 육성우를 잘 키워내야 한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목장을 운영하는 이주호 대표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철저한 육성우 관리다. 생후 6개월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충분한 양질의 건초와 우성사료 육성우 프로그램을 철저히 준수하고 급여해 육성우의 체구를 키우고 있다. 이 대표는 “젖소 개량을 위해서는 육성우를 잘 키워내야 한다. 결국, 목장의 성패는 육성우 관리에 달렸다”라고 말했다. 어렸을 때부터 목장과 젖소를 보고 자란 이 대표는 체계적인 목장 운영을 위해 농수산대학을 진학해 착실히 농장경영 수업을 쌓았다. 특히, “재학시절 미국 네브래스카 목장연수 기간 중 보고 배운 기술을 이번에 새롭게 신축한 최신 시설의 농장에 고스란히 담
“고객님 감사합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지난 6일 낙농 제품 ‘원샷’ 15주년 고객감사의 날<사진> 행사를 열고, 우수한 성적에 함께 기뻐하며 성공을 축하하는 한편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하제일 대표 낙농 제품 ‘원샷’은 15년 동안 조사료 걱정 없이 영양소의 균형을 책임지는 제품으로 많은 목장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원샷’은 15년 동안 30만톤 이상 판매된 사료계의 스테디셀러다. 그 동안 판매된 ‘원샷’의 양은 젖소 총 1천600만두가 섭취할 수 있고, 우리나라 젖소 경산우 20만두가 약 3개월동안 섭취 가능한 양이다. 이 행사에선 원샷을 사용하고 있는 목장들 가운데 대표로 지원목장을 운영하는 이호광 사장의 강연 ‘‘원샷’과 함께 최적 유사비 실현’을 비롯한 ‘원샷’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을 펼쳤다. 이호광 사장은 “‘원샷’ 급여 전에는 수태율이 좋지 않아 도태 개체가 많았는데, ‘원샷’으로 변경한 후에는 공태일수도 줄어들뿐더러, 목장 운영이 한결 편해졌다. 또한 ‘원샷’으로 인해 수익성도 훨씬 높아졌고, 여유가 생겨 다른 농사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났다”고 설명하며 “지금의 행복은 ‘원샷’과 함
‘전문가를 육성하라!’ 대한사료(주)(대표이사 이상민)는 최근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영업사원과 본사스텝이 함께한 가운데 충북 진천 소재 연수원에서 ‘축종전문화교육’을 가졌다. 대한사료 축종전문화교육은 축산업 대외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향상 및 영업사원 전문지식 습득을 목적으로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다. 사료사업부 백창기 상무이사는 “전문화된 교육을 바탕으로 고객농가와 함께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대한사료는 아낌없는 지원으로 앞으로도 지금까지 함께 해온 것과 같이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양돈=양돈분야에서는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출하정산방식 변경에 따른 향후 시장동향과 액상사료 신제품 ‘올라이프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에 이어 외부강사 특강이 진행됐다. 액상사료 교육을 진행한 양돈 R&D 정진영 박사는 대한사료 올라이프 프로그램이 가진 기술력을 강조했다. 정 박사는 “액상사료 급이 라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설계되어 액상 혼합기의 물리적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소화율 & 일당증체량 극대화로 양돈의 경제적 가치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양돈기술력 증진을 위해 PIC코리아 시설환기팀 황인진 부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