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와 함께한 농장들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주관으로 실시된 ‘제15회 전국축산물 품질평가 대상’에서 대한사료의 우수 고객인 길목농장(대표 남상현)이 대통령상을, 현구농장(대표 김헌민)과 석림농장(대표 김남태)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축산물 품질평가는 축종별 고품질 생산 우수 농가를 시상함으로써 사기진작과 고품질 생산의 동기 부여 등 우수 축산물 생산모델 발굴 공유로 고품질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올해 한돈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길목농장은 어릴 때부터 돼지농장에 뜻이 있어 영농후계농업인 양성 프로그램을 받아 30년 동안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길목농장은 종돈부터 출하단계에 이르기까지 어느 단계도 소홀히 하지 않고 대한사료 담당자와 함께 각 성장단계에 맞는 사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돈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현구농장과 석림농장은 그동안에도 꾸준히 수상 명단에 오른 대한민국 1% 상위그룹에 속한 농가들이다. 이 농가들은 대한사료와 함께 더욱 발전적이고 선진적인 양돈인이 되기 위해 전공분야의 배움의 길도 걷고 있다.
요즘 양돈현장에서 가장 핫한 제품을 꼽으라고 한다면 ‘퓨리나 슈퍼맘 케어 500’이라는 반응이다. 지난 12일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가 자돈총산생존율(Livability)을 개선하기 위해 출시한 신제품 ‘퓨리나 슈퍼맘 케어 500’에 대한 농가들의 평가가 예사롭지 않은 것이다. 지난 9월에 출시된 ‘퓨리나 슈퍼맘 케어 500’이 다산성 모돈 농가 중에서도 사산돈, 자돈 이유체중과 이유두수에 고민이 많았던 농가들이 특히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전환기 10일간 매일 500g씩 모돈에게 한층 강화된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사산두수 및 저체중 자돈두수를 줄이고, 모돈의 원활한 분만과 초유 분비를 도와 분만 초기 자돈 폐사율을 개선하는데 맞춘 초점이 딱 맞아떨어진 것이다. 출시된지 3개월여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농가들이 자돈총산생존율(Livability)을 눈여겨보며, 총 산자수 대비 자돈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분만 전 7일, 분만 후 3일, 총 10일간의 전환기 기간이 중요하다는 점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퓨리나사료 관계자는 “모돈 번식 성적은 농장 생산성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그렇기 때문에 전환기 관리가 중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가 제공한 솔루션이 일선 번식우 사양현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생산비 절감· 편리한 관리· 안정적 수입을 가져오기 때문. 퓨리나사료는 최근 일관사육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번식우 사료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위한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큰송아지’ 제품이 번식우의 1년1산, 송아지 폐사율 5%미만, 어미소의 체영양 관리 솔루션에서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이를 증명하는 ‘퓨리나 한우번식우 대군 사양가 회의’<사진>가 상주와 구미에서 열려 경북지역 한우번식우 사양가들에게 퓨리나사료는 귀중한 정보를 공유했다. 번식우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진행된 이번 한우 번식우 회의는 최근에 일관사육으로 확대되고 있는 번식우 농가에게 원하는 생산비 절감과 편리한 관리로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안정적인 농가 수입 창출을 돕고 있다. 퓨리나사료에 따르면 한우 가치 극대화를 위해서는 번식우의 경우 1년 1산이 꼭 필요하며, 번식간격 15개월을 12개월과 비교하면 폐사율을 20% 낮출 수 있음에 따라 결과적으로 400만원의 송아지를 256만원에
팜스코가 쑥쑥 커나가고 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8일 칠곡 농기계특화 농공단지에서 제 4 사료공장 기공식<사진>을 갖고, 더 큰 팜스코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팜스코는 이날 임직원과 지역 고객, 파트너, 축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하고, 신규 공장 건립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포했다. 신축될 사료공장은 팜스코의 네 번째 사료공장으로, 월 3만톤 이상의 생산능력을 가진 현대식 공장이다. 8천여평 규모의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며, 내년 12월 완공 목표다. 칠곡 사료공장은 첨단기술 및 친환경 시스템이 가미된 ‘Smart Factory’로서 기존 사료공장과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제품의 재고관리, 설비관리, 제조공정 등에 첨단 ICT 기술을 접목시킴으로써 에너지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최적화 상태를 찾아가는 스마트 공장의 기반을 갖추게 된다. 칠곡 사료공장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사료는 경상남북도 축산농가에 신선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칠곡 사료공장은 경상남북도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도로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단거리 및 최소시간으로 제품 수송이 가
“사랑의 온정을 나누면 더 따뜻해져요”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16일 정학상 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봉사단체 등이 이웃 사랑의 마음을 함께 모았다. 팜스코는 이번 김장축제를 위해 팜스코 소유 천평농장에서 수확한 무공해 배추를 사용하여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수확된 배추와 정성껏 담근 김치 3천여 포기는 지역 복지관 및 주민센터 등에 전달됐다. 한편, 2011년부터 7년간 이어온 팜스코의 김장 나눔 축제는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수 담근 김장김치와 배추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팜스코 관계자는 “팜스코는 상생과 동반성장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No.1 Partner로서의 비전을 가지고 경영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팜스코의 따뜻한 마음을 꾸준히 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본으로 돌아가라’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 이하 도드람B&F)는 지난달 15일 2018년도 사업계획 발표회의를 통해 ‘기본으로 돌아가라’를 내년도 정책방향으로 정하고, 현장중심의 밀착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내년은 돼지 탕박 시세 적용의 첫해라는 점에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판단한 도드람B&F는 이러한 시장의 변화속에서 고객농장이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 적극적으로 지원할 실행계획을 수립한 상태. 이런 상황에서 지난 4년간 지속된 호돈가로 금년 모돈 사료량이 최고 수준이어서 2018년 돈가는 하락조정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드람&F는 내년 정책방향을 ‘Back to the basic(기본으로 돌아가라)’으로 설정하고, 현장중심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도드람B&F는 지난 2011년 구제역 발생 이후 다산성 모돈의 관심이 높아지던 때, ‘차세대 영양솔루션의 혁명’이란 이름으로 넥스트라인을 선도적으로 출시해 다산성 모돈과 그 후대들의 잠재력을 극대화시킬 영양 솔루션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올해에는 다산성 모돈의 유전능력을 폭발시키기 위한 아이템을 추가로 출시했는데 그것이 바로 ‘
◆ 체계화된 번식우 프로그램…우량송아지 생산 극대화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비육사업의 근간인 번식우의 생산성과 우량 송아지 생산을 목표로 번식우 신제품<사진>을 출시했다. 신제품 ‘진한우 번식·번식베스트·포유암소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한우산업의 경쟁력은 송아지로부터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최근 송아지가격의 고공행진과 일관농장의 비중확대, 새로운 등급체계 도입 예정에 따른 섬세마블링의 중요성에 맞추어 송아지 태아 시기부터 우량송아지 생산을 목표로 하였으며, 그에 맞는 어미 소 번식생산성과 강건성에 초점을 맞췄다. ◆ 송아지 태아프로그래밍 개념 적용…우량 송아지 생산기반 마련 최근 송아지 생시체중 향상에 따른 번식우 난산문제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상황에서 송아지 생시체중에 맞는 어미소의 발육 및 영양상태가 중요시 되고 있는 추세이다. 소규모 번식농장의 폐업과 일관농장의 확대에 따라 보다 번식우 사양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송아지의 폐사율과 번식 스트레스 저감을 목표로 하여 제품을 출시했다. 우성 영양소 시스템의 핵심인 반추위 발효 안정화 기술을 기본으로 하여 번식우의 단계별 증체율 관리와 수태율 향상 및 초산월령 단축을 기대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
정학상 대표 “고객 성장의 최고 동반자로 역할 다할 것”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11월 한달동안 배합사료 판매량 12만3천톤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6년 연간 배합사료 판매량 115만톤을 달성한 팜스코는 오는 2020년 사료판매량 200만톤 달성이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한걸음씩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금년 123만톤의 판매 목표 달성을 앞두고 있는 팜스코는 지난 11월 한달동안 12만3천톤의 월간 판매량 신기록 달성<사진>을 통해 목표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고객의 최고 동반자로서 언제나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는 ‘No.1 Partner, Everyday with Farmsco’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팜스코는 꾸준한 성장의 비결이 언제나 고객의 성공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정신에 있다고 말한다. 사료사업본부장 노경탁 상무는 “고객 분들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어 가능했던 성과”라고 말하며, “전국적으로 축종을 망라하여 매달 펼쳐진 ‘우수농장의 날’ 행사, 팜스코와 함께하며 탁월한 성적을 거둔 고객 분들에게 감사하는 행사인 축우의 ‘한우 명작의 날’ 행사, 그리고 양돈의 ‘Farmsco Partner’s Da
CJ제일제당 축산기술센터 이오형 센터장이 2017년도 SNS 컨설팅 우수사례 발표와 우수회원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한 2017년도 SNS컨설팅 우수사례와 우수회원 시상식에서 수상<사진>을 하게 된 것. 이날 시상식은 농업과 축산업 기술컨설턴트 및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그간의 성과 점검을 통한 우수회원을 시상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CJ제일제당 축산기술센터 이오형 센터장은 SNS를 활용, 농업현장과 기술전문가 간의 실시간 연계를 통해 신속하게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한 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센터장은 SNS 밴드별 1년동안 활동이 많았던 컨설턴트에게 시상하는 우수 컨설턴트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것. ‘농식품 기술 SNS컨설팅지원사업’은 모바일 SNS 기반의 실시간 정부3.0사업이다. 정부3.0의 소통과 협력을 주요 가치로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2014년 소·돼지 등 주요 6개 품목에서 출발해 현장의 요청
일반 착유우용 ‘원큐’ 고능력우 전용 ‘원큐프로’ 비유 초기우 ‘원큐드레싱’ ◆ 젖소 반추위 안정성과 목장 생산성을 동시에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의 낙농사료 ‘폴로 원큐 시리즈’의 반응이 뜨겁다. 젖소의 건강성과 급여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자동급이기 전용 낙농사료 ‘폴로 원큐 시리즈’ 신제품에 대한 목장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나타난 반응이다. 우성사료에 따르면 이번 낙농신제품은 우성의 50년 전통의 사료개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덜란드 사료연구소 SFR (Schothorst Feed Research)과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젖소의 반추위 발효 안정성과 목장의 생산성을 보다 향상시키는데 최우선 했다. 낙농 자동급이기 전용 신제품인 ‘폴로 원큐 시리즈’는 목장과 젖소 개체의 생산능력을 고려, 일반 착유우용 제품 ‘원큐’, 고능력우 전용 ‘원큐프로’, 비유 초기우를 위한 에너지 강화 사료인 ‘원큐드레싱’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 기호성 높고 젖소 분변상태 개선효과 탁월 우성사료 기술개발연구소에서는 개발단계(신제품 출시 6개월전)부터 자동급이기 전용 사료에 관심이 높은 목장에서 신제품의 품질과 목장 생산성 변화에 대한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전문화 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천하제일은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지역부장들을 대상으로 ‘2017 양계전문화교육’을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천하제일사료 기술연구소<사진>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양계산업의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해외 양계산업 현황 및 세계 양계생산비 점검을 통한 국내 양계산업의 경쟁력 확보전략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한 산란계, 종계 등을 비롯한 천하제일의 대표 양계제품 및 프로그램 교육과 함께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역부장의 실증자료 발표대회도 진행했다. 천하제일사료 지역부장들은 2018년 희망찬 준비를 하기 위해 교육을 통해 프로그램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우수 실증 발표로 높은 전문성을 갖추는 계기를 가졌다. 지속적으로 양계전문화 관련 교육 기획 및 진행을 맡고 있는 양계팀 권순관 박사와 백승재 양계PM은 “천하제일은 고객의 가치창조를 위해 교육에 대한 강한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를 멈추지 않고 있다”면서 꾸준히 이뤄진 양계전문화 교육이 이를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을 계속 제공해 천하제일사료 지역부장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2017년 유우군 검정농가 순회교육’에서 국화목장이 우수목장 모델로 주목을 받으면서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와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주최하고, CJ제일제당, 농협중앙회 가축개량원이 후원하는 2017년 유우군 검정농가 순회교육<사진>이 지난 11월 8일 대전, 9일 안성, 10일 화성에서 열렸다. 11월 8일 대전에서 열린 검정농가 순회교육에서 CJ제일제당 충청지점 조성만 부장이 국화목장의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조성만 부장은 “국화목장은 2016년도에 CJ사료와 거래를 시작한 이후 환경적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매월 기록관리를 통한 생산성이 향상되는 등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되었다. 또한 CJ사료의 우수성 및 전문컨설팅으로 목장 경영과 수익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CJ제일제당은 2015년부터 한국홀스타인 검정중앙회와 배합사료 공동구매사업을 시작하여 고품질의 사료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 활동으로 목장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어 많은 농가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순회교육에서는 최준호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