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팜스코가 한우 고급육 명작 LP 시리즈를 완성하면서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한우 고급육 사료인 ‘고급육명작 LP큰소’를 신제품으로 출시와 함께 ‘고급육 명작 LP Challenge 30’ 프로그램도 내놨다. 이로써 지난해 출시한 ‘고급육명작 LP 마무리’와 더불어 고급육 사료의 최고라인인 ‘고급육명작 LP 시리즈’를 완성했다. 지난해 출시된 ‘고급육 명작 LP 마무리’ 사료는 단일 품목으로 월 2천톤 이상을 판매할 정도로 선풍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 구간으로 확대한 이번 시리즈가 ‘큰 일’을 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고급육명작 LP 시리즈’는 최근 송아지 가격이 400만원 이상으로 치솟는 등의 현상으로 인해 한우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이로 인한 상당한 손실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한 두당 매출액이 중요해 지는 시장상황을 감안, 루핀을 첨가한 최고수준의 ‘고급육명작 LP 큰소’를 출시해 최고의 매출액을 만들어 내는 팜스코 최고 라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현재 시장상황에 맞춰 최고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팜스코 ‘고급육명작 LP Challenge 3
두밀축산(대표 김세경)이 우수한 농장임을 입증해 보이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달 18일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현대웨딩홀에서 ‘두밀축산 우수농장의 날’ 행사<사진>를 가평과 인근 지역의 양돈농가 및 축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밀축산의 냄새저감 기술과 생산성 극대화의 노하우에 대해 소개했다. 두밀축산은 펜션단지와 전원주택단지가 200여가구 이상 밀집해 있는 가평군 두밀리에 위치해 있다. 그런데 이러한 환경속에서 PSY 25.7두 MSY 22.7두 CSY 2천27, 1등급이상 출현율 78.8%의 탁월한 생산성을 보였다. /표 참고 윤정환 양돈 ISM은 “대한민국 한돈 산업이 직면한 위기와 이를 극복해 내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 그리고 생산성 향상을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만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하며, “지속 가능한 한돈 산업, 그리고 수익성 있는 한돈 산업을 하고 있는 두밀축산이 우리 한돈 산업 미래의 롤모델”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훈 팜스코 지역부장은 두밀축산의 냄새저감기술과 생산성 극대화 노하우를 공개했다. 복합생균제와 농장에 설치된 미생물안개분무 시설, 그리고 숯가루를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고능력 모돈을 위한 프리미엄 번식돈 프로그램인 ‘마이티맘hp’를 내놓으면서 번식돈 시장의 돌풍이 예고되고 있다. 최근 산자수가 높은 유럽형 고능력 모돈의 도입이 늘고 있으며,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영양과 프로그램 적용이 요구되고 있다. 더욱이 오늘날 우리나라 양돈장은 번식성적을 저하시킬 수 있는 질병 및 환경에 노출되어 있기에, 보다 더 세심한 영양관리와 환경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조건 속에선 유전력과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번식돈 프로그램이 요구되는데, 천하제일의 ‘마이티맘hp’는 이러한 환경을 고려하여 개발된 고능력 모돈 전용 제품 및 급여 프로그램이다. 신제품 ‘마이티맘hp’는 유럽의 최고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IN VIVO사와 천하제일 기술연구소의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다산성 고능력 모돈의 번식성적 극대화에 적합한 새로운 영양소 설계와 포유 모돈의 포유기간 섭취량 극대화를 위한 최신 영양이론이 적용됐다. 특히 ‘마이티맘 hp’는 다산성 모돈의 대사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대사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시스템적인 보호막을 통해 장 활동과 소화율을 개선시키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최근 ‘행복한 목장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된 ‘행복한 목장 만들기’는 낙농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건강한 젖소를 통해 목장의 수익을 향상시키고자 열리는 행사이자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매년 실시<사진>하고 있다. 이번 ‘행복한 목장 만들기’ 행사는 낙농 질병의 근원인 과산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과산증 해결대안인 천하제일사료의 신제품 ‘빅원샷’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모든 목장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과산증을 예방하기 위한 ‘빅원샷’은 과산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젖소가 침을 많이 생산하여 반추위 건강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다. ‘빅원샷’은 프랑스 인비보사와의 기술제휴 성과로 개발됐으며, 기존 사료들과 차별화된 빅펠렛 형태를 채택했고 입자도 크기 조절과 가루 발생량 감소 등의 여러 요인들로 반추위 안정에 효과적인 과산증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때문에 빅원샷을 급여할 경우, 유량은 증가하고 각종 대사성 질병 발생은 감소하여 목장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경남 창녕, 고성 및 경기도 포천 등 여러 지역에서 실제 사양실험 결과, 빅원샷 적용 후 유량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은 낙농사료 제3세대 수퍼메가믹스 제품을 출시하고, 동부(대구), 서부(군산), 중부(이천)에서 제품출시 설명회를 가졌다. 최근 이천 미란다 호텔에서 열린 수퍼메가믹스 제품출시 설명회에서는 전재원 축우PM의 수퍼메가믹스에 대한 제품 설명을 비롯한, 최병열 박사(미래자원연구소)의 현장 접목방안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있었다. 대한민국 상위 10% 고능력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비유초기 영양불균형으로 대사성 질병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목장수익성 향상 및 번식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이 필요해지면서 CJ제일제당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제3세대 수퍼메가믹스를 출시했다. 수퍼메가믹스는 CJ제일제당의 기술노하우를 통한 제 3세대 탑드레싱 에너지사료이며, 신개념의 에너지 설계기술이 접목되어있다. 또한 필수 미량 영양소 강화로 번식 및 대사성 질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CJ제일제당 전재원 축우PM은 “지속적인 번식성적과 대사성 질병에 대한 개선을 위해 고민한 결과, 이번에 새롭게 제3세대 수퍼메가믹스를 출시하게 됐다. 국내 낙농시장에서의 독보적 1등과 목장의 평균 3산차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며, 제품의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자돈 성장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으면서도 안정적인 분변을 볼 수 있도록 한 국내 실정에 딱 맞는 갓난돼지 사료프로그램 ‘캐치업’을 출시했다. 국내 양돈산업의 이유 후 육성률은 85%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평균 출하일령도 200일이 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갓난돼지가 열악한 위생 상태와 환경에서 충분한 관리를 받지 못하며 영양 또한 부족한 상황임을 말해준다. 현재 양돈산업은 지속적인 고돈가의 호황을 맞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영양 자돈사료로 빠른 초기성장을 통해 이유 후 육성률을 올리며, 출하일령을 단축시키려는 시도가 많다.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농장도 많이 있으나, 높은 수준의 위생과 환경 그리고 이유 후 섭취 저하를 극복하기 위한 섬세한 사양관리가 동반 되지 않는 경우, 소장 융모가 위축되며, 높은 수준의 영양이 자돈의 성장에 쓰이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이용 되지 못한 영양소를 유해미생물 등이 이용하여 연변 및 설사 문제를 일으키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기대한 만큼 성장이 이루어 지지 않을 뿐 아니라, 질병으로 인해 폐사문제 마저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상대적으로 영양 수준이 낮은 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ICT를 통한 창의적 농·축산업 발전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제2회 선진 대학(원)생 ICT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선진 대학(원)생 ICT 아이디어 공모전’은 농·축산업 분야와 첨단 ICT 분야를 접목한 국내 유일의 공모전이다. 선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농·축산업의 새로운 변화 계기를 마련하고, 미래 축산 인재를 육성하는 취지에서 공모전을 매년 운영 중이며, 지난 1회 대회에서도 축산전공자 및 IT전공자의 많은 참여로 성황을 이룬 바 있다. 공모전 주제는 ‘대한민국 농·축산 선도기업 선진의 미래 먹거리 확보 ICT 아이디어’이며, ▲ICT 자동화 스마트팜 ▲IoT를 활용한 시설 농업 ▲ ICT 저공해, 친환경 축산농장 등 세가지 세부 과제에 맞춰 창의적인 농·축산 ICT 아이디어를 기획안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학과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대상 1팀(500만원)을 비롯한 수상팀 6팀에게는 총 1천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모든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선진 신입사원 공채 지원 시 1차 서류전형 통과 등 채용 특전이 주어진다. 공모전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가 다산성 모돈에 주목하고, 이에 적합한 사료를 개발, 양돈사료 분야에서 강자의 모습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지난달 24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FY 2018 퓨리나 양돈 캠페인’<사진>을 갖고, 다산성 모돈에 최적화된 글로벌 핵심 기술을 접목하여 더 강화된 ‘퓨리나 슈퍼맘 프로그램’ 출시를 알리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퓨리나 제갈형일 양돈전략마케팅 부장은 “최근 다산성 종돈 도입이 활발히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평균 PSY와 이유 후 육성률에서 미흡함이 나타나고 있음”을 지적하고 “다산성 종돈의 유전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춘 사양과 영양관리가 필요하다”며 “선진국 수준인 PSY 30두 달성을 목표로 카길의 글로벌 기술을 총 집약한 ‘퓨리나 슈퍼맘 모돈 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자돈 총산 생존율 개선에 중점 퓨리나사료는 모돈 생산성에 관한 지표로써 ‘자돈 총산 생존율(Livability)’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양돈 선진국에서는 다산성 모돈의 사산두수 감소와 생시체중 및 균일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우리도 이
스마트한 낙농목장을 위한 낙농사료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돌풍이 예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건한 한우 송아지를 위한 번식우 전용사료도 새롭게 나와 주목받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는 지난달 23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FY2018 퓨리나 축우 캠페인’ 회의를 갖고, 첨단 설비에 맞춘 스마트 낙농 목장을 위한 ‘퓨라텍 A·커스텀 믹스 A’ 신제품과 한우 사업의 경쟁력인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위한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 제품도 선보이며 새로운 고객 가치 경험에 돌입했다. ◆ 로봇착유기엔 이런 사료가 ‘딱’ 낙농 사업을 보다 편리하고 과학적으로 하기 위해 자동급이기와 로봇착유기와 같은 최첨단 설비가 각광받고 있다. 이에 퓨리나사료는 젖소 영양 연구와 더불어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낙농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퓨리나 퓨라텍 A·커스텀 믹스 A’는 자동화 기기에 적합한 물리 품질, 높은 기호성, 농축 영양설계로 반추위를 안정시키고 유생산성을 증가시키는 각종 영양 솔루션이 탑재되어 미래를 준비하는 낙농 농가에게 기회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미국, 캐나다, 유럽 등지 낙농 선진국에서 최첨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는 지난달 24일 대전에서 ‘FY 2018 퓨리나 축우판매부장 스쿨’을 갖고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시켰다. 이날 낙농 분야에서는 글로벌 기술의 집약인 옵티락으로 활용한 퓨리나 멀티믹스 적용방법 교육과 실제 농장 적용 사례들이 소개됐다. 한우 분야에서는 고급육 생산의 기초인 송아지와 비육우 육성구간에 대한 전문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스쿨에서는 ‘애니멀 뉴트리션 아카데미(Animal Nutrition Academy)’ 축우 심화 과정을 실시, 글로벌 전문 영양 기술 교육도 진행됐다. 퓨리나사료 축우 마케팅 감동근 박사는 “시장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농장에 필요한 정보 수준과 사양 프로그램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교육과 노력은 계속될 것이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환경 개선제 및 사료 첨가제 착한 가격, 정직한 효과를 추구하고 있는 (주)하농(대표 최주철)에서 최근 ‘하농청국장 분말’을 출시했다. 청국장은 일반적으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파이탁신, 제니스테인 등의 성분이 염증감소와 항암작용을 해 면역력 증가와 항산화 작용으로 암을 치료하거나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키고, 풍부한 비타민E 성분이 항산화작용을 하고 레시틴 성분이 분해가 되면서 콜린 물질을 생성하고, 이러한 콜린이 체내에서 아세틸콜린의 생성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향상시켜 준다. 유산균과 섬유질이 풍부해 정장작용과 장운동이 활발해지고, 충분한 수분은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때문에 변비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장 건강에도 좋아 설사를 할 때 청국장을 먹어도 설사가 멎는다고 알려져 있다.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제니스테인과 비타민K 성분이 풍부해 성장발육에도 청국장효능을 볼 수 있다. 하농청국장 분말은 대두박에 옥수수글루텐을 첨가한 제품으로 펩타이드화 식물성 단백질 65%, 소화흡수율 96%를 나타내고 있다. 소화흡수율이 높은 것은 단백질 분해 방해 인자인 항 영양인자로 트립신 저해인자를 제거하고 장내 융모세포의 손상
우성유통 베트남서 양돈 유통사업 본격 전개 우성유통(대표이사 박정수·인물사진)이 베트남 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해외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2013년 11월 설립한 우성유통(대전시 효동 소재)은 창립 당시만 해도 주목받지 못하는 지방의 작은 회사에 불과했다. 하지만 사업 시작 3년 만인 현재 연간 35만 두의 원료돈을 움직이는 축산물 유통 중견 업체로 자리 잡았다. 전국 25개 육가공장, 8개 사료회사, 약 100여개 농장과 연계하여 월 3만두 이상의 생돈을 출하해 연간 1천300억원 대 매출 실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의 양돈 유통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베트남 양돈산업 업 그레이드 토대 지난 8일 베트남 동나성에 현지법인 사무소를 개소한 직후 호찌민시에 소재한 롯데호텔 레전드 사이공에서 양돈사료 대형 딜러를 비롯한 유통 관계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양돈유통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박정수 대표는 “대한민국에는 이미 양돈 계열화와 유통시스템이 자리를 잡아 생산자, 유통업자, 소비자를 모두 만족하게 하는 선진화된 시스템이 작동되고 있다. 생산자는 시세에 따른 변동성에도 출하를 걱정하지 않고 돼지만 건강하게 잘 키우면 되고, 유통업자는 소비자가 선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