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가 하절기 한돈 역사를 바꿀 성공 열쇠, ‘맥시맘 프로젝트’ 캠페인<사진>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맥시맘 프로젝트’가 하절기에 더욱 빛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드람B&F에 따르면 ‘맥시맘 프로젝트’는 ‘다산성 모돈의 잠재력을 폭발시키자’라는 취지의 3차원 입체공략 프로젝트로써 첫 번째 비결로, 다산성과 연산성의 비법을 담은 넥스트 번식돈 사료를 성공 열쇠로 꼽았다. 특히 고온 스트레스에 의해 감소된 섭취량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절기 특별 영양 보강까지 가세했다. 이와 더불어 번식돈 전용 첨가제인 맥시맘 플러스가 유전능력 극대화는 물론 유량 증가를 현실화 시켜준다는 것이다. 아울러 분만 처치제인 피그 파우더가 가장 효과적이고 신속한 양수 제거로 초유 섭취량을 증가시켜 주고 있다. 이에 대해 도드람B&F 마케팅전략실장 박병배 이사는 “작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번식 성적의 피해가 컸다”며 “올해는 맥시맘 프로젝트가 하절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박 실장은 “양돈 농장의 성패는 번식성적에 달려있다. 작년 하절기 전국적 폭염 피해가 올해 4월의 출하두수 감소로
월등농장이 이름대로 월등한 성적을 나타내 이목을 끌고 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달 26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월등농장 우수농장의 날’ 행사<사진>를 갖고, 월등농장의 우수한 성적 비결을 공유했다.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월등농장은 모돈 600두 규모의 2세 경영 농장이다. 이 농장의 2016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성적은 PSY 28.2두, MSY 25.3두, WSY 2천917kg으로 그야말로 월등하다. 양돈농가 평균 성적이 이유 후 육성률 86%, 출하일령 201일, WSY 1천900kg 수준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놀라운 성적이다. 사실 팜스코와 함께하기 이전에도 양돈농가 평균 대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었으나, 팜스코와 함께한 후 성적이 더욱 좋아진 것이 주목받는 이유다. 이런 성적의 차이를 모돈 600두 규모에서 평균 성적 대비 매출액 차이로 환산하면 무려 연간 21억원이 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팜스코 이정웅 지역부장은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 철저한 기록관리, 팜스코와의 파트너십’을 농장의 성공 비결로 꼽았다. 특히 모돈 급이기의 급여량을 정확히 점검하고, 격리 후보사에서 후보돈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가 오는 2025년까지 사료 270만톤 생산을 목표로 비전을 선포했다. 또 한국 축산의 지속성장을 위해 최적의 동물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여 농가 생산성 향상과 안전 축산물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식품안전과 동물영양 제공으로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 진출 50주년을 기념하는 ‘카길 한국 50주년 비전 선포식’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또 다시 앞으로 5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를 위해 글로벌 곡물·식품·동물영양 메이저인 카길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비드 맥레넌(David MacLennan) 회장이 취임 후 한국을 첫 방문, 직접 한국 시장에 대한 포부를 밝혀 주목받았다. ◆한국 고객에게 감사…적극적인 지원도 약속 카길 데이비드 맥레넌 회장은 한국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고 본사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맥레넌 회장은 “지난 50년간 카길애그리퓨리나가 한국 축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원천이 되어준 한국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책임 있게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세계를 풍요롭게 하는 리더로서 카길은 한
중국, 전 공장 HACCP 인증 획득 베트남, 연간 45만톤 생산 체제 가동 필리핀, 500대 기업으로 성장 인니, 현지화된 사업모델로 위상 제고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 해외에서도 쑥쑥 성장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 건실히 사업을 전개하면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중국 중국은 단일국가로는 세계에서 가축사육두수가 가장 많고 세계 2위의 사료시장으로 커다란 잠재 소비력을 가지고 있는 시장이다. 중국은 연간 경제 성장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 중의 하나로 소득 수준의 향상에 따라 향후 동물성 단백질인 축산물의 소비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주 매력적인 시장으로 현재 CJ 진출법인의 안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CJ중국은 2003년부터 사천성의 사천성(성도) 공장을 시작으로 현재 사천성(성도), 요녕성(심양), 산동성(청도), 하남성(정주), 강소성(남경), 하북성(천진), 흑룡강성(하얼빈), 산동성(요성), 길림성(장춘) 등 총 9곳에 생산 공장을 설립, 운영 중에 있다. 지역 특성에 맞는 농축 사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현지의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지역부장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17 양계전문화교육’을 천하제일사료 익산공장과 싱그린FS(대표이사 이주세)에서 실시했다. 20여명의 지역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교육은 산란 종계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싱그린FS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내 산란 성계 수출전용 도계장인 싱그린FS 견학을 통해 산란 성계 현황에 대해 살피고, 도계 생산라인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지는 데에 의의가 있었다. 천하제일사료 지역부장들은 적극적인 태도로 교육에 임하여, 급변하는 양계 사업 환경 변화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우고, 산란계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갖추는 시간을 가졌다. 지속적으로 양계전문화 관련 교육 기획 및 진행을 맡고 있는 양계팀 권순관 박사와 백승재 양계PM은 “천하제일사료는 고객의 가치창조를 위해 교육에 대한 강한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를 멈추지 않고 있다. 꾸준히 이뤄진 양계전문화 교육이 이를 증명한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을 계속 제공하여 천하제일사료 지역부장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 농가의 성공을 위해 전진할 것”이라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농번기에 좀 더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위해 5월과 10월, 2차례에 걸쳐 ‘고객감동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농번기인 이앙철(5월)과 수확철(10월)에 자사의 개발, 품질, 서비스 전문가로 구성된 ‘고객감동 특별 서비스팀’ 3개팀을 구성해 8개의 지역 본부와 150개 대리점의 서비스 팀과 함께 농민들에게 좀 더 신속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해 ‘고객 감동1팀과 2팀’은 서비스 요청 현장에서 제품 정비 및 수리를 담당하며 ‘고객 감동3팀’은 부품 긴급 조달 및 콜센터 운영을 맡는다. 시즌별로 이앙철에는 1팀이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경기, 충남에서 2팀은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전북에서 활동한다. 10월 수확철 특별 서비스팀의 세부 일정은 9월에 확정되며 정확한 일정은 국번 없이 1588-2172로 문의하면 된다. 대동공업은 ‘고객 감동 특별 서비스팀’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뿐 아니라 농업 현장에서 고객을 만나 제품의 품질이나 성능의 개선점을 파악하고 새로운 기술이나 기능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대동공업 유장영 서비
‘윈맥스30 포유돈’…“보약같은 역할 할 것” “여름철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농가의 수익 결정”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가축의 하절기 피해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나섰다. 팜스코는 일반적으로 혹서기라 불리는 7~8월에 집중되는 하절기 특별 보강을 이달부터 양돈사료 주력 제품에 전격 실시한 것이다. 작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을 겪으면서 양돈산업의 심각한 성적저하 현상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고돈가 시장이 지속됨에 따라 모돈 사육두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현재 모돈사료 생산량과 자돈사료 생산량도 전년대비 늘어났다. 여름철의 번식실패로 모돈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육성돈사료 생산랑은 감소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 결과로 여름철까지는 고돈가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막상 출하할 돼지가 없고, 출하할 돼지가 쏟아질 가을 이후에는 돈가가 급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30℃를 넘나드는 고온현상이 시작됐다. 점차 더위가 심해지는 경향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작년에도 5월부터 번식성적의 저하가 감지됐다. 육성구간의 경우 ,여름철에 출하일령이 지연되어 고돈가 시기에 출하를 하지 못하고, 밀사의 문제를 겪으며 심각한 후유증을 겪었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낙농사료 ‘파워샷’의 파워를 입증해 보이는 주목받는 행사를 열었다. 지난달 27일 충남 서천에서 낙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복목장 파워샷 우수 목장의 날’<사진> 행사를 가진 것. 이번 행사는 천하제일의 기업 가치인 고객성공, ‘천하제일과 함께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착유두수 65두를 사육하는 금복목장(대표 임홍순)은 2015년 11월 천하제일사료의 ‘파워샷’으로 사료 교체 후, 지속적으로 유량이 늘어나 현재는 평균유량이 38.2kg에 이르는 성적을 이뤄낸 우수목장으로 꼽힌다. 금복목장에 성공을 안겨준 ‘파워샷’은 최적의 반추위 환경을 고려한 배합비를 통해 탄생한 대한민국 미래형 낙농사료다. 이 제품은 조사료 효과와 천연 원료 사용과 특수 가공을 통해 기호성이 탁월하며, 자동급이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정밀개체 급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따라서 고른 영양 섭취로 영양소 이용률 향상과 함께 유량 증가, 유지방 향상 그리고 대사성 질병 예방의 효과를 지닌다. 금복목장 임홍순 대표가 ‘파워샷’을 처음 접한 계기는 2015년 천하제일사료 파워샷 세미나. 임 대표가 ‘파
선진한마을이 모돈 회원 농장과의 상생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계열화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김영만)이 모돈 회원 농장의 멤버십 향상과 비전 공유를 위한 ‘선진한마을 모돈 회원 농장 상생 오름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7일 경기도 이천 선진한마을 사무실을 시작으로 18일 전남 광주 피렌체 호텔, 19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2016년 우수회원농가에 대한 포상과 2017년 회원농가 목표 조인식과 함께 회원농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사례 발표 및 국내 양돈현황에 대한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수농장의 경우 2016년 BSY, 수매두수 및 육성률을 토대로 선정됐다. 2016년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농장에게 수여되는 한마을상은 청운농업회사법인의 노형기 대표가 수상하며 큰 기쁨을 함께했다. 선진한마을은 한마을상을 수상한 청운농업회사법인 외에도 2016년 한 해 선진한마을과 농장이 함께한 특히, 행사에서는 농장 생산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제 사례 소개와 양돈 관련한 주요 시장정보 등을 공유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팜스코의 고객을 향한 우수농장의 날 퍼레이드는 계속되고 있다. (주)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2017년 고객을 향한 우수농장의 날 퍼레이드를 지난달 24일 네 번째로 대한민국 최남단 제주도에서 70여명의 비육농장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 한우촌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창원 축우특판부장은 ‘경쟁력을 갖춘 고급육 생산 농장이 되자’라는 주제로, “2016년 하반기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위축된 소비에다 관세 인하에 따른 수입육의 증가로 인해 한우 산업의 경쟁력이 무엇보다도 절실한 때”라고 진단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1+이상 등급률을 높여 지육 평균단가를 높이고, 또한 도체중을 높여 두당 추가 수익을 높이자”고 제안했다. 이 부장은 “특히 전국대비 제주도는 1+이상의 출현율이 높아 평균지육단가는 높으나, 도체중은 전국대비 낮은 상황”임을 지적하고 제주도에서 한우사업의 수익향상을 위해서는 우선 도체중의 증량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이어 고정훈 지역부장은 육질 향상 및 도체중 증량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보인 한라 한우촌의 성적을 공유했다. 고 부장은 “한라 한우촌(대표 양철우)은 2017년 1월에서 3월까지 거세우 23두와 암소 6두를 출하해서 제주
우성사료의 한우리더 K-Farm 데이는 한우인들의 관심 속에 계속되고 있다. 우성사료 3본부(한재규 지사장/천안공장)는 지난달 18일 충북 충주에서 이 지역 한우인을 포함한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지역 한우리더 K-Farm day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급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소비 위축으로 1등급 이상 도매시장 가격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한우 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한우 경영인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안재찬 축우부장은 한우산업 전망에서 “사육 마릿수는 전년과 비슷하겠으나 출하대기 물량의 증가로 도축 물량은 전년보다 2.7% 내외 증가하여 1등급 도매가격은 전년보다 약세가 전망된다. 하지만, 1인당 소비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구이 문화가 여전해 한우에 대한 우리 국민의 한우 사랑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우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시장의 흔들림 보다는 농장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으로 새로운 육질 등급 판정 기준에 맞게 등심 크기를 키우는 등 진짜 고급육 만들기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 대우농장 박종대 사장(충주시 가금면)은 한우 거세우 16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사료영업본부 영업사원 대상 역량강화 활동인 ‘선진 글로벌 리더 양성교육’<사진>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지난달 17일부터 23일 양일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선진 사료영업본부 배극환 본부장을 비롯한 사료 사업 부문 영업사원 전체가 참석, 양돈 및 축우 관련 전문교육 및 고객농장 파트너십 강화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양돈과 축우, 축종 별 전문 교육을 진행하여 영업사원의 역량 강화에 집중하는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고객 농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 양성 목적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고객 농장으로 파트너로서 갖춰야 하는 마음가짐 등의 소양 교육이 진행되며 고객 가치 창출의 진정한 의미를 새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으로 마무리 됐다. 선진은 고객 농장의 파트너로서 고객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 중이며 전체 사료 영업사원의 공동 교육 및 개별 교육 등의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축산업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ICT 및 데이터 활용 등에 관련한 역량 강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진 사료영업본부 배극환 본부장은 “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