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이웃에 대한 사랑이 담긴 행복나눔프로젝트로 따뜻한 봄날을 그려나가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달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동곡 요양원에 삼겹살 기부를 통해 행복나눔프로젝트를 실천<사진>했다. 장애인의 날은 국가에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러한 날을 기념하여 천하제일사료는 동곡 요양원에 있는 장애인과 시설 직원들이 다 같이 먹을 수 있는 삼겹살을 직접 선물한 것. 천하제일사료와 동곡 요양원의 인연은 이번 뿐 만이 아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동곡 요양원에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 경영지원팀 최봉재 수석부장은 이번 나눔에 대해 “진정한 행복은 더불어 사는 삶으로부터 비롯된다고 믿는다. 이번 기부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려는 천하제일의 진심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팜스코가 고객을 위한 상생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주)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2017년 고객을 향한 우수목장의 날 퍼레이드를 실시하면서 고객의 경쟁력 강화에 팔을 걷어 부쳤다. 팜스코는 그 세 번째로 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150명의 낙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목장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팜스코 이창원 축우특판부장은 ‘낙농 시장상황 및 미래의 낙농 생존전략’ 이라는 주제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육규모의 대형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현재 국내 낙농 산유량은 세계 톱 수준에 이르렀고, 원유품질 또한 2017년 3월 기준 1천84원/리터”라며 높아진 낙농의 입지를 강조했다. 이 부장은 “대한민국 미래 낙농 성장의 전략은 첫 번째로 고능력우 중 비유초기우군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대사성 질병 및 번식장애 예방 프로그램의 운영에 따르는 낙농농장의 보이지 않는 손실을 줄이는 것이다. 두 번째로 2000년 이후로 변하지 않는 평균 산차(현재 2.4산) 개선을 통한 생애 총 산유량 증가가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낙농이 세계 최고가 되는 핵심과제”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덕찬 지역부장은 은혜목장(대표 손성원)의 우수목장의 사례를 통해 ‘건강하고
입사 1~2년차에 회사를 그만두는 조기 퇴사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진행된 한국경영자총협회 조사에 따르면 대졸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은 27.7%로 증가세에 있으며, 특히 새롭게 변화된 사회상에 따라가지 못하는 경직된 조직문화와 직무에 신입사원들이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 주된 퇴사 요인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사회상을 적극 반영하여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입사 후 1년을 마친 초급사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조직과 직무에 대한 열정을 살리기 위한 소통 강화 캠프 ‘2017 위더스펍(With-us-Pub)’을 지난 14, 15일 이틀동안 개최했다. 선진 ‘2017 위더스펍’은 신입사원의 기업문화의 안정한 정착을 위해 입사 후 1년여 간의 고충과 고민을 열린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선진의 대표적인 사내문화 공감 프로그램이다. ‘위더스펍’은 2년차 신입사원들과 공감이 가능한 입사 5년차 선배직원들이 멘토-멘티를 이뤄, 업무를 벗어난 환경에서 진솔한 대화와 소통을 나누는 행사로 지난 2010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7회차를 맞았으며, 개최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아 매년 봄 진행되는 전사적 정규행사로 자리 잡았다. 14일 오전, 가평 인근 연수원에 모인 선진 사
퓨리나사료, 양돈사료 강자 입증 “농장 100년 미래 지원” 약속 ‘WSY 2,500 위너스 클럽’에 가입되면 무엇이 달라질까. 우선 소득이 늘어날 것이고, 주위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되며, 자부심이 생겨날 것이다. 그래서 카길애그리퓨리나 퓨리나사료의 ‘WSY 2,500 위너스 클럽’이 양돈인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이 클럽에 가입된 농가의 지난 2016년 평균 성적은 MSY 23.7두, WSY 2천704kg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양돈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표 참고 퓨리나사료는 양돈사료의 강자다운 모습을 WSY 2,500 클럽에서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특히 농업생산액 1위인 양돈산업이기에 그 위상에 걸맞게 국민들에게 건강한 단백질 주 공급자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양돈업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경주하고 있다. 여기에다 생산성은 물론이고, 2세에게 물려주고 싶고, 소비자에게 노력과 가치를 인정받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자랑스러운 양돈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농장의 100년 미래를 그리는데 퓨리나사료가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농장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퓨리나 양돈 마케팅 제갈형일 부장은 “미국
국내 최초의 로봇착유기 전용 사료가 개발됐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최근 로봇착유기용 신제품 사료 ‘로보스’를 출시했다. 선진 ‘로보스’는 국내 최초의 로봇 착유기 전용 사료로 로봇 착유기가 도입된 농장의 실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로봇 착유기는 사료를 먹기 위해 스스로 착유기로 이동하는 습성을 활용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사료의 기호성이 중요하다. 또한 로봇 착유기 도입 후 일 3회 이상 착유 시 증가하는 유량에 따른 비유초기의 BCS(Body Condition Score)의 관리가 중요하다. 선진이 출시한 ‘로보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 후 기호성 향상과 착유우 BCS 관리에 초점을 맞춰 기획된 제품이다. 특히 사료의 외형에서도 로봇 착유기 내 사료 급이기 막힘 현상을 최소화하는 일정한 길이와 경도의 펠렛를 제공함으로써 로봇 착유기 목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전용 사료이다. 선진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실제 로봇착유기 적용 목장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많은 시험사양을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이번 ‘로보스’를 출시했다. 선진의 이번 ‘로보스’ 출시는 미래 낙농환경 변화에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부문장 정근상)이 이색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CJ제일제당 전국 지구부장들은 우시장 판촉활동을 벌이며, CJ의 차별화된 신제품 ‘비프젠’을 홍보하고 있는 것. CJ제일제당 지구부장들은 지난 7일 충남서산 우시장을 시작으로 경북 영주, 경기 파주, 전남 보성, 경기 안성 등 전국의 우시장에서 CJ사료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고객의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있다. 경기지점 남궁성욱 지점장은 “많은 고객들이 홍보부스로 찾아와 CJ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앞으로 우시장 판촉과 같은 고객 접점의 행사를 자주 실시하여, CJ사료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전재원 축우PM은 “구제역으로 주춤했던 우시장이 다시 개장되었지만, 소비부진 등의 여파로 한우농가의 수익이 떨어지고 있다. 사양가들의 수익개선을 위해 ‘비프젠’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 ‘비프젠’은 조단백질을 더욱 강화하여 체고 및 골격발달 촉진과 도체중 및 육량등급 개선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며, 반추위발효속도 조절기능도 강화했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전 PM은 또한 “CJ에서 새롭게 개발한 근육세포 증진 신규소재인
일선 농장과 학교와의 직접적인 산학협력 체결이 이뤄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솔농장(대표 이윤택)은 최근 전북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학과장 박강희)과 산학협력을 체결<사진>하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축산분야의 기술개발을 도모키로 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인솔농장의 이번 상호 협력체결은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의 추진으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은 양돈장과 학술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모델을 제시하였다는 측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인솔농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의 지정 연구소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며 종돈 개량과 사양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고급육 생산을 위한 기술을 적용하고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스마트팜 시스템의 표준 모델을 연구하기 위한 사업장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인솔농장 이윤택 대표는 “한돈산업의 국제 경쟁력이 갈수록 절실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북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이 다양한 연구활동의 결실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며 “더 나아가서는 축산업계에 우수한 인력을 배출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연구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는 연구농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 년 살고 싶어~.” 언제 들어도 신나는 노래다. 70년대 초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흥얼거리던 ‘님과 함께’의 노랫말이다.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풀물농장을 둘러보고 떠오른 노래다. 도시의 편안한 생활을 뒤로하고 소를 가까이서 돌보기 위해 시골생활을 택한 아름답고 멋진 한우리더 K-Farm 부부의 삶을 들여다 본다. ‘맥스큐’로 건초 급여 부담 털어내 26개월 출하에도 평균 도체중 450kg ‘기염’ 육성우 관리가 도체중 향상 비결 풀물농장(대표 한해경)은 한우 거세우 16두를 26개월령에 출하해 평균 도체중 450kg의 높은 성적을 냈다. 특히, 사료 교체와 함께 병행한 사양관리컨설팅을 통해 이전보다 30kg 이상 향상된 성적을 올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풀물농장은 한우 270두 규모의 일괄 사육 농장이다. 십여년 전 부부가 함께 번식우 50두와 비육우 50두로 시작해 현재는 3배 규모의 대군 농장으로 일구었다. 한해경 대표는 이러한 놀라운 성장의 비결로 육성우 사양관리와 자가 조사료의 효율적인 이용이라고 말한다. 생후 13개월간 육성우에게 양질의 건초를 급여하는 것이 좋은 것은 누구나 알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을 맞아 회사 안팎의 리더들의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변화에 담대해지다(Beboldforchange)는 등의 약속을 나누며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했다. 이보균 대표는 “연결과 지식기반의 미래 사회에서 감성과 소통 그리고 포용하는 여성 리더십과 인재의 중요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는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회사와 사회에서도 꼭 필요한 가치라고 본다. 좋은 정보와 의견을 서로 공유하면서 건강한 가치를 키우고 나눠가길 기대한다”며 세계여성의 날에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여성의 날에는 한국의 여성 리더 대표로 고미경 한여농인천광역시연합회 사업부회장과 이주연 한국식품관리인증원 서울지원장도 조언을 해 주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작년에 카길우먼스네트워크(Cargill Women’s Network-약칭 KCWN)를 출범하고 포용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여성 인재들이 참여하며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특별처방사료 공급에 나섰다. 선진은 비육우 농장을 대상으로 한 특별처방사료 공급을 시작하면서 세심한 관리로 고객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선진은 최근 수급 불균형으로 발생한 볏짚의 품질저하와 겨울철 발병한 구제역으로 인한 백신 접종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 및 여름철 비육우 고온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특별처방 사료를 지난 3일부터 농장에 공급하고 있다. 선진의 특별처방 사료 공급은 크게 볏짚 품질저하와 구제역 백신 후유증 회복 기간과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 예방 기간으로 나누어 각각의 구간별 꼭 필요한 사료를 공급하여 농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지난해 불안정한 수급으로 저품질의 볏짚 급여와 백신 후유증으로 인한 섭취저하 및 반추위 미생물 불안정함을 미리 해결하고, 다가오는 더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파트너 농장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여름 역시 지난해와 같이 무더위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선진의 한 발 빠른 대응이 눈에 띈다. 선진의 이러한 행보는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농장의 작은 문제까지도 미리 파악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선진은 이번 특별처방 사료 공급과 함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은 지난 2월 ‘20 UP 비프젠이 희망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7년 축우 캠페인을 시작하고,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 ‘비프젠’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활동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롤플레잉’ 형식. CJ제일제당은 롤플레잉 형식으로 된 ‘비프젠’ 제품의 브리핑 동영상을 제작, 고객농장에서 상담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예상해 보고, 1:1 상담사례 케이스를 통해 영업사원들의 교육에 활용하고 있는 것. 축우 김종명 PM은 “‘비프젠’의 롤플레잉을 통해 영업사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의 질의응답을 예시로 들어 진행해 봄으로써, 고객농장의 니즈를 파악하고,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출시된 ‘비프젠’은 제품 스펙을 강하게 업그레이드 하여 새롭게 리뉴얼했다. 단계별 조단백질스펙을 2% 상향했으며, 생물자원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MQN’이라는 소재를 적용, 근육량을 향상 시킬 수 있게 했다. 여기에다 오랫동안 축적된 CJ제일제당만의 반추위 발효속도 조절 기술과
“사료는 과학과 기술이며, 서비스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아 기술제휴를 맺고 있는 프랑스 IN VIVO사에서 양돈전문가 GUILLARD Fabien를 초청, 지난달 5일부터 13일까지 전국적인 규모의 세미나 워크숍을 개최하고, 사료의 과학과 기술에 대한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고객성공’을 경영철학으로 하고 있는 천하제일사료는 1993년이후 네덜란드, 미국, 일본 등 축산선진국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기술을 도입하여 국내 축산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평가에는 지난 2012년부터 세계적인 규모의 사료회사인 프랑스 IN VIVO사와 기술제휴를 진행해 온 것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기술제휴를 맺고 있는 프랑스 IN VIVO사에서 직접 초청한 양돈 전문가와 천하제일사료에서 전국적으로 사업별 지역부장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실제로 농장을 방문하여 현장 워크숍을 병행하는 등 강도 높은 양돈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양돈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통해 프랑스 및 유럽의 양돈 현황을 살펴보고, 생산비 절감을 위한 FCR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