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최근 희망 한돈 파트너농장 국일농원(대표 이동엽)의 제5농장 준공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일농원은 경상남도 양산에 위한 농장으로 최근 제5농장 준공과 함께 단일농장으로 전국 최대 수준인 모돈 2천200두 총 사육두수 3만두 규모를 완성했다. 준공식에는 양산시의회 정경효 의장, 농협중앙회 조왕성 양산시지부장을 비롯한 지역 내 인사들과 오랜 기간 돈독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선진의 김대현 부사장 및 임직원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국일농원은 1973년 현재 이동엽 대표의 부친이 오동나무 5만 그루를 식재하며 거름 생산을 위해 돼지 20두 규모로 시작한 이래 1986년 현재 이동엽 대표가 본격적으로 농장 경영을 시작하며 큰 성장을 이뤄 왔다. 처음 단순히 양돈이 재미있어 시작한 이 대표의 꿈은 1994년 축산업 선진국 덴마크 견학 후 차츰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제대로 된 양돈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기술과 시설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후 이 대표는 선진국 이상의 한국형 양돈장 실현의 꿈과 열정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미 이 대표는 국일농원의 3, 4농장을 통해 다층구조형 돈사의 성공모델을 완성했고
작업자 편의성 중점 설계 자동수평 제어 등 첨단화 속도 향상…연료소비 낮춰 ‘사전발주 시스템’ 적용 고객의 다양한 요구 반영 전 세계 프리미엄 트랙터만을 국내에 수입 공급중인 (주)신한월드(대표 육성복)가 독일 AGCO의 대표 브랜드인 휀트(FENDT) 트랙터에 이어 발트라(VALTRA) 트랙터 T시리즈사진를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발트라 트랙터는 최첨단 엔진 테크놀로지로 무장한 친환경 고효율 Tier4 Final 시수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작업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설계로 작동 편의성, 생산성, 안전성, 편안함 등 모든 기능은 생산성과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강력한 견인파워와 짧은 회전 반경은 물론 차별화된 최신의 기술력이 총망라한 모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트라 트랙터는 N시리즈와 T시리즈로 나뉜다. N시리즈는 105~165마력과 T시리즈는 155~235마력이 공급된다. 발트라의 차별화된 핵심 기술로는 핸들 위치가 레일을 따라 좌우로 이동이 가능한 레일식 후방 핸들 기능은 물론 작업 경사도와 전후방 작업기 중량에 따라 자동수평 제어가 가능한 자동수평제어 에어 서스펜션, 작업조건에 따라 조향 속도를 설정하는 배속 핸들과
농가가 가장 필요로 하는 부문은 뭘까. 농가가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뭘까.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하 CJ제일제당)이 한 발 앞서 계절별로 농가가 원하는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0· 21일 이틀간 전북 무주에서 생물자원사업부문 DM(District manager)들을 대상으로 양돈, 축우 분야 교육을 갖고, 동절기 주요 점검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교육은 영업사원들의 mind-set을 위한 공통교육을 시작으로 양돈과 축우 각 축종별 분반을 통해 동절기 대비, 주요 체크사항 들에 대한 내용들로 교육프로그램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양돈 분야에서는 △농장점검 체크사항 △양돈시황 △실증 Activity 사례발표 △동절기 질병동향 및 주의사항 △동절기 사양관리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축우 분야에서는 △목장 체크리스트의 활용 △전환기 사양관리 △젖소선형심사의 기초이론 △출하성적서 분석 및 대응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CJ제일제당 교육담당 김진석씨는 “계절별로 농가에서 고민하게 되는 문제들을 한 시즌 정도 앞서 영업사원 교육에 반영하고 있고, 이를 통해 대농가 서비스의 보다 빠른 접목을 시도하
서부사료(대표이사 정세진)가 ‘2016 가업승계, 아름다운 바통터치’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사진했다. 시상식과 선진사례 발표는 지난달 19일 중소기업청과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기업은행이 주관하여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됐다. 올해 9회를 맞는 아름다운 바통터치상은 존경받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오랜기간 경영이념과 기술의 계승·발전을 통해 경쟁력 향상은 물론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 업력 30년 이상의 가업승계를 완료했거나 준비 또는 진행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서부사료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은 오랜 기간 기업을 지속성장·발전시켜 고용창출 등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가업승계를 통한 장수기업의 기반을 마련한 공로로 수상했다. 올해 47주년을 맞이한 서부사료는 1969년 서울 마포에서 배합사료 생산업체로 출발했다. 1985년 입사한 2세 경영인 정세진 대표이사는 ‘기술혁신’에 힘을 쏟았다.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사료를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RD) 인력을 대대적으로 확충했으며 축산시스템 개발을 위해 2002년 실험실을 증축하고
내 목장만을 위한 맞춤 설계한 사료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가 이런 꿈을 실현한 국내 최초로 나의 목장만을 위한 맞춤 사료, ‘퓨리나 멀티믹스 솔루션’을 출시해 낙농시장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 사료와 특수 유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진단 툴인 ‘밀크닥터’ 서비스도 실시한다. 퓨리나사료는 지난달 20일 ‘FY2017 퓨리나 축우 캠페인’ 회의를 갖고, 이러한 신제품과 서비스로 축우산업 발전을 견인해 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박용순 전략마케팅 전무는 이날 캠페인에서 “퓨리나사료는 전문화된 축우 조직이 갖추어져 있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국내 최고 기술력과 성공 경험을 토대로 낙농시장과 송아지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장해나겠다”고 밝혔다. ◆ 축우 시장 상황 퓨리나 축우마케팅 감동근 박사가 분석한 시장 상황은 어떤가. 감 박사는 “국제곡물 시세와 환율은 안정세이고, 컨테이너를 제외한 해상 운임도 어느 정도 안정적인 상황”이라며 사료산업을 둘러싼 대외 환경을 분석했다. 감 박사는 한우시장에 대해 “한우시장은 등급제도 개선 논의와 청탁금지법으로 인한 가격하락의 우려가 있으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와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가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한다. 카길과 종개협은 지난달 25일 분당 카길에서 국내 낙농농가의 수익증대와 지속 가능한 유생산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선진화된 유성분 분석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낙농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선진화된 차세대 유성분 분석서비스 개발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선진화된 유성분 분석 서비스는 퓨리나사료가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한 ‘퓨리나 밀크닥터’ 우군 진단 서비스여서 앞으로 낙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더욱 모아지고 있다. 종축개량협회 정승곤 부장은 “이번 분석데이터를 통해 낙농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히고 앞으로 유기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박용순 전무도 “종축개량협회와 함께하는 선진 유성분 분석 서비스를 통해 낙농농가 수익에 이바지 하여 지속 가능한 낙농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겠다”고 화답했다.
“‘眞시리즈’로 한육우 농가의 수익을 극대화 한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금년 상반기 출시된 眞한우마루, 마블진眞 한우 신제품에 이어 하반기 육우사업의 생산성과 수익을 높일 수 있는 眞육우마루 육우용 제품과 급여프로그램을 새롭게 내놓았다. 50년 전통의 우성 비육우사료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덜란드 사료연구소 SFR (Schothorst Feed Research)과 일본 연구진(일본 수의생명과학대, 오비히로 축산대)과 함께 개발한 우성 비육우 신제품 ‘眞 시리즈’는 비육우의 산육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우성은 이번 ‘眞 육우마루’ 출시에 따라 상반기 선보인 眞 한우마루, 마블진眞 한우제품과 함께 온전한 우성의 비육우제품 라인을 갖추게 되어 국내 한육우 농가의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반추위 발효 밸런스 조절을 통한 사료효율 증대 眞 육우마루 제품은 단백질과 에너지의 균형을 위한 RPB(반추위 발효 밸런스 조절) 지수를 도입하여 반추위 미생물의 영양소 합성 및 이용효율을 극대화했다. 또 반추위 안정성 향상을 위해 PSW(반추위 발효 안정화) 지수를 도입하여 비육후기 사료섭취량 저하방지 및 사료효율을
미래 양돈산업의 주역이 될 2∼3세 양돈인들. 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목 받고 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TheK)호텔에서 ‘선진 양돈 트렌드 리더 2016’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양돈 트렌드 리더는 대한민국 양돈업의 주축이 될 2세~3세를 의미하는 것으로 급변하는 국내 양돈환경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새로운 세대를 이야기한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 지역의 양돈 2세 경영자를 포함한 선진 마케팅실 이익모 이사 및 선진 임직원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진 이천BU 김승규 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새로운 양돈 트렌드 리더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43년의 축적된 노하우를 자랑하는 선진의 양돈기술을 책임지는 선진 양돈기술연구센터(센터장 권혁만 이사)가 진행한 다양한 최신 사양관리 기술교육이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향후 양돈시장 전망 ▲양돈 미세 환경 관리 ▲FCR 향상을 위한 육성, 비육 구간 급이기 관리 등 양돈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그 외에도 소통에 관한 외부 강사의 강의를 진행과
제4회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가 지난 19일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주최로 경기도 안양소재 협신식품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품평회는 한우의 잠재된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문가들간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자리로서 퓨리나의 1차 고객인 생산 농가에게는 최고의 가치를 가진 한우의 생산을 독려하고 2차 고객인 유통업체에는 차별화된 품질의 한우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탐색하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17일 출하해 18일 도축, 19일 경매 및 시상식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품평회의 종합평가 결과 대상 수상은 충남 홍성 한아름농장 박상용 대표에게로 돌아갔다. 이어 금상은 경기도 포천 우심농장 장영규 대표, 은상은 경북 김천 백호기 농가, 동상은 경북 김천 이수형 농가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이번에 출품한 한우는 1++등급이 29%, 1+등급이 62%를 보이며 91%의 한우가 1+이상 등급을 받아 퓨리나 사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또한 기존의 수상자가 아닌 새로운 수상자들을 배출하면서 농가들의 출하 성적이 전반적으로 높아졌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박용순 전무는 “새로운 농가가 입상했다는 것은 농가들의 성적이 골고루 좋아
이지바이오(대표 지원철·김지범)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오성종)이 함께 손을 맞잡았다. 양측은 지난 18일 전북 완주시에 위치한 국립축산과학원 대강당에서 연구, 기술교류에 관한 MOU를 체결사진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양측이 축산발전을 위해 각각의 장점을 가진 민과 관간의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생명공학 분야의 학술 및 연구교류와 시설, 장비의 공동활용, 한우, 양돈, 낙농, 양계 등 축종별 시설환경 분야의 학술 및 연구교류, 축산기술 공동연구를 통한 실용화, 산업화 상호 협력 등이다. 이 밖에도 양측은 연구개발이 국가 경쟁력 향상에 필수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이지바이오의 농축산 계열화 사업 노하우와 이종장기 등 생명공학 분야의 연구 성과 등이 축산과학원의 중점 추진과제와 관련이 깊어 향후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를 통한 축산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 오성종 원장은 “연구 및 축산산업 기술의 협업을 통한 축산발전과 국가 경쟁력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16 선진 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을 전시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주일간 강남구 논현동 소재 하림 신사옥 내에 위치한 에코락(樂)갤러리에서 ‘2016 선진 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는 것. 지난 8월부터 선진에서 개최한 ‘2016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에는 전국 650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여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만 4세~8세의 미취학 어린이의 비중이 40% 이상으로 어린이들의 동심과 따뜻한 마음이 표현된 작품이 주를 이뤄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희망을 바라보고자 하는 대회의 취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의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박건민 어린이(이천 증포초등학교 3학년)의 작품이다. 드론을 통해 물에 빠진 동물을 구조하는 장면을 표현한 작품으로 기술의 발전을 생태계의 공생과 환경 회복에 이용하는 발상이 주제와 잘 부합했다는 평이다. 이 밖에 금상, 은상, 동상을 비롯한 수상작 총 52점의 작품에 담겨있는 어린이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순수한 꿈이 잔잔한 감동을 자아낸다. 전시회가 열리는 에코락(樂) 갤러리는 신진 작가 양성을 위한 미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사진)가 사회공헌을 위해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신선한 화제가 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최근 ‘2016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았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1967년 국내에 설립된 이후, 50여년 동안 한국 축산 농가와 함께 성장해온 글로벌 동물영양전문기업으로 최첨단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축산, 동물 영양 및 사료사업에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농업 분야 최초로 1997년 비영리 문화재단인 (재)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을 설립함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에 더 매진해 오고 있다. 문화재단은 1998년부터 2015년까지 18년간 총 23단체와 69명의 개인에게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축산·사료 연구기술대상’을 수여해 왔다. 또한 전국에서 농·축산 관련 분야에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활발한 장학사업을 지속, 1993년 이래 1천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학업 성취를 지원해주고 있다. 이와 관련,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이념아래 추진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