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한우업계에서 진면목을 발휘하고 있다.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 새로운 역사를 써 가는 천하제일사료가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드 경영체의 성공을 이끌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19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마춤랜드 예니제웨딩홀에서 실시한 ‘제4회 안성마춤한우 페스티벌’ 행사사진가 그 중 하나. 이번 행사에는 안성마춤한우 소속 농가 특별시상과 입식 송아지 고르기에 대한 교육, 안성마춤한우 성적발표 및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 안성마춤한우는 1996년 3월 일죽한우회 회원 30농가로 발족하여 1999년 12월 안성마춤한우로 설립, 17년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꾸준한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명품 한우브랜드로 그 입지를 다져왔다. 2003년에는 전국 축산물 브랜드전 한우부분 대상(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소비자 단체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우수 축산물 인증을 받아왔다. 안성마춤한우가 명품 한우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유지해 온 바탕에는 엄격한 생산체계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한 품질차별화, 그리고 명품이미지 구축과 같은 다각적인 노력에다 천하제일의 ‘상생’ 마인드가 가미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천하
眞 시리즈로 한우농가 생산성 올린다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한우 사업의 생산성과 수익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세미나를 전국적으로 실시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우성사료는 최근 경남 남해군 소재 서면농협에서 남해지역 한우경영인이 모인 가운데 고급육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신제품을 소개하며 고급육 사료의 종가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진한우마루·마블진’ 비육우 사료와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김영곤 축우과장은 “지금의 한우산업은 사육농가 및 두수 감소에 따른 수익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육단계별 과학적으로 설계된 사료 급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정밀 설계된 사료를 급여해야 육질개선과 육량증가로 수익증대가 가능하다. 남해는 전통적으로 고급육 기반이 잘 돼 있어 성적이 좋았으나 현재는 전국 중위권에 머무는 것이 아쉽다. 체계적으로 짜여진 고급육 프로그램과 성적이 입증된 우성사료의 제품을 접목해 남해지역의 성적을 올리고 싶다”고 각오를 말했다. 새로운 원료 평가방법 도입으로 사료 효율 극대화 새롭게 출시한 眞시리즈는 거세 비율이 90%를 넘어선지
더워도 너무 더운 올 여름. 이렇게 더우면 가축에게는 치명적으로 생산성이 저하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퓨리나사료는 성장 개선을 위한 고영양 보조사료 ‘퓨리나 뉴트라맥스’를 출시하고, 농가의 고민을 덜어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구의 온난화 영향으로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인한 섭취량 및 증체량 저하에 따른 양돈 농가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것. 대부분의 동물은 땀이나 헐떡거림을 통해 체내 열을 외부로 발산하여 무더운 환경에서도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돼지는 땀을 흘릴 수도 없고, 체중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폐를 지니고 있으며, 보온재 역할을 하는 두꺼운 피하지방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생리적으로 더위에 더 많이 취약할 수밖에 없다. 더위 스트레스에 2~6시간의 짧은 노출만으로도 방어기능 저하 및 병원성 미생물에 의한 감수성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위생 방역이 충분하지 않은 농장에서는 이 같은 이유로 2차 감염위험 (내독소혈증, 패혈증 등)에 보다 쉽게 노출된다. 더위 스트레스의 가장 큰 피해는 섭취량 감소를 통해 나타나는데, 이는 체중이 무거워 열 발산에 취약한 비육돈이나 모돈
CJ제일제당의 교육은 알려진 대로 유명하다. 교육을 통한 인재육성 뿐 아니라 소통의 통로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은 중국 Cofeed 회사를 인수하고, 이 회사의 핵심 인재들을 한국으로 초청사진, 3일간의 일정으로 교육했다. 중국 Cofeed 직원들은 지난 8일 CJ제일제당을 방문 ▲CJ그룹 글로벌 사업 ▲생물자원사업부문 글로벌 사업 ▲한국 양돈·축우 사업 ▲축산기술센터의 역할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으며, 광교에 소재한 연구소를 견학하고, 이어 RD간담회도 가졌다. Cofeed 직원들은 특히 한국의 양돈 및 축우사업의 현황과 사료판매량 등에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서는 궁금한 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한편 축산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교육프로그램, 현장컨설팅 활동 등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중국 Cofeed 직원들의 한국방문 교육을 주관한 인사담당 이주영 씨는 “한국 CJ제일제당 방문을 통해 CJ그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방문이 한국과 중국이 서로 발전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feed는 2003년 2월에 설립된 회사로 중국 동북지
요즘 한우 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2년 301만7천 마리였던 한우가 올 6월 기준 248만 마리인 점을 감안하면 도축두수 감소로 인한 가격상승은 당연하다. 결국, 시장논리에 의해 한우에 비해 저렴한 수입 쇠고기의 국내 쇠고기 시장 점유율 확대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전년 1~6월 동기 대비 17.7% 증가) 적정 사육 두수를 회복하지 못하면 수입 쇠고기에 시장을 내줄 수도 있는 상황이다. 반면 전체한우 1등급 이상 출현율은 2015년보다 1.8%포인트 하락한 69.7%로 정체기에 있음으로 생산성 향상으로 농장의 내실을 다져야 할 때다. 한우산업을 장기적으로 보면 현재의 소 값이 미래엔 독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알차고 지혜롭게 미래를 준비하는 한우리더 K-Farm이 있어 그의 현재와 미래의 꿈을 살펴본다. 26개월령 16마리 출하…판매가 1천만원 기록 “한우인 성공모델이 꿈”…친환경 농장 체계적 준비 충남 서산시 소재 사랑목장(대표 이소영)은 2016년 상반기 26개월령 거세한우 16마리를 출하하여 평균 두당 판매가격 1천만원 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특히, 전국 평균 출하 월령인 30개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세대공감’이란 주제로 1세대와 2세대의 생각차이 극복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 최근 전북 전주 완산구 소재 N타워 웨딩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김병조 조선대 초빙교수의 ‘명심보감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 △천하제일사료 안용섭 지역부장의 ‘1, 2세대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세대 경영(부모)에서 2세대 경영(자녀)으로 전환이 늘어나는 국내 양돈업계 상황 속에서 사양기술, 생산성 향상 등과 함께 무엇보다 세대 간의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는 판단에따라 기획됐다. 부모님들은 △농장을 물려주고 싶은 이유 △농장을 경영하는 자녀들이 가장 걱정될 때 △자녀들에게 바라는 점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변하고, 미리 제작한 영상을 통해 자녀들의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 임재철 삼성농장 2세가 자녀를 대표해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글을 낭독했다. 이에 앞서 한학자인 조선대학교 김병조 초빙교수는 ‘명심보감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 강연에서 부모와 자녀간의 사랑과 믿음이 있는 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 참가한 양돈경영인들은
흥성사료가 3년 연속 무결점 공장으로 인증받은 쾌거를 이뤘다. 흥성사료주식회사(대표이사 정태원·정규원)는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에서 실시한 정기심사 결과, ‘무결점 공장’으로 인증 받았다. 이번 무결점 인증으로 흥성사료는 2014년부터 3년 연속 ‘무결점 인증’을 획득, HACCP 시스템 운용과 배합사료 생산에서 농장도착까지의 품질관리에 대한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노후시설 교체, 마이크로도징빈 등과 같은 신규시설 도입 등과 같은 과감한 투자와 최고 경영진부터 현장 직원까지 모든 구성원이 HACCP 시스템을 실천한 노력이 더해진 결실이라는 것이 흥성사료 측의 설명이다. 또한 흥성사료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사료를 생산하여 농장 수익 개선 및 축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퓨리나사료와의 동반 성장스토리가 감동을 주고 있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퓨리나사료 14지구(영업이사 윤주경)는 지난달 6일 전북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퓨리나 14지구 우수실증의 날 행사’사진를 개최하고, 퓨리나와의 성장스토리를 공유했다. 퓨리나사료는 충청, 전라 지역을 포괄하는 이번 한우·낙농 우수 실증의 날 행사에서 퓨리나 고객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사업의 동반자’라는 퓨리나사료의 정신을 되새기고 새롭게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축산 환경에서 축산 농가의 성적 향상과 경쟁력 강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퓨리나 낙농 우수농장은 ▲선율목장(대표 김용관) ▲천지목장(대표 정성은) ▲중원목장(대표 이석원) ▲창희목장(대표 이창희) ▲놀목장(대표 김준수) ▲태산목장(대표 임동빈) ▲이화목장(대표 이정규). 이 7개 목장은 퓨리나사료로 교체 이후 10kg의 평균유량 향상으로 인해 돈 버는 목장으로 성장한 공통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10년 연속 39kg 유생산성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충남 보령의 놀목장 김준수 사장은 “퓨리나사료는 단순한 사료
미래를 위해서는 육성우의 정예화가 해답이라는 의견이 제시돼 눈길을 모았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16지구(영업이사 유재경)는 지난 7월 6일 창원축협 회의실에서 경남 고성, 의령, 마산, 창원, 진해, 밀양, 함안지역 70여명의 낙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퓨리나 16지구 낙농 대군 사양가’ 회의사진를 열고, 낙농 시장 전망과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세정수 등 낙농 환경을 둘러싼 문제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유재경 퓨리나 영업이사는 “침체된 낙농시장을 극복하고, 미래 지향적인 관점에서 남들 보다 한발 앞서 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강건한 육성우를 정예화하여 미래 호황을 언제든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것이 결국 우리 목장을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육성우 정예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초청 강사인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이세연 국장은 바뀐 축산법, 무허가 축사, 향후 필수요소인 세정수와 관련하여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낙농가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특히 이날 참석한 낙농가들은 변화하는 축산 환경에 큰 관심을 보여 미래에 변화되는 정책하에 준비를 꼼꼼히 하려는 열의를 보였다. 앞으로도 퓨리나사료는 선진 영양기술이 탑재된 낙농
목장 맞춤 TMR 제품을 강화하여 한우농가와 낙농농가의 경쟁력을 높여라. 이는 관세 제로화 시대에 대비한 축산업계의 지상명령이다. 이에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퓨리나사료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지난 4일 경기도 동두천에서 남양주, 동두천, 양주, 연천, 포천지역 한우농가와 낙농가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및 낙농 시장 전망과 퓨리나 목장맞춤 TMR 제품 강화 내용을 전하는 ‘퓨리나·중앙그린TMR 제품력 강화’ 소개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윤융현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지속적으로 규모화 되어가는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농장의 경쟁력 강화임을 꼽았다. 이를 위해서는 한우의 경우, C등급 출현율을 줄이고, 등심 단면적을 키우는 사양관리가 중요하다는 것. 따라서 이를 뒷받침하는 퓨리나 한우사랑 맥스프로그램의 기능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낙농의 경우는, 하절기 체세포 감소, 건물 섭취량 증가, 번식개선을 위한 사양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퓨리나 목장맞춤 TMR을 제시했다. 이어 윤 주 퓨리나 양주축우특약점 판매과장은 “㈜중앙그린(대표이사 윤길수)에서 생산하는 퓨리나 목장맞춤 TMR을 급여하면 생산비
‘늘푸른농장’ 1등급 이상 출현율 85.6% 전국평균대비 21.7% 높아 돼지 육종에 맞는 사양관리와 사료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우수농장으로 우뚝 설 수 있게 돼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는 농장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 7월 21일 안성시 더AW웨딩컨벤션에서 80여명의 양돈농가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늘푸른농장 우수농장의 날’ 행사사진를 통해 늘푸른농장와의 파트십을 유감히 발휘했다. 충남 금산군 복수면에 위치한 모돈 310두 규모의 늘푸른농장(대표 안원희)은 2012년과 2015년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실시한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우수상 및 품질평가대상을 수상하는 등 고품질의 한돈을 생산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농장이다. 이날 우수농장의 날 행사에서 팜스코 정영철 양돈PM은 “이제 한돈 산업은 생산자 위주의 산업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밀려드는 수입 돈육과 경쟁하기 위해서도 고품질의 돈육을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충성 지역부장은 “늘푸른농장은 올해에도 1등급 이상 출현율 85.6%를 기록하고 있어 전국 평균 대비 21.7%나 높은 출현율을 보이고
‘의성원당’ 최우수상 영예 육성율 100% 1등급출현율 80% FCR 2.79 팜스코의 협력농가와의 행복한 동행은 계속되고 있다. 팜스코바이오인티(본부장 오명호·이사)는 지난달 20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자돈 및 비육협력농가 경영주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사업전략 공유 및 우수농가 시상을 위한 ‘2016 협력농가 경영주 세미나’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홍종욱 종돈사업부장의 하반기 전략으로 팜스진 종돈과 모돈 농장의 사업목표 및 추진방안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자돈 및 비육농장의 사업목표 및 추진방안에 대한 김승호 비육계열사업부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또 최근 질병동향과 환절기 중점 사양관리 방안에 대한 강병선 수의기술지원팀장의 강의와 조준희 박사(팜스코팜엔코 대표)의 분뇨처리 기술과 노하우에 대한 강의가 경영주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진행됐다. 우수농가 경영주의 성공사례 발표에서 돈앤돈(자돈협력농장) 최덕융 대표는 돈사 온도편차를 줄이고 자돈초기 보온구역을 통한 미세관리의 노하우를 강조했다. 지연농장(중부비육협력농장) 윤재욱 대표는 차단방역 강화와 출하선별관리를 통한 1등급 출현율 개선사례를 공유했다. 의성원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