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가 하절기 가축의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에 선제적으로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지난 24일 최근 한낮 온도가 섭씨 30도를 웃돌자 여름철 맞춤 서비스도 앞당겨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절기 서비스란, 무더위에 따른 배합비 보강 조치를 함으로써 가축들이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이달 중순부터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하절기 제품 및 서비스 차별화 전략이 일선 현장에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일석 양돈 마케팅 이사는 “양돈 제품에 기호성과 에너지를 강화하여 하절기에 더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출하 지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무더운 여름철 퓨리나의 현장 영업팀이 농장을 방문하고 환경, 사양 관리에서도 개선점을 찾아 고객들께서 여름을 편안하게 나시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퓨리나사료 양돈팀은 고객들이 여름철에 더 시원하고 더 편안하게 농장을 운영하도록 지속적으로 고객과 함께 소통하면서 생산성 개선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대한사료(주)(대표이사 이상민)가 축종별 마이스터 과정을 통해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한 학습을 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사료는 고객 만족과 사업성장을 위해 지역과장과 부장을 대상으로 낙농과 양돈분야 마이스터 과정을 실시했다. ‘전국 1% 목장’의 성공포인트는 신준호 박사, 사양관리 강의 통해 건강한 소·깨끗한 목장 강조 대한사료는 2016년 제5회 낙농 마이스터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여름철에 고객 농가의 생산성 유지 및 향상에 초점을 뒀다. 신준호 박사가 ‘우수목장 사례를 통한 여름철 종합적 사양지도 방법’을 주제로 강의사진를 진행했다. 대한사료 신준호 박사는 지난 4월 성황리에 마친 ‘2015년도 유우군능력검정사업 중앙평가회’에서 대한사료 고객 목장인 성광목장이 1위를, 성실목장이 4위, 숲이랑 목장이 5위를 차지한 것을 소개했다. 신 박사는 “전국 1% 목장의 가장 중요한 성공 포인트는 건강한 소·깨끗한 환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본인이 직접 목장을 방문하여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여름철 사양관리의 핵심 포인트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신 박사는 “젖소는 경제동물 중 가장 오래 사는 가축이다. 번식이 되어야 착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眞 시리즈로 한우농가의 수익을 극대화 한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한우사업의 생산성과 수익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제품과 프로그램을 새롭게 내놓았다. 신제품 ‘진한우마루·마블진’사진 비육우 사료와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 우성의 한우사료 기술 노하우를 토대로 일본 수의생명과학대, 오비히로축산대에 이어 새롭게 네덜란드 사료연구소 SFR(Schothorst Feed Research)과 함께 연구·개발한 ‘진 시리즈’는 비육우의 산육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급육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원료 평가방법 도입…사료 효율 극대화 현재 우리나라의 한우거세 고급육의 거세비율이 90%를 넘어선지 오래며 수입육 개방에 따른 차별화를 위해 육질, 육량면에서 지속적으로 개량이 되는 추세다. 따라서 기존의 CP, TDN 등의 영양소 평가방식에서 SFR과의 기술제휴를 통한 VEVI(비육우에너지), TMP(진정대사 단백질) 등의 세분화된 영양소 평가방식을 도입하여 보다 세밀하고 체계적인 비육 기술의 접목을 끌어냈다. 또한 BST(반추위 우회전분), GN(당생성영양소), LN(지방생성영양소), 진정대사AA(아미노산) 등의 개념을 도입하여 사료효율과 에너지·단백질
서부사료(주)(대표이사 정세진 www.sbfeed.co.kr)가 HACCP 8회 연속 적합·무결함 인증을 획득했다. 서부사료는 최근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에서 실시한 HACCP 심사에서 무결함 인증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06년 서부사료가 HACCP 최초 인증을 받은 이래 2008년, 2011년~2016년 올해까지 8회 연속 무결함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명실상부 최상의 ‘청정공장’ 임을 당당히 입증한 것이다. ‘도심 속 친환경 공장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부사료는 주변지역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공장 조성을 위해 2003년부터 도색, 녹화사업, 최첨단 플라즈마(Plasma) 설비 및 사료공장 최초 물분사 탈취하우스 설비 구축, 소음 저감을 위한 노후 설비 교체 등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지역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매월 2회 전 사원이 참여하는 ‘클린데이(Clean day)’ 실시와 현장 담당자별 ‘1일 공장장 제도’ 운영 등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산시스템 구축을 최우선으로 두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서부사료 FC마케팅팀 권병민 부장은 “HACCP 8회 연속 적합· 무결함 인증으로 고객 여러분께 안전하고 깨끗한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소에 미쳤다고 한다. 그것도 한우에 미쳤다고 한다. 자나 깨나 오로지 한우생각 뿐이다. 최근 들어 그는 더욱 더 한우생각에 빠져있다. 한우고기가 비싸 수입육에 자리를 내 주고 있다는 기사가 연일 나오면서 더욱 더 그렇다. 그래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어떻게 하면 한우산업을 좀 더 안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까 고민이다. 이런 고민에 날이 새는 줄도 모르는 이는 누굴까. 그는 바로 천하제일사료 이은주 이사(비육우PM)다. 이 이사는 천하제일사료라는 사료기업에 몸을 담고는 있지만 사료를 팔기에 앞서 사업 파트너인 한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더 열중이다. 한우농가의 경쟁력이 곧 본인이 몸 담고 있는 천하제일사료의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천하제일사료는 항상 고객에게 가치의 중심을 두고 있다. 그래서 천하제일사료는 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자청하고 나선다. 천하제일사료의 이런 방침에 이 이사도 두 말할 것도 없이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고객이 흡족해 할 때까지, 고객이 감동할 때까지, 고객이 필요로 할 때까지, 고객이 원할 때 까지 몸을 아끼지 않는다. 그런 그이기에 이 이사에게 보내는 한우인들의 신뢰는 적지 않다. 이 이사는 모든 중심을 한우에 두고 있다. 한
어떻게 하면 농장 경영을 좀 더 효율적으로 잘 할 수 있을까.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으면서 지속가능한 양돈 산업 육성을 위한 ‘양돈경영 리더 양성 과정’ 교육사진을 실시하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가자마자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꽤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양돈장의 대형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효성 있는 전염성 질병 대응, 생산성 향상 방안 모색, 효율적인 인력 등에 관한 체계적인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전북대학교 글로벌 양돈경쟁력센터 주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원하는 산·관·학 교육 프로그램인 ‘양돈 경영 리더 양성과정’을 신설했다. CJ제일제당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전문가(CJ임직원)들이 지원에 나섰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다년간 축적된 실효성 있는 노하우를 각자의 양돈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오형 CJ제일제당 축산기술센터장은 이번 교육에서 ‘고능력 다산형 모돈 관리방안’에 대해 강의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 센터장은 수태율을
전북대학교 글로벌양돈경쟁력센터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원하며,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 후원하는 지속가능한 양돈산업 육성을 위한 ‘양돈경영 리더양성과정 제 2기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양돈경영 리더양성과정으로, 2기 교육생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13일(9일동안)까지이고, 3기는 8월 10일부터 9월 7일까지 9일간이다. 교육 장소는 충주 농협보험 수안보수련원과 원주돼지문화원이다. 교육 대상은 양돈 경영인 및 직원·가족 등 양돈업 종사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 주제는 양돈장 경영종합관리·인력관리시스템· ICT 융복합 이론교육 및 실습, 교육생 액션플랜 수립 실습, 국내 선진 양동장· 6차산업 현장견학 및 실습, 교육생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교육비는 28만4천원(교육비 1백17만3천원중 88만9천원은 국고지원)이며 신청문의는 063-219-5505로 하면 된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이하 카길) 김해공장(공장장 유충식)이 5년 연속 HACCP 적용 적합 판정사진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카길은 지난 10일 2016년도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HACCP 적용 사료공장 정기 심사에서 김해공장이 5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안전한 배합사료 공장의 롤 모델로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카길 김해공장은 국내 사료관리법상의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충실히 충족시키며, 글로벌 기업 카길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기초한 식품사료 안전관리 시스템을 현장에 잘 적용하며 꾸준한 식품안전 관리에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충식 김해공장 공장장은 “김해공장 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HACCP 활동을 진행한 것이 지난 5년간 HACCP 무결함 인증을 받은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안전한 사료 공급을 통해 양축 농가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 김해공장은 2000년 한국능률협회와 한국과학기술원으로부터 우수공장인증을 받았고, 2004년 국내 사료업계 최초 안전경영대상 수상, 2010년 국내 사료업계 최초 KOSHA 18001 안전보건인증을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가 ‘건강한 젖소 만들기’에 나섰다. 퓨리나사료 16지구 영업부(영업이사 박기형)는 지난달 14일 경주 낙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젖소 만들기’라는 주제로 퓨리나 낙농경영전략 회의사진를 갖고, 정보를 공유했다. 유재경 퓨리나 축우전략 판매부장은 “변해가는 낙농 시장상황에서 최종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는 고품질 우유 생산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유 부장은 이어 지속적인 낙농사업을 위해서는 무허가축사 및 세정수 문제를 해결해야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음도 강조했다. 건강한 젖소, 고품질 우유 생산을 위해 김도관 퓨리나 축우부장은 체세포 관리·하절기 대비 등 실질적인 농장 경영 노하우를 전하며 안정적 생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박기형 영업이사는 낙농의 미래에 한 단계 더 경쟁력을 높여 도전하자고 독려하며 함께 2016년 성공적인 낙농사업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팜스코(대표 정학상) 펫푸드(Pet food)팀이 ‘2016 경기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에 참가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운동에 동참했다. 팜스코 펫푸드팀은 지난달 23일 경기도 주최, 경기도수의사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 참가, 함께한 3천여명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팜스코 펫푸드팀은 직접 제작한 반려동물 건강수첩과 리얼 내추럴(Real Natural) 두 가지 제품(현미+양고기, 현미+닭고기)을 나눠주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리얼 내추럴은 조단백 30% 이상, 조지방 17% 이상의 고영양 제품으로 현미와 닭고기, 양고기를 넣어 반려견에게 건강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특히 인공물을 첨가하지 않은 자연식으로 반려견의 건강까지도 생각한 제품이라는 특징이 있다. 리얼 내추럴은 효모로 장 활동을 촉진하여 편안한 장을 만들고, 치즈를 첨가하여 기호성을 높이는 특징도 있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날 준비한 사료 샘플이 모두 소진됐다는 후문이다. 팜스코는 앞으로 펫푸드 관련 행사에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고객들을 직접 만나고, 팜스코 펫푸드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반려동물 어
팜스코, 얼리지 않은 국내산 생고기 맛 제공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와 업무협약을 맺은 국내산 돼지고기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 ‘하이포크-종로상회’ 광장점이 서울 광장동에 최근 오픈사진했다. 팜스코는 작년 초 ‘하이포크-종로상회’를 운영하는 씨엠씨FC와 돼지고기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이후 최초로 서울에 오픈한 ‘하이포크-종로상회’ 광장점은 평택점, 전주혁신점, 김해점, 일산점에 이은 5호점으로 맛과 품질이 우수한 얼리지 않은 국내산 생고기 하이포크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규모 280평, 272명을 수용하는 대형규모의 광장점은 기존의 전통적인 삼겹살 전문점 인테리어에서 현대적인 감각을 최대화한 세련된 모습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매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한눈에 보이는 ‘하이포크 프레시 미트센터’(육부실)는 제품이 소비자에게 나가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보여주며 소비자들에게 위생적이고 신선한 제품을 제공한다는 하이포크와 종로상회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세련된 조명, 키즈카페를 연상시키는 놀이방, 중앙에 위치한 샐러드바 에서도 기존 모습을 탈피한 새로운 가족 외식 트렌드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하이포크-종로상회’는 광장점에 이
“신영축산(대표 강대기·강동진, 전남 순천 월등면 소재)의 성적이 좋은 이유에 주목하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4월 22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신영축산 우수농장의 날’ 행사사진를 열어 신영축산의 성적을 소개하고 그 비결을 공유했다. 신영축산은 모돈 330두 규모의 부자(父子)가 함께 경영하는 2세 경영 농장이다. 이 농장의 2015년 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성적을 보면 입이 딱 벌어질 정도다. 신영축산 성적은 이유후 육성율 97%, 1등급 이상 출현율 81%, 평균 출하일령 165일, 사료요구율 2.9, WSY 3,012kg이다. 이는 양돈농가 평균성적 이유후 육성율 86.3%, 출하일령 201일, WSY 2,000kg 초반 수준(한돈팜스 전산성적, 2월기준)과 비교할 때 매우 놀라운 성적이다. 한돈농가 평균 대비 WSY가 무려 1,000kg 가량 차이를 보인다. 단순히 모돈 330두 규모에 WSY 1,000kg차이를 매출액으로 환산해 봐도 약 11억2천만원의 매출액 차이가 난다. 게다가 사료요구율도 낮고, 1등급출현율은 높아 더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한 팜스코 이정웅 지역부장은 ‘기본에 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