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된 한우에 맞춰 이원화된 최적화 프로그램등급·도체중 중심서 등심단면적 중요성 일깨워 죽전농장, 더 크고 더 좋은 품질 한우 생산 입증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의 ‘한우사랑’을 향한 끝은 어디인가.퓨리나사료는 ‘한우사랑 맥스’ 출시를 통해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다시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한우사랑 맥스’는 점점 개량되어지는 한우에 맞게 개발된 제품으로, 입식체중에 따른 소형종(165kg)과 대형종(200kg 이상)의 이원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져 있다.이 제품은 초기 성장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30개월령에 체중을 790kg으로 만들고, 사료스펙(육성기 조단백 18%)을 높여 일당 증체와 사료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프로그램이다. 이 제품은 육질 뿐만 아니라 등심단면적을 키움으로써 농가와 유통업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가 양돈사료 시장에서 독보적 우위가 예상되고 있다.카길애그리퓨리나에 따르면 올 12월말까지 예상되는 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사료 판매량이 전국 양돈사료 생산량 2.1% 증가 대비 무려 10% 포인트 가까이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따라서 양돈사료 시장에서의 왕좌를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올 11월까지 돼지 도축두수는 1천440만두로 전년대비 1.1% 증가했고, 올 10월까지 전국 양돈사료 생산량은 499만6천톤으로 전년대비 2.1% 증가했다. 이 중 올해 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사료 전체 판매량은 전년대비 두 자리수 이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퓨리나 브랜드 양돈사료 판매량도 두드러진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이는 카길애그리퓨리나만이 갖고 있는 강점이 제품력과 서비스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이와
30여년전 젖소 5두로 시작…104두 사육 전업농 우뚝근면성실로 서울우유 납유…유질평가 상위 10위 이내3년전 신식 우사로…축산대학 석·박사 통합과정 몰두부친의 가업을 물려받아 전업농가로 우뚝 선 낙농가가 최상위 유질 생산에 나서고 50대 늦은 나이에 축산대학에서 석·박사통합 공부에 몰두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활초리 682-1번지 서해목장 박민길 대표(54세)는 1972년부터 목장을 시작한 부친(박치의)이 1982년 작고하면서 형제들과 똑같이 물려받은 젖소 5두를 시작으로 낙농가가 되었다.3남이었지만 부친의 서울우유조합원 번호(3480)를 승계 받았다. 화성시 봉담읍 상리가 점점 도시화가 되어 3년 전 매입한 땅에 14억원을 투입하여 1천450평 규모 최신식 우사와 시설을 갖춰 지난해 11월 15일 이전했다.현재 사육중인 젖소는 104두. 최근 서울
모든 성적 최상위 기록글로벌 시장의 개방으로 양돈산업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시점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젊은 양돈인의 이야기를 통해 미래의 양돈업의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는 건 어떨까.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부문 선진한마을(대표이사 염동민) 모돈회원농장 피그하우스 방대성 대표의 이야기이다. ◆양돈은 기업가 마인드로 접근충남 금산에서 모돈 350두 규모의 모돈농장을 운영 중인 방대성 대표는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1세 양돈경영인이다. 17년 전 대학 졸업 후 아버지 친구의 권유로 시작한 양돈을 처음 접하였고 사업 전망이 좋다고 판단하여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자기 손으로 현재의 모든 것을 이루었기 때문에 1세 경영인으로서 높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방대성
영호농장 축산물품질평가 대상서 한우부문 우수상 수상CJ제일제당, 낙농에 이어 비육우도 제품력 입증CJ제일제당 생물자원(대표 유종하, 이하 CJ)이 낙농에 이어 비육에서도 강세다. CJ의 파트너 영호농장(대표 권영호)이 지난 10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홀에서 개최된 제 13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 대상 우수농가 시상식에서 한우부문 우수상(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사진을 수상하며 CJ의 제품력을 함께 증명했기 때문이다. 축산물품질평가 대상은 올해 13회째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여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한우, 한돈, 산란 농가를 선정하는 자리로 올해부터 최우수상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되며 화제를 일으켰다. 권영호 영호농장 대표는 1985년부터 한우 사육을 시작, 현재 경북 상주시에서 약 160여두 규모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권 대표는 생산
GVN, 전북바이오에너지지원센터에 환경대상 수여상생통한 지역발전 새로운 모델 제시 자연·사람·환경을 생각하는 글로벌 비전 네트워크(이사장 김기용, 이하 GVN). GVN이 지난 10일 ‘제 5회 글로벌 비전네트워크 환경대상’ 시상식사진을 갖고, 설립 목적대로 GVN이 가고자 하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다.GVN이 선정한 올해 환경대상 수상자는 ‘전북 바이오에너지지원센터(센터장 김세훈 전북대 환경공학과 교수, 이하 지원센터)’다.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3월 축산전문가와 바이오가스 플랜트 전문가, 바이오가스 분야 코디네이터, 갈등조정 사회단체 실무자, 갈등지역 현장 경험자들이 모여 문제를 해결하고 바이오가스 플랜트 확대보급을 위해 설립한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내 협동기구이다.이 지원센터에서는 전북지역의 농축산업 환경에 적합한 바이오가스 플랜
대한사료(주) 우수 고객인 석림농장(사장 김남태)사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나라 최고 품질의 한돈 생산농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김남태 석림농장 사장은 지난 10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홀에서 개최된 제 13회 전국 축산물 품질평가 대상 우수농가 시상식에서 한돈부문 우수상(대한한돈협회장상)을 수상하면서 대한사료의 우수성을 함께 증명했다. 올해 한돈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된 석림농장(김남태 대표)는 1983년부터 양돈업을 시작하여 지난 2009년 우수상, 2010년 최우수상, 2011년 전국 우수상에 이어 2012년~2014년 3년 연속 한돈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축산물 품질평가대상 시상식은 올해로 13회째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서 고품질 축산물 생산 및 확대 유도, 사양관리 노하우의 공유를 위해 시행되고
선진, 소비자의 날 기념식서 공정위원장 표창 받아2013년 이어 두번째…고객 평가로 선정, 큰 의미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지난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0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사진했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3일 개최된 ‘제20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소비자의 날(12월 3일)기념 정부포상은 매년 한 해 동안 소비자 권익 보호에 힘쓴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진다. 이 날 기념식 에서는 선진을 포함해 ㈜공항철도, ㈜ 쿠첸 등 17개 기관을 비롯한 개인 및 단체가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진은 2013년에 이어 두 번째 소비자의 날 표창 수상으로, 지난 10월에 대규모 양돈농
체세포수 5만 전후로 뚝사용도 편리하고 경제적“착유하기 전에 젖소 유방을 ‘방방곡곡 누비라’로 한 장씩 닦아주면 유방염 방지는 물론 체세포수는 5만 전후로 뚝 떨어집니다.”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로 168-22번지 새열린목장 유병하 대표는 2년전 서울우유 남부낙농지원센터에서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공급되던 구매품 ‘방방곡곡 누비라’를 반신반의한 상태에서 신청하여 이용하고 있는데 아주 편리하다고 밝혔다.특히 1박스에 400장이 들어 있어 하루에 조석으로 착유할 경우 200두의 유방을 청결하게 닦을 수 있어 경제적이다.새열린목장에서 생산하는 원유는 12월 현재 체세포수 3만4천개에서 7만2천개 사이이며 세균수 5천개 전후로 아주 우수하다. 유지율은 4.0%에서 4.2% 사이이며 단백질 함량 3.2% 전후로 수취하는 원유가격은 리터당 1천150원에서 1천200원 사이
‘인류를 풍요롭게, 지역사회를 풍성하게.’이는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카길애그리퓨리나 사장, 이하 문화재단)의 비전이다. 문화재단은 이를 위해 지난 3일 ‘2015 축산·사료 연구기술대상 시상식’을 열어, 축산·사료산업 분야의 학술적 연구활동과 기술발전을 지원하고, 이 분야에서 지대한 공헌을 한 축산, 수의, 사료업계인사 및 관련단체를 선정, 시상했다. 지난 1998년부터 2015년까지 총 23단체, 69명의 개인이 대상의 수상을 안았다.올해 수상자들의 면면은 다음과 같다.■개인부문◆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사료 수출 활성화 기여김종구 과장은 축산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 및 사료제조업체 원료구매·시설보완 자금 지원으로 사료가격 안정에 기여했다.사료로 사용할 수 있는 명칭기준 세분화, 유통기간 설정, 사료 품질안전성 기준
성준목장 등 3곳 ‘우수목장의 날’ 개최…노하우 공유“착유에는 밀크젠, 번식에는 수퍼메가믹스 활용 추천”“CJ사료 덕분에 1만2천600kg이라는 목표를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이는 성준목장(경기도 양평)의 실증사례이다. 성준목장은 유량 증가 외에도 유지방과 유단백 그리고 사료비 공제 수익이 크게 개선되어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은 지난 4일 경기도 양평 힐 하우스에서 낙농사료의 왕좌를 지키고 있는 CJ사료 고객과 낙농경영인을 대상으로 ‘양평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갖고,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근 낙농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알찬 우수사례들이 소개되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성준목장은 △생산성(305일 성적) △번식성적(공태, 분만 간격) △경영 수익성 등
과학적·체계적 시스템 운영 안전위생 무결점 축산물 생산㈜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하이포크 음성공장이 2015년 축산물 HACCP 운용 우수작업장으로 선정,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장상을 수상사진했다. 음성공장은 1982년에 준공, 1983년부터 가동하면서 도축업 부문에서 HACCP를 최초로 시행, 2000년에 인증을 획득했다. 식육포장처리업, 가공업도 차례로 인증 받아 지금까지 HACCP 운용을 지속하고 있다. SSOP(자체 위생관리 점검), GMP(우수제조기준), PM(예방보전활동)등의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하여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하이포크 음성공장은 위생에 대한 내부 직원들의 기준이 매우 높기로 유명하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생산관리시스템을 운영, 균일한 원료의 공급과 엄격한 선별과 검증절차를 거쳐 보다 위생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 각 공정별로 전 생산직원이 HPS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