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방, 견고하고 보온·햇빛 차단효과 우수中 시장 진출 후 10년간 판매량 꾸준히 증가‘나홀로 분만기’ ‘시원이 솔’ ‘포유통’ 등도 인기(주)신일축산이 올해 중국에서 판매한 축산기자재는 10월 말까지 약 2천800만 위엔(한화 약50억4천만원)에 달하고 있다.또 ‘송아지 집(허치)’품목은 중국 현대목장 그룹에만 10월말 현재 1천680만 위엔을 판매하는 등 중국 축산농가에서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주)신일축산(대표 이대자)에 의하면 10년 전 중국의 축산기자재시장에 진출한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여 10월말 현재 약 2천800만 위엔 이라고 밝혔다.이 가운데 캐나다 아그리플라스틱社에서 수입하는 ‘송아지 집(허치)’은 중국 현대목장 그룹에만 10월말 현재 실외용 2천210개와 실내용 3천155개 등 모두 5천365개로 총매출액은 1천680만 위엔으로 단연 으
20년 연구 선진 영양이론 바탕한우전용 새 성장모델 접목 눈길목장경영 패러다임 변화 맞춘컨설팅 서비스도 제공 계획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가 ‘퓨리나 한우사랑 맥스TMR 맥스’를 새롭게 출시하고, 다양한 한우 및 낙농 서비스도 함께 선보이며 한우인 뿐만 아니라 낙농인들과도 행복한 만남을 시작했다.퓨리나사료는 지난 4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FY 2016 퓨리나 축우 캠페인’ 회의를 갖고, 산뜻하게 출발했다.퓨리나 축우팀은 일본 동북대학과 산학협력, 퓨리나 한우사랑 최고경영인 세미나,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 퓨리나 청년 낙농대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현장에 활기를 넣고 있어 이번 축우 캠페인은 그 어느때 보다 더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안대봉 퓨리나 축우 담당 이사는 “안정된 곡물시세와 안정적 소비로 비육우
10월 한달간 5만6천여톤 생산…단일공장으로 전국 최대“끊임없는 혁신으로 고객에게 최고 품질·서비스 제공”(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질주는 어디까지일까.팜스코 중부공장이 10월 한 달 동안 배합사료 5만6천여톤을 생산해 단일공장으로 전국 최대 생산량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번 중부공장의 생산 신기록은 사료 판매량 100만톤 달성에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팜스코 사료생산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중부공장의 이와 같은 생산 신기록으로 팜스코의 사료판매량 100만톤 달성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이에 팜스코 중부공장은 지난 2일 중부공장 생산 회의실에서 ‘사료생산 50,000톤 초과 달성 기념식’을 갖고, 이를 자축하면서 임직원의 사기를 북돋우는 한편, 앞으로 목표 달성에 더욱 매진하기로 결의를 다졌다.특히 이번 5만톤 초과 달성 기념식
팜스코, 명문가 노인요양원서 비닐하우스 설치 등“지역과의 상생 모습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것”‘감사’ 위에 ‘봉사’라 했던가.팜스코가 따뜻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팜스코(대표 정학상) 임직원 10여명은 지난달 20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명문가 노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갖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팜스코 중부사업장 임직원들은 안성 지역에서 한 달에 1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10월 봉사활동은 중부 생산팀이 주관해 진행했다. 평소 생산근무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던 직원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명문가 노인요양원’은 18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으며 ‘내 집 같은 따뜻함’을 모토를 가진 노인전문요양센터이다. 팜스코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의 메이크업을 도와 사진을 찍어 액자에
살균력 우수…오수 발생 줄여 경제적젖소 이어 분만자돈·흑염소용도 각광양돈과 젖소·한우·흑염소 등 가축을 위생적이면서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닦아 주는 티슈 ‘방방곡곡 누비라’가 축산농가로부터 인기가 고조되고 있다.삼주실업(대표 이석근·인물사진)은 1985년 설립되어 식당 등에서 활용하는 1회용 물티슈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판매하였다.그러다가 10년 전 충남 보령의 한 낙농가로부터 “착유를 할 때 젖소유방을 닦아보니 아주 위생적이고 편리해서 좋더라”는 칭찬을 듣고, 2006년 동물용의약품 등 제조업허가를 받아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방방곡곡 누비라’는 기니픽과 유방피부 시험에 의하여 검증된 안전성이 매우 높은 젖소유방청결유지용 물티슈로 살균효과가 우수하다.따라서 재래식 유방세척방법을 이용했을 때 보다 체세포수와 세
땀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누구나 아는 이 명제를 스스로 증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여기 많은 역경을 딛고 노력이라는 이름 하나로 성공스토리를 이루어낸 주인공이 있다.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34년 파트너 경남목장 박원조 사장의 이야기다.누구나 인생에 사연이 있지만 박원조 사장은 파란만장한 드라마와 같은 삶을 살았다. 안성에서 250두(송아지 포함)의 한우농장을 운영 중인 박원조 사장의 고향은 경남 함안이다. 어린 나이에 떠난 고향을 생각하며 현재도 경남목장이라는 농장명을 사용하고 있다. 박원조 사장의 축산업 인생은 안성에 새로운 자리를 잡으며 시작됐다. 어린 16세의 나이, 가계에 도움이 되기 위하여 학교 대신 축산관련 일을 시작하며 축산업에 발을 디뎠다. 그 출발이 있은 후 44년, 축산업은 박원조 사장
안전관리통합인증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의 발걸음은 계속되고 있다.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인증원) 호남지원은 지난달 22일 안전관리통합인증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준비 중인 브랜드경영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통합인증 설명회를 개최사진하고, 통합인증 참여에 독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인증원에서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관리통합인증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인증을 받기 위한 준비과정 및 이후 절차에 대해 설명 또한 시시각각 변하는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참석자들의 반응이다.이날 참석한 브랜드경영체는 인증원과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총체보리한우, 단풍미인한우,
“어떻게 해야 식육판매점에서 HACCP 활성화가 될까.”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중부지원은 지난달 22일 중부지원 교육장에서 HACCP 체인의 최종단계인 식육판매에 대한 HACCP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식육판매업소 대표들과의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에서 가금육을 보관했다가 학교 급식으로 납품하는 소규모 식육판매업소 대표 9명이 참석, 양방향 의사소통을 통한 HACCP 제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식육판매업소 대표 5명은 대전지역의 HACCP교육 일정지원 등 대전지역 소규모 식육판매업소의 상호 발전을 위해 지역HACCP연구회를 결성하기로 하는 등 축산물HACCP에 적지 않은 관심을 보였다.배도권 중부지원장은 “가금육은 온도에 민감하여 냉장보관 및 기타 법적사항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애로사항 등을 해소하
CJ제일제당, 워크숍 열어 건강한 조직 문화 확산 다짐내년 목표 달성 결의…임직원 단합도 “건강한 조직문화가 더 큰 경쟁력을 확보한다.”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이 지난달 23, 24일 이틀동안 영업 전 조직을 대상으로 ‘2016년 Strong Start’와 ‘2020년 Great CJ’를 위한 워크숍을 갖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더 큰 조직으로 키워 나가기로 결의했다. CJ는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과 임직원간의 단합을 위해 매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충북 단양 느티나무캠프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업과 관련 스텝(마케팅팀, 유통팀, 신선육팀 등) 총 120명이 함께 참여하는 일정으로 이뤄져 그 어느때 보다도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특히 이번 CJ 워크숍은 ▲2015년 실적 리뷰 및 2016년 목표달성을 위한 분임토의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방안 및 판
팜스코, 창립 42주년 기념식서 다짐㈜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창립 42주년 기념’을 맞아 ‘지속 성장하는 팜스코’, ‘아침이 기다려지는 팜스코’를 위한 산뜻한 발걸음을 내디뎠다.지난 9일 전북 무주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축연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팜스코 정학상 대표이사는 5년 전 수립한 비전 매출 목표 1조원 달성을 앞두고 임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팜스코는 1973년 축산의 불모지였던 국내 축산업계에 사료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래, 국내 축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 온지 올해로 42년이 됐다. 팜스코는 정학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료 사업, 신선식품 사업, 계열화 사업, 육가공 사업, 옥수수 건조 유통사업(인도네시아 PT하림) 등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창조’와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
제4회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 성료선의의 경쟁 통해 새로운 가치 창조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우가 2천만원에 낙찰됐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지난 21일 제3회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사진를 경기 안양소재 협신식품에서 개최했다. 이날 품평회는 전남 고흥군 두원면 류중원 농가가 출품한 거세우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 개체는 도체중 483kg에 등심단면적 134㎠로 1++A 등급(근내지방도 No. 9번)을 받았다.이어 열린 경매에서 지육 kg당 4만3천13원을 기록해 수취가격은 2천77만5천원을 받았다. 금상은 김수경 농가(충남 천안), 은상은 정상운 농가(경남 의령), 동상은 박용순 농가(충남 보령), 최다육량상은 원종진 농가(경기 안성), 최고등심상은 김덕주 농가(인천 강화)가 차지했다. 이날 상장된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에 출전한 한우는 총 53두
2015 홀스타인 품평회 최고별 ‘대흥목장’ 파트너권훈목장·초계목장도 최우수에 선정…진가 증명CJ제일제당이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의 파트너인 대흥목장에서 출품한 ‘대흥 골드윈 던디 589호’사진가 ‘2015 한국홀스타인 품평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그랜드챔피언을 차지한 것이다.이는 지난 13, 14일 이틀동안 국내 내로라하는 홀스타인이 지역대회에서 입상한 개체들과 고능력 젖소 총 171두가 겨룬 결과이다.그랜드챔피언을 거머쥔 대흥목장(대표 최광현, 경북 칠곡군)의 ‘대흥 골드윈 던디 589호(2011년 3월 14일 生)’는 CJ에서 매우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대흥목장 최광현 대표의 부친과 처음 인연을 맺은 CJ는 그 후 우여곡절을 겪은 후 다시 재인연을 맺으면서 이런 영광을 안게 됐다.물론 이런 영광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