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통합인증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의 발걸음은 계속되고 있다.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인증원) 호남지원은 지난달 22일 안전관리통합인증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준비 중인 브랜드경영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통합인증 설명회를 개최사진하고, 통합인증 참여에 독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인증원에서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관리통합인증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인증을 받기 위한 준비과정 및 이후 절차에 대해 설명 또한 시시각각 변하는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참석자들의 반응이다.이날 참석한 브랜드경영체는 인증원과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총체보리한우, 단풍미인한우,
“어떻게 해야 식육판매점에서 HACCP 활성화가 될까.”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중부지원은 지난달 22일 중부지원 교육장에서 HACCP 체인의 최종단계인 식육판매에 대한 HACCP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식육판매업소 대표들과의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에서 가금육을 보관했다가 학교 급식으로 납품하는 소규모 식육판매업소 대표 9명이 참석, 양방향 의사소통을 통한 HACCP 제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식육판매업소 대표 5명은 대전지역의 HACCP교육 일정지원 등 대전지역 소규모 식육판매업소의 상호 발전을 위해 지역HACCP연구회를 결성하기로 하는 등 축산물HACCP에 적지 않은 관심을 보였다.배도권 중부지원장은 “가금육은 온도에 민감하여 냉장보관 및 기타 법적사항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애로사항 등을 해소하
CJ제일제당, 워크숍 열어 건강한 조직 문화 확산 다짐내년 목표 달성 결의…임직원 단합도 “건강한 조직문화가 더 큰 경쟁력을 확보한다.”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이 지난달 23, 24일 이틀동안 영업 전 조직을 대상으로 ‘2016년 Strong Start’와 ‘2020년 Great CJ’를 위한 워크숍을 갖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더 큰 조직으로 키워 나가기로 결의했다. CJ는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과 임직원간의 단합을 위해 매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충북 단양 느티나무캠프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업과 관련 스텝(마케팅팀, 유통팀, 신선육팀 등) 총 120명이 함께 참여하는 일정으로 이뤄져 그 어느때 보다도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특히 이번 CJ 워크숍은 ▲2015년 실적 리뷰 및 2016년 목표달성을 위한 분임토의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방안 및 판
팜스코, 창립 42주년 기념식서 다짐㈜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창립 42주년 기념’을 맞아 ‘지속 성장하는 팜스코’, ‘아침이 기다려지는 팜스코’를 위한 산뜻한 발걸음을 내디뎠다.지난 9일 전북 무주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축연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팜스코 정학상 대표이사는 5년 전 수립한 비전 매출 목표 1조원 달성을 앞두고 임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팜스코는 1973년 축산의 불모지였던 국내 축산업계에 사료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래, 국내 축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 온지 올해로 42년이 됐다. 팜스코는 정학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료 사업, 신선식품 사업, 계열화 사업, 육가공 사업, 옥수수 건조 유통사업(인도네시아 PT하림) 등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창조’와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
제4회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 성료선의의 경쟁 통해 새로운 가치 창조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우가 2천만원에 낙찰됐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지난 21일 제3회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사진를 경기 안양소재 협신식품에서 개최했다. 이날 품평회는 전남 고흥군 두원면 류중원 농가가 출품한 거세우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 개체는 도체중 483kg에 등심단면적 134㎠로 1++A 등급(근내지방도 No. 9번)을 받았다.이어 열린 경매에서 지육 kg당 4만3천13원을 기록해 수취가격은 2천77만5천원을 받았다. 금상은 김수경 농가(충남 천안), 은상은 정상운 농가(경남 의령), 동상은 박용순 농가(충남 보령), 최다육량상은 원종진 농가(경기 안성), 최고등심상은 김덕주 농가(인천 강화)가 차지했다. 이날 상장된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에 출전한 한우는 총 53두
2015 홀스타인 품평회 최고별 ‘대흥목장’ 파트너권훈목장·초계목장도 최우수에 선정…진가 증명CJ제일제당이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의 파트너인 대흥목장에서 출품한 ‘대흥 골드윈 던디 589호’사진가 ‘2015 한국홀스타인 품평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그랜드챔피언을 차지한 것이다.이는 지난 13, 14일 이틀동안 국내 내로라하는 홀스타인이 지역대회에서 입상한 개체들과 고능력 젖소 총 171두가 겨룬 결과이다.그랜드챔피언을 거머쥔 대흥목장(대표 최광현, 경북 칠곡군)의 ‘대흥 골드윈 던디 589호(2011년 3월 14일 生)’는 CJ에서 매우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대흥목장 최광현 대표의 부친과 처음 인연을 맺은 CJ는 그 후 우여곡절을 겪은 후 다시 재인연을 맺으면서 이런 영광을 안게 됐다.물론 이런 영광을 안
우성사료, 하반기 영업회의 갖고 결속 다져신제품 출시·농장 맞춤 서비스 프로그램 가동“어떻게 하면 고객농장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지난 2일 무주 소재 태권도원에서 영업조직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전체영업회의사진를 열어 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고객농장의 수익향상을 위한 전략과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강춘성 영업총괄본부장은 “모든 영업조직의 시선과 발을 고객을 향해 고정하라! 뛰든 걷든 조직의 목표는 한 방향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축산전문회사인 우성의 강점인 품질력과 서비스 툴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올인 할 것”을 당부했다.우성사료는 축종별로 신제품도 출시하는 동시에 농장 서비스 프로그램도 가동하고 있다. 양돈 닥터장 알파 시리즈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가 ‘퓨리나 청년 낙농 대학’ 문을 열었다.퓨리나는 지난 9월 22일 낙농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낙농인을 초청, ‘퓨리나 청년 낙농 대학’을 시작한 것.‘퓨리나 청년 낙농 대학’은 대한민국 낙농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퓨리나사료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다양한 전문 지식과 견학을 통해 낙농 2세들의 낙농 사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큰 비전을 같이 세워갈 예정이다.
퓨리나사료의 우수성이 ‘퓨리나 슈퍼맘 콘테스트’ 결과에서 입증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퓨리나사료 14지구(영업이사 윤주경)는 지난 7일 전주시 아름다운 웨딩홀에서 전북지역 양돈 고객과 함께 ‘퓨리나 한돈인의 날’ 행사사진를 개최한 자리에서 전북지역 고객들과 만들어낸 WIN WEAN 100 챌린지 이유 체중 콘테스트 결과와 함께 다양한 한돈 현안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눈길을 끈 대목은 고능력 모돈 생산성을 최대로 끌어올리면서 28일령 복당 이유체중 100kg을 만들어 낸 부분이다.김형섭 퓨리나 양돈전략판매부장은 양돈 시장에서 생산과 소비적인 측면의 분석을 통해 향후 돈가의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김 부장은 이어 최근 번식돈과 관련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산자수 위주로 개량된 고능력 모돈
팜스코, 2015년 2nd 캠페인 미팅서권천년 본부장 “진정성 담아낼 것”“1백만톤을 달성하자!”(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사료사업본부는 지난 2일 KTG 인재개발원에서 ‘2015년 2nd캠페인 미팅’을 갖고, 1백만톤 달성에 집중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Focus on 1,000,000 tons’이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된 이날 캠페인 미팅은 지역부장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로 달성 의지를 다짐했다. 권천년 사료총괄사업본부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 미팅은 2015년 하절기 캠페인에 대한 시상프로그램부터 양돈, 축우, 양계 캠페인 전략 및 실증자료 발표로 이어졌다. 신용주 마케팅실장은 한돈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MSY 25두 달성을 위해 “이유 후 육성율 향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말로 발표를 시작했다. 양돈=‘리더맥스 GT플러스 임신돈·포유돈’ 사료…이유체중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우유 소비 촉진에 팔을 걷어 부쳤다.팜스코는 이를 위해 최근 매일유업 평택공장에서 업무 협약식사진을 갖고, 팜스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6개월간 우유 급식을 하기로 약속했다.이에 따라 매주 3회 중부공장, 서부공장, 음성공장 3개 사업장에서 우유 급식을 실시할 예정이며, 6개월간 200ml 우유 4천개 약 8톤 정도의 급식이 이루어 질 계획이다.이는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잉여 우유 증가로 인한 쿼터 축소 등으로 농가 소득 감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팜스코 권천년 사료사업총괄 본부장은 “낙농가들이 없으면, 사료 회사도 없다. 잉여 원유에 대한 낙농가들의 걱정이 늘어나는데, 저희라도 앞장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를 통해 우유 소비가 확대되고, 침체되어 있는 우유 소비시장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한 분야에 있어 기술이 매우 뛰어나 이름난 장인을 우리는 ‘명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누구나 명장이라는 이름을 얻을 순 없으며 그 이름은 한 분야에 모든 것을 바친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경상북도가 인증하는 ‘경북 농업명장’에 이화축산 권기택 사장이 선정사진됐다. 현재 경북 안동에서 1만6천두 규모의 양돈장을 운영 중인 권기택 사장은 1988년부터 28년 간 양돈업에 종사한 베테랑 양돈인으로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사료 파트너이다. 경북 농업명장은 지난 6월 도내 각 시·군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심사를 거쳐 경북 농업명장 심의위원회의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끝까지 통과한 단 두 명만이 인증 받을 수 있기에 그 의미가 크다. 권기택 사장의 이화축산은 무항생제 농장 실현을 목표로 최신 사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