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산박람회서 CJ만의 차별화된 역량 발휘중국 동북아박람회서도 한국 축산 우수성 홍보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2015년 가을,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이 국내 해외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달 9일 대구에서 열린 ‘201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CJ는 CJ FEED 기술력 소개와 글로벌 진출 현황 등을 홍보하며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201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이하 박람회)’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행사로 10개국 263개의 축산 관련 업체가 참가하며 역대 최고의 참가 기록을 세우며 성료했다. CJ는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CJ RD 6대 핵심기술과 국내 업계 가운데 가장
생산성 향상 위해 다양한 정보 제공…시너지 ‘기대’우수한 자돈 공급으로 양돈산업 성장 원동력 창출선진한마을(대표이사 염동민)의 회원농가가 되면 뭐가 달라질까.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부문 ㈜선진한마을(대표이사 염동민)은 지난 9월 22일 선진한마을 신규 모돈 회원 농가 멤버십 조인식사진을 이천 선진한마을 사무소에서 갖고, 시너지를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이날 조인식에는 선진한마을 염동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2015년 신규 모돈회원농장 대표 6명이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선진한마을과 회원농장의 멤버십 협약을 통해 서로의 목표를 확인하는 조인식과 선진한마을의 소개와 앞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한 공유가 함께 이뤄졌다. 또한 선진한마을이 자랑하는 종돈·수의·환경·사양관리 등 회
삼명농장, 대한민국 양돈장 롤모델 목표 전력투구선진한마을과 공고한 파트너십으로 농장 수익성 ‘쑥’농장을 경영하는 것은 많은 변수와의 싸움이다. 그리고 때로는 자신의 의지와 무관한 시련을 겪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시련에 좌절하지만 어떤 사람은 시련을 발판으로 더욱 도약한다. 그리고 그 시련을 발판으로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꿈이라는 이름의 구체적인 목표이다. 여기 많은 시련을 겪었지만 다시 꿈을 향해 전진하는 농장이 있다. 바로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 계열화사업부문 선진한마을(대표이사 염동민)의 비육회원농장 삼명농장 안원종 사장의 이야기다. 시장상황 변동에 대처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를 찾다. 세종특별자치시에서 2천250두 규모의 농장을 운영 중인 안원종 사장은 지난 1983년부터 양돈을 시작하여 일생의 반을 양돈
자돈성장·장발달에 맞춤 설계…최고수준 영양 공급‘번업’ 이론 도입…체중별· 원료별 체중지수 적용 대한사료(주)(대표이사 이상민)가 자돈사료의 새바람을 일으킬 차세대 리더 ‘피보스(PIG BOSS)’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피보스’는 자돈성장과 장(腸)발달에 맞춘 사료설계와 번업(BNUP, Better Nutrient Utilization Program)이론을 적용하여 자돈에게 최고수준의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개발된 최적의 사료이다.피보스를 왜 개발했나국내 양돈 농가들은 유행성 설사병(PED)이나, 구제역(FMD) 등의 질병 문제로 후보돈 입식이 제한되고 백신 처치 등으로 모돈들이 지쳐있는 상태이다. 더군다나, 최근 농가에서 구입하는 모돈은 번식성적이 높은 대신 스트레스에 민감한 합성돈들이 많다. 또한, 번식 성적개선으로 모돈의 생시 산자수는 증가한 반면 자돈의 복당 체중 편차가 커
김동혁 박사, “이유 후 아스피린 급여” 제안‘평균 이유두수 12.5두의 베일을 벗겨라.’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이 지난 10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1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양돈산업의 미래를 위해 ‘평균 이유두수 12.5두의 비밀’을 주제로 세미나사진를 개최하고, 다산형 모돈 관리 포인트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세미나는 양돈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기획되었으며,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하 CJ) 양돈 RD 김동혁 박사와 천안 풍일농장 정창용 대표가 강사로 선정되어, 다산 모돈의 영양관리와 농장 ICT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고능력(다산형) 모돈으로 전환되면서 총산자수 15두, 이유두수 12두 이상을 기록할 수 있는 다산형 모돈의 관리 포인트를 현실적으로 제시한 김동혁 박사의 강연은
CJ제일제당 프레시안 생돼지고기사진가 2015 대한민국 축산물 페스티벌에서 7년 연속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선정되어 화제다.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이란, 국내 축산물 브랜드를 소비자 지향적인 유통환경에 부응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사)소비자시민모임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각종 위생 요건 등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브랜드를 선별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증 브랜드는 2004년부터 선정되어 올해 12회를 맞이했으며, 매년 엄격하게 품질, 위생, 안전성이 우수한 축산물만을 선정하므로 소비자에게 많은 축산물 제품 중 믿음직한 제품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항상 호응을 얻고 있다. CJ제일제당 프레시안 생돼지고기는 신선함, 고품질을 추구하는 CJ 돈육 브랜드로 농장에서 식탁까지(우수한 생돈 선발, 엄격한 가공과정, 신
대한사료(주)와 함께하는 낙농목장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대한사료(대표 이상민)는 지난달 26, 27일 이틀동안 덕산리솜 스파캐슬에서 열린 ‘2014 유우군 능력검정 중앙평가대회’에서 성광목장 (대표 김성곤)이 2위를, 성실목장(대표 방의남)이 4위를 차지하며 농협중앙회장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검정을 실시한 3천309호 목장 중에서 우수검정농가 및 검정원, 검정 조합에 대한 시상, 최우수 농가의 성공사례 발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검정평가에서 경산우 93두의 평균 유량이 1만1천408kg, 분만간격407일, 산차 3.0산, 체세포 10만2천으로 2위의 영예를 수상한 성광목장의 김성곤 대표는 “목장의 생명은 꼼꼼한데 까지 신경 쓰는 세밀함에 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
카길, 양돈경영인 세미나서 ‘레스큐 시스템’ 효과 입증3D(디지털·유전자·디자인)혁신…“지속가능한 산업으로”“기회는 만드는 거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지난 10일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개막식이 열리던 날, ‘3D혁신과 한돈산업의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경영인 세미나’를 열고, “지금이 바로 한돈산업의 새로운 기회”라는 것을 주지시켰다.이날 세미나 시작에 앞서 ICT 융복합 시스템의 선두 주자이자 카길애그리퓨리나 고객 농장인 풍일농장(충남 천안 성환 소재) 정창용 대표로부터 ICT 융복합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졌다.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이날 세미나 주제인 ‘3D 혁신으로 한돈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통해 ▲숫자에 강한 경영과 ICT 융복합 스마트 양돈 - Digit
2015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서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가 ‘2015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우수한 업체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사진하는 영예를 거머쥐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박람회 기간 동안 동물 영양 전문 기업으로서 전문적인 양돈, 한우 세미나를 여는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장 선도적인 컨텐츠를 전달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카길 글로벌 역량이 담긴 ‘레스큐텍’ 전시와 함께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고객 응대, 설문 조사 등을 진행하여서 차별화된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마케팅 총괄 박용순 전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축산인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선도 기업으로서 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 한국 축산의 희망을 함께 나누고 지
펠릿기 설치 가동…냄새·인력난 해결연중 배달 택배 시스템 도입 운영도축산배설물의 활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그동안 난제로만 여겨졌던 가축분뇨처리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그동안에는 가축분뇨를 유기질 퇴비로 활용했던 것에서 이제는 바이오매스 추출, 고형 펠릿화 연료, 질소· 인 등의 특정물질 추출, 고품질 액비 등 점차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런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면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영위하고 있는 바래봉영농조합(전북 남원시 운봉읍 동천아랫길 46-30) 박영수 사장이 주목받고 있다.박 사장은 2014년 aT유통교육원으로부터 성실성과 창의성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했다.박 사장은 2008년 친환경지구조성사업에 가축분뇨를 활용하면서 바래봉영농조합법인의 진가를 알리게 된 계기가 됐다.특히
한우설화, 고급육 생산 기틀 중점번식우프로그램, 분만간격 단축시켜TMR, 지역별 맞춤형에 방점카길뉴트리나사료(대표 이보균)가 ‘Switch it ON for Beef·비육우산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하여 빛을 밝히자’라는 슬로건으로 다시 한번 비육우산업의 점프를 위해 팔을 걷었다.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브랜드 카길뉴트리나사료(www.cargillnutrena.co.kr)는 지난 8일 전국 영업조직과 지원팀이 모여 ‘카길뉴트리나 축우 캠페인’을 갖고, 비육우 산업 발전을 다짐했다.이를 위해 카길뉴트리나사료는 한우거세우 제품의 한우설화와 보다 효율적이고 수익이 창출되는 번식우 프로그램, 개량속도를 빠르게 하는 한우TMR을 소개했다.◆한우거세우의 새로운 도전 ‘한우설화 제품 및 프로그램’최근 높아진 한우경락 단가에도 송아지 마릿수가 줄어 가격이 300만원대를 넘어서고 있는 가
혹서기 분만과 포유 거친 자돈에 ‘딱 좋아’모유 섭취 빈약·이유 체중 낮은 자돈엔 ‘더 좋아’내년 1/4분기 출하 땐 농장 ‘효자’ 확실환절기 때는 사람이나 가축이나 면역력이 약하면 질병에 걸리지 십상이다. 그래서 환절기 때가 되면 다양한 방법으로 보양을 해준다.이에 팜스토리도드람비엔에프(대표이사 편명식)는 더위가 식고 일교차가 커지는 처서(處暑)와 이슬이 내려지는 백로(白露)에 맞추어 환절기 특집 ‘자돈 케어 프로젝트’ 시행에 들어갔다. 이를 보더라도 양돈 전문 기업으로서 도드람비엔에프가 추구하는 “성공농장으로 가는 맥”이라는 기치를 잘 보여준다. 특히, 가을 환절기의 큰 일교차(17℃)는 체온 유지에 소요되는 열 손실량이 늘어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건조한 환경(최저습도 45%)은 증가된 먼지 발생으로 병원체 감염의 경로 및 호흡기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