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배합비 운영·농장 점검 서비스도하절기 양돈장의 생산성 관리는 매년 ‘뜨거운 감자’ 로 부각된다. 사양가들의 가장 큰 고민으로 이시기 생산성은 양돈장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올해도 어김없이 무더위와 습한 기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지난달 20일부터 하절기 극복을 위한 ‘Cool Summer 양돈 프로젝트’사진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젝트 시행 기간 동안에는 천하제일사료가 야심차게 준비한 하절기 특별 배합비 운영 및 농장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천하제일은 우선 프랑스 IN VIVO(인 비보)社의 노하우(Know-How)를 접목해 탄생시킨 키네틱 K-시리즈와 마이티맘 번식돈 ‘썸머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는 돼지들의 더위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포유모돈 전용 탑드
한국육가공협회(회장 이문용) 육가공기술분과(위원장 손세광) 학술대회가 오는 29일 호텔리베라유성에서 개최된다. 이 학술대회는 협회 행사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40여개 육가공업체 관계자들 약 3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또한 생산설비, 포장자재, 기자재, 부재료 등 육가공 관련업체의 홍보공간을 별도로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천일 축산정책국장이 ‘축산식품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강릉원주대학교 이근택 식품가공유통학과 교수가 ‘축산물기준규격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우 송아지 등심단면적향상 연구도 주력키로축산 경쟁력 제고 시너지 ‘기대’카길애그리퓨리나(사장 이보균)가 또 다른 행보에 나섰다.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일본 동북대학과 손잡고 축산물의 ‘맛’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기로 한 것.이를 위해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달 21일 일본 센다이(仙台)에 있는 동북대학과 손잡고 공동연구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을 함께한 일본 동북대학은 일본 제국대학(국립대학)중 3대 명문대학으로, 가축생산기능개발에 탁월한 연구를 보이고 있어서,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산학협력을 통해 우리 축산업의 경쟁력을 만들어가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축산물의 소비를 높이기 위해 ‘맛’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와 차별화 연구에 도움을 받고, 특히 한우 송아지와
사회적 기업활동을 모색하는 젊은이들을 위하는 일에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있다는 사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달 10일 서울대 문화관에서 진행된 ‘2015 인엑터스 코리아 국내대회’에 직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사회적 기업활동을 모색하는 젊은 대학생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2010년부터 후원하며,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인재들이 잘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엑터스는 1975년 미국에서 시작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업가 정신, 시장 경제 원리 등을 전파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경제적 기회를 증진시키는 국제 비영리단체이다. 한국에서는 2004년부터 시작되어 31개 대학 학생과 교수들이 참여하여 100여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올해는 총
CJ, ‘One-Day Activity’ 8월까지 진행농장 문제점 파악… 최적의 컨설팅 제공“직원들의 땀 한 방울이 농장의 돼지 한 마리 더 출하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집중 점검에 임하고 있습니다.”CJ제일제당 생물자원 사업부문(이하 CJ) 김태균 경원지점장은 최근 경기 이천 지역 A농장의 집중 컨설팅을 진행사진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 이른 아침부터 양돈 팀장, 지구 부장, CPS(CJ 양돈 기술지원팀)팀원들은 A농장에 집결, 한나절 동안 혹서기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빗줄기보다 굵은 땀을 흘렸다. 이날 지역 컨설팅팀은 오전시간을 주로 모돈 점검에 할애했다. 자돈사 음수라인 소독을 시작으로 모돈 등지방 측정, 용중 측정, 모돈·자돈 채혈 등 그동안 농장에서 받기 어려운 검사들을 실시했다. 특히 농장주 및 농장 직원과 함께 동행하며 농장의 문제점과
“이런 사료 처음이네요.” “잘 먹고 잘 크고, 우리 돼지에 딱 이예요.”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 이하 도드람BF)가 야심차게 내놓은 ‘넥스트’에 대한 양돈농가들의 반응이다.도드람BF가 ‘넥스트’를 출시한 이후, 사양가의 찬사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영양 솔루션의 혁명으로까지 평가하고 있다.‘넥스트’를 접목하고 있는 농가들은 “잘 먹고 잘 크고 사료 효율도 좋아 나무랄 데가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는 영양소의 요구량과 비율이 돼지의 성장잠재력에 그대로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출시 이후 봄, 여름, 가울, 겨울 4계절을 모두 겪어본 ‘넥스트’ 제품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의 양돈 환경에도 완벽히 부합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넥스트’가 이처럼 좋은 반응을 얻을 수
“농장에 더 많은 정보 제공…농가 실익 제고 기대” 지금은 전문화 시대!팜스코(사장 정학상)가 축산전문성을 살려 판매조직 기반을 다지기 위해 ‘판촉과장 축종 전문화 과정’ 행사를 갖고, 축산전문기업 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팜스코의 ‘판촉과장 축종 전문화과정’은 2014년에 처음 열린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올해 ‘판촉과장 축종 전문화과정’사진은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천안에 위치한 상록리조트에서 진행됐다. 행사의 주인공인 판촉과장을 비롯해 팜스코 임직원 1백여명이 참여해 행사를 빛냈다. 14일 오전 신용주 양돈 PM의 힘찬 오프닝으로 시작한 ‘판촉과장 축종 전문화과정’은 양돈, 축우로 나뉜 축종별 교육, 본부별 축구 시합, 한마음 대행진 등의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축종 전문 지식을 익힘과 동시에 참석자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지난달 24일 ‘축산물HACCP 기자단·정부3.0 서포터즈’발대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3기 기자단은 평소 축산물과 위생안전에 대해 관심이 많고 블로그 등 SNS 활용에 적극적인 대학생과 주부를 대상으로 별도의 모집 과정을 거쳐 최종 10명(대학생 7명, 주부 3명)이 선발됐다. 축산물HACCP 기자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축산물 HACCP과 관련된 현장 취재를 비롯, 일반 소비자에게 HACCP을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기에 이어 이번 3기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배명한 군(강원대 축산학과)은 “전공분야와 관련된 기관에서 기자단 활동을 하다 보니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HACCP과 관련된 다양한 소재를 발굴해 재미있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
사료 분석 정확성 국제적 공인최첨단 설비·시스템 운영 차별화‘사료를 먹는 식품처럼’ 슬로건철벽 위생안전·품질 관리 주도천하제일사료(사장 윤하운)는 사료 품질관리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료를 먹는 식품처럼’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생산, 공급한다는 슬로건을 내걸은 걸 보아도 천하제일사료가 지향하는 바를 알 수 있게 한다. 그러면 천하제일사료의 기술연구소 화학실험실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천하제일사료를 비롯해 하림 계열사 제품의 화학적 품질 관리를 총괄하고 있는 이재구 화학실험실장인물사진을 통해 기술연구소의 역할과 기능 등에 대해 들어본다.-기술연구소 화학실험실은 언제 설립되었으며 어떤 연구와 지원을 하나제일사료 기술연구소 화학실험실은 일반조성분, 무기성분, 유해물질, 비타민
“농장 성공을 위한 최고 품질 사료 제공” 사람이나 가축이나 여름은 여간 견디기 어려운게 아니다. 특히 가축에겐 더 그렇다. 오죽하면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할까. 건강하게 여름을 잘 나야만 생산성도 저하되지 않으면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에 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는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사료섭취량 감소로 발생하는 생산성 저하 방지를 목표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사진에 나섰다.‘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은 다양한 측면에서 시행된다. 사료적 측면에서는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섭취량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사료첨가제를 사용하여 가축의 입맛을 돋워 ‘원기회복’을 시키는 것이다. 대한사료 양계제품은 사료섭취량 감소와 생산효율 개선을 위해 에너지와 아미노산 함량을 높이고, 고온스트레스의 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최근 사내 유니폼 214벌을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 강동고덕점에 기부하는 행사사진를 진행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선진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암사재활원 놀이활동, 지적장애인과 함께 걷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유니폼 기부 역시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과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기부된 유니폼은 향후 국내 소외계층 및 지역 주민들에게 기증될 예정이다.선진 문화안전관리팀 이규복 팀장은 “나눔과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사회에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개발하여 선진과 사회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선진
“현장에 답이 있다.”이는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목이다.이에 팜스코 계열화사업본부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농장 동아리 활동 점검사진에 들어갔다.6월부터 7월까지 이어진 동아리 현장 활동 점검의 목적은 관리가 느슨해지기 쉬운 하절기를 맞이하여, 현장에서 최적의 사양관리를 통해 모돈의 생산 능력을 유지·향상시키고, 비육농장들의 정상적인 출하 성적을 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활동의 주요 내용은 현장 생산 동아리의 5S(정리, 정돈, 청소, 청결, 생활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작업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안전을 확보하고, 나아가 돼지 생산 관리에 필요한 사양관리 지식의 공유와 학습을 통해 전 조직원의 업무역량 배가와 전체 구성원의 집단 천재화를 추구하는 데 있다고 한다.현장 경영 일선에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