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PM “생산성 향상 ·효율성 극대화의 최적” 일찍 찾아온 더위로 일선 축산현장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가축을 키우는 농가에서는 벌써부터 속이 타들어간다. 가뜩이나 어려운 환경에 더위까지 겹쳐 생산성 저하가 크게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때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 이하 도드람B&F)가 자랑하는 완벽한 영양 솔루션을 탑재한 ‘Q-Max’가 제 몫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도드람B&F는 ‘완벽한 영양, 한돈을 위한 소울 푸드’인 ‘Q-Max’를 양돈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유전적 개량을 통해 성장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돼지가 변화한 만큼 사료도 변화해야 한다는 개념을 담아낸 것이 바로 ‘Q-Max’. 특히 번식돈은 산자수와 증체에 집중된 개량으로 인해 질병의 위협에 감수성이 증가된 상태이다. ICT사업의 확산과 인식의 변화로 사육 환경이 많이 개선됐지만, 질병과 스트레스에 위험성은 더욱 높아진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위험성은 결국 농장의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변화된 돼지에 맞춘 영양의 효율적인 공급을 통해 최적의 생산성을 만드는 것이 농장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
[축산신문]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종억)는 사료업계 최초로 농장에서 출하한 돼지의 도체 등급판정 결과 분석 보고서를 출하 익일, 웹과 모바일로 서비스를 하는 ‘피그프라이드 레포트’를 제공한다. 피그프라이드 레포트 서비스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농가의 수익성을 넘어 소비자에게 선택 받는 돼지 생산’에 목표를 둔 피그프라이드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피그프라이드 보고서 서비스의 모바일과 웹버전 이미지 ‘피그프라이드’ 레포트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제공하는 ‘My Data 서비스’를 활용, 농가에서 출하한 돼지의 도체 등급판정 결과 데이터를 수집, 저장, 통합, 관리 분석까지 전과정을 자동화하여 카길애그리퓨리나 고객 농장에 제공한다. 농장에서는 다양한 각도의 분석결과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음 출하를 위한 일정 조절, 선별 무게 설정 등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비육돈의 출하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전문 영업 조직이 도체 등급 판정 결과 데이터, 사료영양 데이터, 생산성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급여 프로그램 설정, 사료비 공제 수익 분석, 이외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하며 농장이 고품질 비육돈을 생산할 수 있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지역부장 전문성이 사료·축산분야 발전 견인 동력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 기반 팜스코 가치 확산 농장 생산성 높이는 활동으로 고객 수익성 향상 집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성장을 이끄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것은 4개 권역(강원·경기권, 충청·제주권, 호남권, 영남권)으로 나뉜 본부장의 역할이다. 그 가운데 강원·경기권을 담당하는 S1본부를 찾아갔다. 소문대로 S1본부의 사령탑인 장이호 본부장을 보니 한눈에도 영업 포스가 느껴졌다. 장이호 S1본부장은 처음부터 영업에 첫 발을 디딘 것은 아니었다. 1995년도에 당시 미원에 처음 입사, 영업과 생산부서에서 지원 업무를 담당했다. 그러던 중 영업을 하고 싶은 마음에 이직을 할까 하고 고민을 했었다. 그런데 그 마음이 전달되어 2002년 1월에 자신이 원하던 영업 부서로 발령을 받아 충북 충주·제천 지역의 지역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면서 오늘이 있게 됐다는 것이다. 장 본부장에게는 전설이 숨겨져 있다. 충북 청주·진천에서 근무할 당시 판매왕을 하면서 영업의 정석을 보여준 것이다. 그에게는 영업을 잘 할 수 있는 DNA가 있다고 한다. 그만의 진단
대호·경일·애동·상림목장 등 성적 향상 동원팜스(대표 노경탁)와 함께하는 낙농목장들이 ‘유레카우’<사진>로 쏠쏠한 재미와 짭짤한 맛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입증되면서 ‘유레카우’가 낙농가들사이 ‘효자템’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원팜스의 낙농파트너, 대호목장· 경일목장· 애동목장· 상림목장 등이 뛰어난 성적과 수익을 직접 보여주어 낙농가의 고민 해결방법은 ‘유레카우’로 통용된다는 것을 최근 열린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통해 증명해 보였다. 이에 따르면 동원팜스와 거래 전 대호목장은 두당 월평균 33.3kg, 305일 유량 9천947kg으로 양호한 농장이었으나 거래 시작 이후 만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두당 월평균 41.6kg(두당 8.3kg 증가), 305일 유량 1만2천94kg(2천147kg 증가)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변화했다. 애동목장도 2023년 3월부터 ‘유레카우’ 시스템을 적용한 결과, 월평균 29.7kg에서 35.2kg(두당 5.5kg 증가)이라는 성적 향상을 보였다. 경일목장 역시 두당 27.8kg을 납유하면서 급여 후 꾸준한 성적 향상을 보이다 현재는 38.4kg (두당 10.6kg 증가)이라는 성적을 나
홍진표 상무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릴 것” 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숙성한돈전문점 ‘목돈72(대표 원용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최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선진 서울사무소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상호 간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선진은 ▲목돈72 전국 지점(14곳)에 프리미엄 돈육 공급 ▲선진 Meat&Food 연구 센터와의 협력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을 실시함으로써 외식 전문 파트너로 신뢰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목돈72는 선진포크한돈의 고품질 돈육에 차별화된 숙성 과정을 거친 돼지고기를 소비자에게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증진할 계획이다. 한편, 선진의 식육유통BU는 2025년 비전 ‘정도향해(正道向亥)’를 수립하고 고객가치 중심 사업 방향을 선포한 바 있다. 선진포크한돈은 업계 최초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스마트HACCP 인증을 획득하고, 업무 프로세스 고도화를 위해 자체 시스템을 개발했다. 선진은 Meat&Food 연구 센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블링, 육색 등 고객의 선호도를 고려한 제품군 구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식육유통B
강력한 사료 보강…하절기 극복 솔루션 제공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하절기 보강 전략으로 지난 8일부터 ‘쿨 케어 서비스’에 돌입했다. ‘쿨 케어 서비스’<사진>는 오는 10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우성사료는 서비스 기간 동안 강력한 사료 보강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농가들에게 경쟁력 있는 하절기 극복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시원한 아이디어로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재규 대표는 “지구 온난화에 따라 세계적 기후 역시 빠르게 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은 상대적으로 많은 비와 더위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우성사료는 고객 농장의 가축이 가장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쿨 케어 서비스를 진행해 무더위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다음은 우성사료가 실시하는 쿨 케어 서비스다. 지대 제품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고 신선한 사료 공급을 위해 제품 생산 시 항곰팡이제 처리를 하고, 제품 포장 시 라미네이팅 지대를 활용하여 사전에 곰팡이 발생을 예방한다. 이를 통해 가축의 생산성 저하에 따른 고객의 금전적 손실을 막아줄 수 있다. 또한 하절기 섭취량 저하로 인한 증체량 감소를 고려, 아침, 저
다양한 가공사료 생산…고객 요구 부응 우성사료(대표 한재규)가 지난 11일 최신식의 스마트한 논산공장 준공식<사진>을 갖고, 양어사료 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우성사료는 충남 논산시 은진면에 대지 1만8천평의 공장부지에 앞으로 100년을 함께 할 최신식 스마트 사료공장에 400억원을 투자, 신축했다. 우성사료 논산신축공장은 기존의 생산기술력을 기반으로 최신 익스트루더를 도입, 어류 양식 사료에 최적화된 생산라인을 설계함으로써 다양한 가공사료를 생산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다. 이 공장은 친환경 밀폐형 타워 구조로 설비의 수명을 연장하고 원료와 제품의 손상을 차단했으며, 소음과 냄새 배출을 최소화하여 친환경 공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우성사료는 이번 공장 신축을 계기로 양어사료 시장을 더욱 확장시킴으로써 가축사료와 함께 더욱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서부사료(대표이사 정세진)가 최근 육계 농가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건장’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서부사료 기술연구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부사료 기술연구소 정세형 소장을 비롯 연구진들을 만나 ‘건장’의 출시 배경 등을 들어봤다. -이번 육계 리뉴얼 제품 ‘건장’을 소개한다면. “건장은 ‘건강한 장 만들기’의 줄임말이기도 하며, ‘건장한 닭 만들기’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육계를 보았을 때 가장 잘 성장했을 때의 모습을 어떻게 표현할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 ‘건장하다’라는 말은 ‘몸이 튼튼하고 기운이 세다’는 뜻으로 품질 좋은 우리 육계를 표현하기에 가장 적절한 이름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모든 생물의 건강의 근본은 장 건강으로 생각한다. 그 이유는 면역세포의 약 70%가 장내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장의 건강 확보를 통해 면역력의 증강을 도모하고, 건강한 장으로부터 최적화된 영양소를 100%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것이 건장의 목표다.” ‘건장’을 리뉴얼 하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부분은. “질병을 예방하는 면역을 관리하고, 사료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장의 발달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건장의 구간별 핵심 포인트는 초이(장 발달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여름의 고온다습한 더위는 사람에게나 가축에게나 짜증을 나게 한다. 특히 가축은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있다. 그렇다고 가축을 위해 에어컨이나 대형 냉방 용품까지 틀면서 냉방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그 이유는 에어컨 등 냉방 용품은 전기 소모가 많은 것이 단점이기 때문이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 있어 눈길을 끌게 하고 있다. 명보그룹 기찬보일러(주)(대표 김유준)가 개발, 전기료도 줄이면서 구입 설치비가 저렴한 ‘기화열 선풍기’가 바로 그것이다. 기찬보일러가 개발, 공급 중인 ‘기화열 선풍기’는 가격대가 저렴하며 관련 특허를 출원 중으로 정부 지원사업 제품 등록을 위해 노력 중이다. ‘기화열 선풍기’는 미세한 물 분무로 주변 열 온도를 낮춰 에어컨보다 가격대와 운전 비용이 적고 전기세료까지 절약할 수 있다. 일반 에어컨보다는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적다. 가볍고 이동식으로 콘센트와 연결해 쓸 수 있고 설치가 편리하다. 선풍기보다 훨씬 시원한 바람이 느껴진다. 기존 선풍기와 같은 조작으로 바람량 조절 및 타이머 설정 등이 간편한 5가지 특징이 있다. 기찬보일러(주)는 친환경 에너지인 전기에너지로의 대체를 슬로건
와구모 기피 사료 ‘와구젯’ 제안 ‘눈길’ 양계 농가를 위한 하절기 특별 양계심포지엄이 ‘열하(熱下)일기’라는 이름으로 천하제일사료(대표 권천년) 주최로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름 그대로 열을 내린다는 뜻의 ‘열하’는 천하제일사료만의 차별화된 영남지역의 대표 행사로 꼽힌다. 최근 영남권에서 열린 양계 심포지엄<사진> ‘열하일기’는 지역의 요구에 맞춰 고객에게 혹서기 대처방안을 제안하는 한편 우수한 실증을 만들어가고 있는 고객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와구모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과 더불어 ‘하절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천하제일사료의 제안’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천하제일사료와의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함께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서 와구모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장지웅 J4 영업본부 부장은 “와구모가 있는 농가는 ‘와구젯’, 세균성질병이 있는 농가는 ‘CPR’, 기존 산란계 대표제품 ‘알맥스’, 더위스트레스의 최고 해결사인 ‘써플러스’가 항상 고객 곁에 있다”고 강조하며 “천하제일사료는 언제나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고민
전축종 농장 생산성 향상 ‘집중’…사료 영양 보강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전사적으로 ‘2024 쿨 썸머 프로젝트’를 시행하면서 하절기 문제 극복과 고객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올해 여름도 역대급 고온 다습한 날씨가 예보되면서 천하제일사료는 하절기 농가 생산성 저하 예방에 집중키로 했다. 이에 따라 기획된 2024 천하제일 쿨 썸머 프로젝트는 모든 축종팀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농가 생산성 향상과 고객 가치 창조를 이끌게 된다. 양계 부문에선 고온 스트레스 감소를 통한 농장의 생산성 향상의 집중으로 사료 섭취량 및 산란율 개선 효과에 앞장선다. 양돈 부문에서도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특별한 보강조치를 실시, 돼지의 더위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섭취량을 개선함으로써 출하일령 단축 및 번식돈의 성적을 개선시킬 계획이다. 낙농 부문의 경우 지난 3월부터 리뉴얼된 더프알(더원샷, 프로원샷, R스트롱)과 함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반추위 환경개선, 번식성적과 면역력 향상을 위한 첨가제를 활용, 하절기 대사성 질병 예방과 섭취량 개선을 통한 목장의 생산성 향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비육우 부문 역시 하절기 대사성 질병 예방 및 섭취량 개선을 통
7일, ‘비육우 불황속 생존전략’ 세미나 개최 우성사료(대표 한재규)가 한우인들과 협약을 통해 상생의 길을 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성사료 사업2본부(지사장 손홍철)는 지난 5월 22일 지역 축산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전국한우협회 영주시지부(지부장 박찬욱)와 MOU 협약식<사진>을 갖고, 아름다운 동행의 길에 나섰다. 56년 역사와 전통의 사료개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자랑하는 우성사료는 영주한우협회와 전문적인 MOU를 체결함으로써 보다 나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농가에 제공하고 그를 통한 농장의 수익성 극대화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같은 배경에는 현재 한우시장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현재 한우시장은 경기불황과 시세하락이라는 2중악재 속에서 최근 10년내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으로 농가의 생존전략이라 할 수 있는 출하월령의 단축에다 높은 육량과 육질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다. 이에 대한 한우농가들의 욕구가 부합하여 400여 회원으로 이뤄진 영주한우협회가 사료선택의 폭을 넓히고 보다 나은 제품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한 목적으로 우성사료